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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정희씨 나이가 어떻게 되죠??

.. 조회수 : 19,981
작성일 : 2012-03-14 00:17:10
남편과 나이차이도 많이나는걸로 알았고 애도 어린나이에 낳은걸로 기억하는데 남편과 4살차이 53세로 나오네요 그럼 큰애를 23-4살에 낳았음 그당시 일찍 낳은것도 아닌데.... 내가 잘못알고 있었나???
IP : 110.10.xxx.10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2.3.14 12:33 AM (61.74.xxx.164)

    분명히 예전에 서세원과 결혼할때 나이차가 9살인가 난다고 했는데
    지금 포탈 프로필을 보면 서세원 1955년생, 서정희 1960년생으로
    5살차이 밖에 나지 않네요..
    제가 잘못 기억하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서정희 1963년생인가로
    알고 있는데...잘모르겠네요.
    나이를 내리면 몰라도 나이를 올리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까..

  • 2. ..
    '12.3.14 12:33 AM (1.225.xxx.92)

    프로필에는 60년이라 나오지만 내 친구와 고등학교때 한 반이었음.
    저는 62년생임.

  • 3. ..
    '12.3.14 12:40 AM (110.10.xxx.10)

    그쵸?? 나이가 이상해!! 그래도 소녀같고 이쁘긴이쁘더라구요

  • 4. 이제는
    '12.3.14 12:41 AM (14.52.xxx.59)

    나이도 올리는군요
    스무살 전에 애 낳은걸로 알아요
    정말 가지가지 하네요 ㅠ

  • 5. 콩나물
    '12.3.14 12:44 AM (211.60.xxx.32)

    그래서 덜 늙나봐요..
    20살 전에 출산하니 회복이 빠르죠
    24살 전에 출산하면 자라고 있는 중이라
    훨씬 덜 늙는다고 들었어요

  • 6. 53세
    '12.3.14 12:44 AM (110.10.xxx.10)

    나이가 많을수록 더 동안이 되는거네요ㅋㅋ 그걸 노렸나?? ㅋ

  • 7. littleconan
    '12.3.14 12:45 AM (210.57.xxx.229)

    서세원 23살, 서정희 19살에 결혼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세원이 좀 많이 들어보이는 타입이고 서정희씨가 어려보여서 그렇지 둘다 어려서 결혼했습니다

  • 8. 콩나물
    '12.3.14 12:47 AM (211.60.xxx.32)

    아는분이 정말 나이에 비해 동안이세요
    그분이 출산을 22살에 하셨어요
    출산 빨리하고 관리 잘 하니 믿기힘들 정도로
    동안이시더라고요

  • 9. 예전에
    '12.3.14 12:48 AM (14.52.xxx.59)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 공개방송 들은 기억에 나이차가 열살 정도 난다고 그랬는데요
    아저시라고 불렀다고 하던데요

  • 10. 서정희 동안은
    '12.3.14 12:50 AM (59.5.xxx.130)

    어느정도는 의학의 힘을 빌린 거에요..물론 타고난 미모에 동안이지만.

  • 11. 글쎄요
    '12.3.14 12:51 AM (61.74.xxx.164)

    littleconan님! 무슨 말씀을....ㅋㅋ
    서세원이 개그맨으로 유명해져서 라디오 DJ하던 시절에는
    서세원이 군대갔다오고 대학졸업한 뒤로도 한참후입니다.
    그런데 23살이라니 말도 안됩니다.

  • 12. littleconan
    '12.3.14 12:57 AM (210.57.xxx.229)

    제가 데뷔나이를 기억했나보네요.

  • 13. 기억
    '12.3.14 1:01 AM (114.202.xxx.98)

    서정희 60년생 일껄요.

  • 14. 거짓말
    '12.3.14 1:15 AM (222.103.xxx.9) - 삭제된댓글

    제가 기역하기에도 서세원이랑 거의 10살 차가 나는 거로 아는데
    10대에 아이를 낳았다는 것이 부끄러워서인지 어느 순간부터 나이를 올리더군요
    물론 이해 하지만 그래도 목사에 전도사 부부라면 그런 것부터 솔직해져야
    하는 것 아닐까요
    기초적인 것마저 거짓말하는 사람 믿을 수 없어요

  • 15. 전에
    '12.3.14 1:19 AM (14.52.xxx.59)

    방송나와서 부부싸움 하면 자기 한시간짜리 레파토리있다고 했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애 꼬셔서 살림차리고 십대에 애 낳아,반찬 맛없으면 던지고 다시 해오라고 뭐뭐로 줄줄이 읊어댄다구요
    이 여자분도 나올때마다 이렇게 말이 많은면 한번쯤은 좀 자기를 돌아볼만도 한데 은근히 즐기는게 아닌 다음에야 참 ㅠㅠ

  • 16. 어쨌든
    '12.3.14 1:28 AM (189.79.xxx.129)

    63이든 60이든 저보다 열살은 많은데 저보다 열살은 더 어려보이네요 ㅜㅜ

  • 17. 그 당시
    '12.3.14 2:54 AM (50.64.xxx.206)

    결혼하고 애 낳고 티비에 많이 나오던 시절 분명 9살 차이라고 말했어요.

