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티비에 테이스티로드를 무지 좋아해요..
3편은 김성은씨도 좋아하고 박수진씨를 정말 좋아해서 빼놓지 않고 보거든요.
( 게시판에서는 2편에 비해 특색이 없고 김성은이 안어울린다 하지만 전 솔직히 괜찮아요.ㅎㅎ)
1편이 궁금해서 다시 보기를 하니
박지선씨랑 박수진씨가 함께 하더라구요.
박수진씨는 말괄량이 같으면서도 정말 사랑스러워 보여요.
근데 박지선씨.ㅠㅠ
음 외모를 말하는것이 아니라..
아..
뭐랄까..
말도 잘 못하시는것 같고.
특히 레스토랑에서 식사할때 좀 그래요..
너무 접시에 대고 식사를 하시고 코를 박고 먹는다는 느낌..
그리고 나이프로 먹기도 하고.
저도 고급레스토랑이나 이런데 자주 못가봐서..
크게 그런곳의 매너는 모르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집에서도 저렇게 막 먹진 않는듯한데..
뭐랄까 먹는것 보고 사람이 좀 없어 보인다고 할까나( 표현이 그래도 이해하세요 딱히 이말밖에)
개그콘서트에서는 연기도 잘하고 하시던데
말도 좀 어눌하신듯하고( 물론 학벌은 좋다는거 알지만요.)
먹는모습때문에 사람에 대한 이미지가 반감이 된다고 해야 하나요?
이번 김성은씨도 발랄하긴 한데
약간 푼수끼는 있으시기도 하고..
나이프 들고 머리카락 쓸어 올린다거나.. 나이프 들고 좀 보기 안좋은 행동도 하셨지만
그래도 말은 시원시원하게 잘하는것 같아..그렇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