30대중반인데..직장 다니다 좀 쉬고 있고 수수한 스타일이거든요~
예쁜 우산 아니면 바디용품 정도 생각 나는데..어떨까요?
얼굴에 바르는 화장품은 그 친구가 민감해서 안될 것 같구요..
받으셨을때 좋았던 선물 추천부탁드려요~^^
30대중반인데..직장 다니다 좀 쉬고 있고 수수한 스타일이거든요~
예쁜 우산 아니면 바디용품 정도 생각 나는데..어떨까요?
얼굴에 바르는 화장품은 그 친구가 민감해서 안될 것 같구요..
받으셨을때 좋았던 선물 추천부탁드려요~^^
답글 보고나니 이 친구가 꽤 선물하기 까다로운 친구구나 싶네요ㅠㅠ 커피도 안마시고 패밀리레스토랑도 안간다는....ㅠㅠ 우엉..........
저랑 같은 고민 하고 계시네요.
밥은 본인이 낼테니 선물 사달랍니다;;;
별루 친하게 지내는 사이도 아닌데 난감해요
선물을 하자니 명품만 휘두르고 다니는 그녀
대따 부담스러워요
귀걸이요
제이에스티나 그런. 사랑스러운걸로 ㅎ
보통 10만원 가량 하던데요....귀걸이가 너무 비싸요.
저도 지난번에 선물받은 건데요. 신세계 지하 슈퍼에 얼굴 때미는 일본 화장품 있던데요. 그거 좋더라구요.
30대중반 넘어가면 얼굴 각질도 많아서리.
봄되면 비 많이 오고 여름에도 비 많이 오고.
저는 요즘 비싸고 튼튼한 우산이 좋더라구요.
그전에는 싼 우산만 썼거든요 .잘 잃어버려서요.
작년이였나. 암튼 고딩애가 우산샀다고 저에게 자랑을 하면서 같이 쓰고 간적이 있었어요.
진짜 크고 튼튼한.안에는 그림이 아주 멋드러지게 들어간 우산.
자기 용돈 탈털 털어 샀다고 하던데.그게 어찌나 부러운지요.
제 돈주고는 절대 우산을 그 가격에는 못사고 누가 사주면 감사히 들것 같아요.
그런데 이것도 취향이 크겠죠? ㅎㅎ
ㅎㅎ저도 집에 굴러다니는 우산을 쓰고 다녀서! 누가 예쁘고 튼튼한 우산 사주면 좋아할 것 같긴한데... 친구 취향이 어떤지 모르겠어요. 귀걸이랑 화장품은 그 친구가 쓰는것만 쓰는 친구라..안될것 같네요. 참수수하고 털털한 친구라 생각했는데 은근 까다로운 친구였네요. 선물 고르다보니...^^
취향이 까다로운 경우 우산이나 악세사리 같은 건 안되고 먹어서, 써서 없어지는 게 가장 낫다고 생각해요.
최약의 경우 다른 사람 줄 수도 있는 걸로요.
제 경우 초콜릿, 쿠키, 한과, 양과, 떡, 같은 게 어떨까요? 제 취향은 무조건 초콜릿인데 그 분 식성 파악해서요.
우산 좋네요. 내돈 주고는 백화점서 나오는 비싼 우산은 안사게 되더라구요. 아주 예전엔 닥스서 나오는 체크무늬 우산이 갖고 싶었었는데..그게 멋장이들 사이서 유행이었던거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4121 | 가지밥 레서피를 읽다보니... 2 | 궁금 | 2012/07/24 | 3,940 |
134120 | 얼굴에 자꾸 종기같은 뾰루지??가 나요ㅠㅠ | 뾰루지 | 2012/07/24 | 1,655 |
134119 | 글 올렸던 아짐입니다^^ | 기초영문법 | 2012/07/24 | 1,243 |
134118 | 이 더위에 쑥뜸 떴어요.시원하네요 | 쑥뜸녀 | 2012/07/24 | 1,268 |
134117 | 갈때 내무반 동료들꺼 뭐 사가야할까요? 6 | 군대면회 | 2012/07/24 | 1,701 |
134116 | 서울 사시는 분들 더우시죠????? 11 | 서울 | 2012/07/24 | 3,163 |
134115 | 가지구이할때 기름 두르고 굽나요? 7 | 궁금 | 2012/07/24 | 2,629 |
134114 | 아들 때문에 멘붕이네요.......... 22 | ㅇㅁ | 2012/07/24 | 18,705 |
134113 | 세상에 햇볕이 얼매나 뜨거운지,,콩이파리가 다 탔어요 ㅠㅠㅠ 1 | ㅜㅜ | 2012/07/24 | 1,579 |
134112 | 기차 타고 가려고 하는데 음악추천좀요 | 된다!! | 2012/07/24 | 785 |
134111 | 큐보로 아시는분 4 | 올리버 | 2012/07/24 | 1,489 |
134110 | 간장에 밥 비벼 먹어도 맛있네요 ㅋ 19 | nn | 2012/07/24 | 4,586 |
134109 | 집이 서향입니다. 집이 달궈졌어요 4 | ㅇㅇ | 2012/07/24 | 3,066 |
134108 | 룰라의 눈물 2 | 존심 | 2012/07/24 | 2,187 |
134107 | 상한 떡을 받았어요, 61 | 윽 | 2012/07/24 | 16,396 |
134106 | 강원도 분들~~홍천여행 팁 좀 주세요~ 2 | 신이사랑 | 2012/07/24 | 1,797 |
134105 | 수입차 타시는분들 네비게이션 어떻게 하세요? 4 | 멸치똥 | 2012/07/24 | 2,167 |
134104 | <긴급> 쿠알라룸푸르(KLIA)에 페트로나스(KLCC.. 7 | jp-edu.. | 2012/07/24 | 2,091 |
134103 | 친정엄마한테 욕들어먹고나니 13 | 우울 | 2012/07/24 | 4,380 |
134102 | 김문수 후보가 토론회에서 말한거.. 참 대박이네요.. 2 | dusdn0.. | 2012/07/24 | 2,032 |
134101 | 강정만들때 끈적임 적게하는법 좀 알려주세요 2 | 튀밥강정만들.. | 2012/07/24 | 1,317 |
134100 | 대웅단을 통해 정력맨으로 태어나세요! 4 | 사랑하는별이.. | 2012/07/24 | 2,581 |
134099 | 이사간에 윗층서 이불을 털어요 3 | ㅠㅠ | 2012/07/24 | 1,893 |
134098 | 어떡하죠 남편한테 심한말 했어요 78 | 으으 | 2012/07/24 | 18,489 |
134097 | 파워워킹하니 무릎이 아파요. 4 | 5일째 | 2012/07/24 | 2,4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