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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테이스티로드 1편을 보다가.

된다!! 조회수 : 1,389
작성일 : 2012-03-13 23:34:47

올리브티비에 테이스티로드를 무지 좋아해요..

3편은 김성은씨도 좋아하고 박수진씨를 정말 좋아해서 빼놓지 않고 보거든요.

( 게시판에서는 2편에 비해 특색이 없고 김성은이 안어울린다 하지만 전 솔직히 괜찮아요.ㅎㅎ)

 

1편이  궁금해서 다시 보기를 하니

박지선씨랑 박수진씨가 함께 하더라구요.

 

박수진씨는 말괄량이 같으면서도 정말 사랑스러워 보여요.

근데 박지선씨.ㅠㅠ

음 외모를 말하는것이 아니라..

아..

뭐랄까..

말도 잘 못하시는것 같고.

특히 레스토랑에서 식사할때 좀 그래요..

 

너무 접시에 대고 식사를 하시고 코를 박고 먹는다는 느낌..

그리고 나이프로 먹기도 하고.

저도 고급레스토랑이나 이런데 자주 못가봐서..

크게 그런곳의 매너는 모르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집에서도 저렇게 막 먹진 않는듯한데..

 

뭐랄까 먹는것 보고 사람이 좀 없어 보인다고 할까나( 표현이 그래도 이해하세요 딱히 이말밖에)

 

개그콘서트에서는 연기도 잘하고 하시던데

말도 좀 어눌하신듯하고( 물론 학벌은 좋다는거 알지만요.)

먹는모습때문에 사람에 대한 이미지가 반감이 된다고 해야 하나요?

 

이번 김성은씨도 발랄하긴 한데

약간 푼수끼는 있으시기도 하고..

나이프 들고 머리카락 쓸어 올린다거나.. 나이프 들고 좀 보기 안좋은 행동도 하셨지만

그래도 말은 시원시원하게 잘하는것 같아..그렇지만.

 

 

 

 

IP : 58.226.xxx.21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3 11:51 PM (211.177.xxx.211)

    저도 2편이 정말 미식여행을 한다는 느낌이 들었고 젤 나았어요
    김호진의 설명도 좋았고 박수진도 발랄하고
    3편은 어수선하고, 제일 맘에 안드는 부분은 하루에 너무 몰아쳐서 소개하고 많이 먹는 거

  • 2. ......
    '12.3.13 11:54 PM (118.33.xxx.195)

    하.... 저는 김호진씨에 대한 호불호가 없는데
    저도 2편이 좋았어요.
    전국 각지 돌아다니며 보여주는 풍광도 좋았고
    사실 예전에 박수진씨 좀 비호감이었는데
    이거 보다보니
    정말 어디서든 남녀불문 사랑받을 스타일인것 같더라구요.
    2편에서 김호진씨한테 오빠~하면서 말하는 스타일이
    제가 남자라도 깨물어주고 싶은 느낌이던데요.
    그런 동생있음 정말 사랑스러울듯해요.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3편 좀 실망스러운...
    왠지 된장녀들의 맛집 미식기행 같은 느낌이 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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