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것 다 못 해도
영어(만) 잘 해도 대학을 갈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많기 때문이죠.
오죽하면 중고생들이 부모에게 외국 좀 보내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잖아요.
죽어라 공부하고 있는데
외국에서 몇 년 있다가 들어온 애들이 무슨무슨 전형으로
수시에 척척 붙는 거 보면서 좌절감을 많이 느낀다잖아요.
영어유치원은 단지 그 시기가 많이 앞당겨진 것일 뿐..-.-
이제는 영어 하나만으로 안 된다고 하네요.
중국어에 스페인어까지 배워야 한다나 뭐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