  • 18. ///
    '12.3.14 8:28 AM (211.53.xxx.68)

    서정희 62년생맞구요.. 서세원은 53년 뱀띠 맞습니다..
    처음 데뷔했을때 프로필에는 다 53년생이라고 하고 다녔읍니다..
    서정희엄마가 새엄마라 엄마 사랑을 못받았고 서세원이 잘해줘서
    넘어갔다고 알고 있읍니다..

  • 19. 음....
    '12.3.14 8:36 AM (125.241.xxx.162)

    서정희 어머니 제가 몇번 뵈었는데 새엄마 아니예요.ㅠㅠ 아버지가 어릴때 돌아가셨죠...

  • 20. 푸른잎새
    '12.3.14 10:58 AM (180.66.xxx.190)

    저 서정희랑 고등학교 동창입니다.
    연신내에 있는 동명여고지요.
    62년 범띠들과 함께 학교다닌 63년 토끼띠 2월생입니다.

    결론은 62 또는 63년 생인 거죠.

  • 21. 목사랑 전도사 부부니
    '12.3.14 11:11 AM (1.246.xxx.160)

    거짓말하는 데는 도를 터득했겠죠.
    입만 열면 거짓말 툭하면 눈물보따리, 재밌게 사네요ㅎㅎㅎㅎ.

  • 22. ...
    '12.3.14 3:22 PM (125.134.xxx.196)

    자기도 찔리겠죠
    피디가 방촬영하다 서정희 사진보고
    와 이건 몇살때 찍으신거예요?하니
    서정희 상기되서 응 그건 2000년도에 찍었어요 12년 됐어요ㅋ
    끝까지 나이는 언급않해요

  • 23. ????
    '12.3.14 4:45 PM (61.83.xxx.126)

    푸른잎새님...저도 불광동 동명여고 63토끼인데 그럼 1년선배신데...
    한 번도 학교에서 서정희 본 적 없는데요???그때 방송활동을 안했다 하더라도 그렇게 예뻤으면
    다 알 정도였을텐데...서정희 동명여고 나온게 맞나요????

  • 24. 네이버 네이트 다음 모두
    '12.3.14 4:48 PM (119.18.xxx.141)

    60년생이라고 나오는데 ,,
    하긴 나이 8살차이라고 저도 알고는 있어요

  • 25. 푸른잎새
    '12.3.14 4:56 PM (180.66.xxx.190)

    ????님
    서정희가 학교다닐 때는 존재감 제로였어요.
    이도 교정하기 전이라서 약간 뻐덩니였고
    연예인 급 미모는 전혀 아니었지요.

    게다가 공부도 못하고 학교도 2학년까지만 다녔으니
    서정희가 동명여고 다녔는지 아는 사람
    우리 동기들도 별로 없어요.

    사실 제가 다닐 때만해도
    학교는 거지 같은데 뺑뺑이로 공부 잘하는 애들 많이 왔어요.
    저도 그 중 하나라서 호시탐탐 전학갈 기회만 노리고 있다가
    결국 졸업까지 하게 되었죠.

    애들 수도 엄청 많았잖아요.
    거기서 서정희는 별 존재감 없이 다니다가
    중퇴한거죠.

    제가 대학가서 서정희 데뷔한 것 보고
    우리 동창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어쨌든 ????님 반가워요.
    교정 한 쪽에 있던 교장선생님 집 생각나시죠?

  • 26. ????
    '12.3.14 5:03 PM (61.83.xxx.126)

    아~그랬겠군요.학교다니다 중퇴했으면 볼 기회가 없기도 했겠고..
    저희 동기들도 다니면서 애교심(?) 뭐 이런건 없었지만 그래도 학교 교정은 넓고 예뻤었지요 ㅎ
    저는 윤리 가르치던 엄청 뚱뚱했던 모교졸업 했던 정경숙 선생님 기억에 남고..사택도 학교 안쪽에
    있었었지요..할머니 교장선생님..그 후에 양자라 소문났던 젊은 남자 교장선생님..
    암튼 저도 반가워요~~~^^

  • 27. 빠른 63
    '12.3.14 5:03 PM (211.210.xxx.30)

    제가 빠른 63이예요. 친구들은 62. 전 기억이 잘 안나는데 제 중학교 친구가 그러더군요. "서정희 우리랑 같은 반이였잖아"~~~ 난 왜 기억이 ㅠㅠ 그래서 푸른 잎새님이 정확합니다.

