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어유치원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요.
솔직히 영어유치원 선생님들이
막 언어를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들 두가지 언어를 배워서 머리가 복잡한 아이들에게
영어를 두 번째 언어로 친숙하게 배우는 환경 이건 영어를 완전한 외국어로 인식하여 배우는 환경으로 만들어
줄거라고 생각하시고 보내시겠지만 전 좀 의심스러워요...
물론 훌륭하신 분들 계시겠지만 영어유치원 선생님의 수준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전에 전직 영어유치원 선생님이 82쿡에 올린 글 있었던거 같은데요..
선생님들 수준 알면 놀래자빠질 것이다 라고 한 이야기가 기억나요...
물론 개개인분들의 인격이나 삶이나 그분들의 영어공부에 대한 노력이 수준이 낮다는게 아니라
다들 자연인으롯는 좋으신 분들이죠..하지만
엄청난 돈 들여서 기대하는 엄마들이 원하는 그 수준은 아니라는 거죠......
즉 ESL .EFL 로 만들어 주기에는 본인들의 상황이.......
솔직히 인터넷두드려 네이버 검색해보면
영어유치원 선생님 구직 이라고 치면
전문대 졸 이상 경력무관 턱없이 낮은 급여 등등
그게 실상인거 같아요....
다니다보면 좋은 곳도 있고..
돈 많이 쓰니까 좋아보이는 것도 있지만 그건 돈은 들이니 좋은거고..
솔직히 엄마들이 마음속으로 원하는 수준을 만들기 위해서
거품이 좀 낀거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우리가 영어유치원을 보내니 좋아도 믿는 자기주문효과도 있는거 같고요
왜 사람들이 고가의 자동차를 사면 일부러 그곳의 좋은 점만을 찾아서 내가 산것은 아주 좋은것이다
나는 합리적인 구매를 한것이다 라고 자기암시를 하는것처럼요....
사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