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대체 빛과그림자는

조회수 : 2,667
작성일 : 2012-03-13 23:40:39

종잡을 수가 없네요.

작가가 느슨하게 하다가 갑자기 미친듯이 달리니..참...

그나저나 오늘 강기태는 너무 생각이 없는듯..이판사판이라서 그런가..

조태수가 불쌍했다는...

IP : 116.124.xxx.1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리슨 포드의 도망자를 보는 듯한
    '12.3.13 11:46 PM (119.18.xxx.141)

    강기태는 아직 고생을 덜한 걸까요
    친구한데 아직도 연민의 정을 털어내지 못하고 있고
    강기태 인생이 어떻게 구제될 지도 정말 막연하고
    주인공이 어지간히 힘들어야지
    답답하고 안타깝고 슬프고 막 그래요
    그래도 안재욱은 참말로 잘생겼더라는 ㅡ,,

  • 2. 저는
    '12.3.13 11:50 PM (120.142.xxx.87)

    첨엔 재밌었는데.. 주인공이 너무 당하기만 하니까.. 어느순간 재미가 없어지더라고요.
    그래도 궁금해서 틀어놓기는 하는데.. 집중을 못하겠어요. 맨날 당하니 힘 빠져서리..

  • 3. 시크릿매직
    '12.3.14 12:07 AM (112.154.xxx.39)

    최완규작가의 드라마는 끝을 봐야 압니다....

    마지막에 갈등을 종료시키는 스타일이죠......


    제가 봐서는 이분은 유난스럽게 중간중간에 큰일을 넣어서 극의 긴장감을 올리는것 같습니다..

    근데...

    끝은 좋아요^^;;

  • 4. 강기태
    '12.3.14 12:11 AM (211.194.xxx.149)

    어제 오늘 강기태가 넘 불쌍해요 김부장이 구해 줄것 같은데요 ㅎㅎㅎ

  • 5.
    '12.3.14 12:34 AM (116.32.xxx.211)

    요즘 넘 짜증나요
    욕하면서 보는중 ㅠㅠ
    이야기 질질 끌고.. 회상장면만 자꾸나오고..

  • 6. 좋아
    '12.3.14 12:40 AM (123.214.xxx.86)

    난 너무 흥미진진하던데요? 내용도 빡세고, 강 기태 나오면 잠시도 한 눈 팔 수 없더군요.

  • 7. 미워라
    '12.3.14 12:49 AM (222.238.xxx.247)

    예고편도 안해주고.........

  • 8. ..
    '12.3.14 12:53 AM (123.214.xxx.86)

    예고편은 월욜만해요.

  • 9.
    '12.3.14 2:39 AM (182.211.xxx.33)

    원흉들한테 삽질하는 두여자때문에 돌겠더군요.
    옛날에 정혜, 궁정동 오지말라던 수혁이 말 죽어라 안듣더니 문제만들고.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긴 한데 여자캐릭이 다 하자가 있게 만들어 놨어요. 하긴 이휘향은 괜찮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449 이집트여행 가고싶은데요 6 Ki 2012/03/15 1,220
83448 총선뉴스, 이건 기계적 중립도 아닌 그냥 '받아쓰기' yjsdm 2012/03/15 386
83447 고리원전 간부들, 사고직후 은폐 모의 드러나 1 세우실 2012/03/15 459
83446 요리배울곳... 요리공부 2012/03/15 526
83445 책 읽기가 먼저인 아이. 5 숙제보다 2012/03/15 1,075
83444 오늘 사기전화에 완전 넋이 나갔었어요.무서워요 7 너무놀래서 2012/03/15 3,036
83443 영작 부탁합니다 2 영어울렁증 2012/03/15 474
83442 페인트 부분만 바르면 티날까요? ,, 2012/03/15 410
83441 시댁 조카를 어떻게 해야할런지?? 6 joohee.. 2012/03/15 3,183
83440 에잇 빠리바게뜨! .,... 2012/03/15 893
83439 돈 들이면 효과 내는 우리 아이들.. 1 아까비! 2012/03/15 1,027
83438 혼자 사시는 엄마, 15평 오피스텔에서 사시는거 어떨까요? 17 노후대책이라.. 2012/03/15 5,574
83437 같이노는 아기가 때리네요 4 두돌아기 2012/03/15 693
83436 시어버터 녹이기가 힘들어요 5 손이 찬가... 2012/03/15 2,321
83435 개인사정땜에 그만둔 회사에 다시 가는것. 12 bb 2012/03/15 2,191
83434 떼인돈 받아내려고 하는데, 어찌해야할까요? 7 이럴땐 2012/03/15 1,751
83433 수내동에 미술학원 추천해주세요(재미있는) 2 초등4학년 2012/03/15 794
83432 (서울 은평구 정보) 봄을 맞아 남편 때때옷 싸게 마련했어요~ Youndu.. 2012/03/15 746
83431 담요만한 숄을 선물받았는데요.어떻게 사용하는지.. 3 에뜨로 2012/03/15 886
83430 운동도 요요가 있나봐요. 2 미쵸 2012/03/15 1,901
83429 과외보다 더 절실한 것은 10 과외? 2012/03/15 2,068
83428 불고기 만들때요?? 알려주세욤 1 불고기 2012/03/15 700
83427 새똥님 왜 안오세요~~ 5 롱롱 2012/03/15 1,422
83426 아이둘과 부산여행 3 세레나 2012/03/15 935
83425 초등학교에 아이가 반장되면 꼭 엄마가 반 대표를 해야하나요 22 학교 2012/03/15 7,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