  • 28. 어이 없다...
    '12.3.14 5:05 PM (121.133.xxx.94)

    서정희 진짜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딸이 83년생인데...
    62년생이라도 심지어 63년생이라도 10대 출산은 말도 안되는 거잖아요.
    서정희 난도질해서 잡아 먹으려고 눈이 시뻘겋게 된거 같음.
    정말 무서운 종자들임

  • 29. 궁금한점
    '12.3.14 5:26 PM (61.76.xxx.120)

    항상 느끼지만 서정희는 생긴 외모는 중학생이나 초등생 외모를 해 가지고
    눈동자가 왜 항상 벌건지 궁금해요.
    잠을 못자서? 느긋함이 없어?
    청순은 눈에서부터 오는게 아니에요?

  • 30. 어이없다님
    '12.3.14 5:27 PM (211.246.xxx.59)

    한때 팬으로 저도 기억해요.
    스물인가 스물하나에 딸 낳았어요.
    예전, 오래전, 좋아할 때는 아침방송 자주나와서 꼭 보곤했어요.
    본인 입으로 말했어요.
    애들아빠생선은 크기도 다르다고 하던 얘기도 기억해요. 남편 것은 젤 좋은 것으로 준다고 친정엄마도 뭐란다고도 했고요

  • 31. fly
    '12.3.14 5:38 PM (115.143.xxx.59)

    나이는 모르지만 부부나이차가 9살인걸로 기억해요.

  • 32. 제 친구랑 동창
    '12.3.14 6:52 PM (1.225.xxx.126)

    이른 63인 제 친구랑 동창이니
    10살에 초등 입학했거나 고등학교 시험 (연합고사?)
    떨어져서 재수나 삼수했거나...등등 이유가 아니라면
    62나 63이 맞겠져.
    혹 고등 재수?? 헐 ㅠㅠㅠㅠ

  • 33. ^^
    '12.3.14 7:04 PM (59.20.xxx.33)

    연예인들 나이 대충 알면 되고 뭐 그리 정확하게 알 필요 있나요? 언제 출산했고,,그게 뭐그리 궁금한가요? ^^ 늙어가는 마당에 인생 살아보니 무슨대학 나왔고..나이가 얼마고 별로 안중요하던데용...저는요^^

  • 34. 그러게요..
    '12.3.14 7:11 PM (115.161.xxx.192)

    연예인들 나이 속이는게 뭐 놀라운일도아니고.. 별 문제될것도 없는거같은데요

  • 35. ..
    '12.3.14 8:42 PM (122.45.xxx.22)

    50~초반?????

  • 36.
    '12.3.14 9:16 PM (1.251.xxx.21)

    논노 그당시 여성 캐주얼 모델때 반한적이 있었는데~제가 알기로 62년생 맞고요 서세원가 10살 차이로 결후에도 아저씨라고 호칭을 불렀다는ᆢ!~~ 콩나물값 팍팍 깍아 에비앙 마시는 무식한ᆢ

  • 37.
    '12.3.14 9:17 PM (1.251.xxx.21)

    결후☞결혼

  • 38. 야곰
    '12.3.14 9:52 PM (210.205.xxx.25)

    내 친구랑 동명여고 한반이었는데 미국이민간다고 고1때 학교 그만뒀대요.
    그러더니 테레비 나왔다는...

  • 39. 예전엔
    '12.3.14 11:19 PM (14.52.xxx.59)

    그렇게 말하고 지금은 그렇게 말 안하니 문제죠
    전에 분명 책에서 자기가 고등학교도 못 나오고,10대때 동거하고 애 낳고 그래서
    애들한테 본보기가 되려고 이렇게 열심히 산다고 했어요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냐고 물었더니 애들도 자랑스러워 한다고 했구요
    분명 서정희도 열심히 살고 칭찬과 부러움을 사던 시절이 있었는데
    노출이 되면 될수록 본전도 못 건지는것 같아서 좀 그래요
    엄마 변호하던 딸은 참 속이 깊던데요

  • 40. 반가워요
    '14.7.26 2:30 AM (124.213.xxx.38)

    앗....동명여고에 윤리 가르치시던 정경숙선생님????????????
    전 61년생인데 중학교때 정경숙선생님한테 윤리배웠어요.
    1년밖에 차이가 안나는데 동명여고로 가셨나요?
    껌을 무척 좋아하셨던 선생님이라서 수업시간에 껌 씹어도 된다고 하셨던 말씀이 무척이나 기억에 남아요
    그당시 모든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껌씹는거 싫어하셨기때문에 특별히 기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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