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학부모단체를 뽑는데 전 사실 일을 해서 뭘하기가 녹녹치는 않아요
그런데 저희 아이가 얌전하진 않아요 남자아이구요 이럴경우에 녹색이라도
해주면 혹시 아이한테 조금이라도 플러스가 될까요? 사실 녹색하기도 시간적으로
무리가 되긴 하는데 요즘 녹색하겠단 엄마가 많이 없어서 반에서 채워야 하는 숫자를
다 못채운거 같더라구요 어찌해야 할지 판단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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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한 아이가 아니라면 제가 학교에 녹색이라도 하는게 나을까요
학교 조회수 : 808
작성일 : 2012-03-13 23:30:10
IP : 118.176.xxx.5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한희한결맘
'12.3.14 6:00 PM (119.207.xxx.192)녹색어머니는..
완전완전 봉사예요
추울땐 덜덜 떨면서
더울땐 무지하게 헥헥거리면서 하시는거예요
가끔 여름에 할때는 생각있으신 선생님들은
차가운 냉커피가지고 나오시기도 하시더군요
도서관봉사,녹색교통봉사는...진짜 봉사입니다
기부와 봉사는 나의 시간을 나눠하는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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