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잡을 수가 없네요.
작가가 느슨하게 하다가 갑자기 미친듯이 달리니..참...
그나저나 오늘 강기태는 너무 생각이 없는듯..이판사판이라서 그런가..
조태수가 불쌍했다는...
종잡을 수가 없네요.
작가가 느슨하게 하다가 갑자기 미친듯이 달리니..참...
그나저나 오늘 강기태는 너무 생각이 없는듯..이판사판이라서 그런가..
조태수가 불쌍했다는...
강기태는 아직 고생을 덜한 걸까요
친구한데 아직도 연민의 정을 털어내지 못하고 있고
강기태 인생이 어떻게 구제될 지도 정말 막연하고
주인공이 어지간히 힘들어야지
답답하고 안타깝고 슬프고 막 그래요
그래도 안재욱은 참말로 잘생겼더라는 ㅡ,,
첨엔 재밌었는데.. 주인공이 너무 당하기만 하니까.. 어느순간 재미가 없어지더라고요.
그래도 궁금해서 틀어놓기는 하는데.. 집중을 못하겠어요. 맨날 당하니 힘 빠져서리..
최완규작가의 드라마는 끝을 봐야 압니다....
마지막에 갈등을 종료시키는 스타일이죠......
제가 봐서는 이분은 유난스럽게 중간중간에 큰일을 넣어서 극의 긴장감을 올리는것 같습니다..
근데...
끝은 좋아요^^;;
어제 오늘 강기태가 넘 불쌍해요 김부장이 구해 줄것 같은데요 ㅎㅎㅎ
요즘 넘 짜증나요
욕하면서 보는중 ㅠㅠ
이야기 질질 끌고.. 회상장면만 자꾸나오고..
난 너무 흥미진진하던데요? 내용도 빡세고, 강 기태 나오면 잠시도 한 눈 팔 수 없더군요.
예고편도 안해주고.........
예고편은 월욜만해요.
원흉들한테 삽질하는 두여자때문에 돌겠더군요.
옛날에 정혜, 궁정동 오지말라던 수혁이 말 죽어라 안듣더니 문제만들고.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긴 한데 여자캐릭이 다 하자가 있게 만들어 놨어요. 하긴 이휘향은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