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럴까요?
미혼 땐 연인이나 상대 남자가 입술 쳐다보면..음..그렇지만..
그 때도 쑥스럽잖아요.
그런데 지금도 입술을 상대방이 쳐다본다면..
여자거나 그냥 대화하는 사람인데도 그러면 너무 쑥스럽잖아요.
급 어색해지고..
핑크색 루즈를 해서 그런가..
상대는 별 생각없는데 혼자 오바하는 건가?
그런 적 없으세요?
아님..특정 부위 상대가 쳐다봐서 어색한 적은 없었나요?왜 그럴까요?
미혼 땐 연인이나 상대 남자가 입술 쳐다보면..음..그렇지만..
그 때도 쑥스럽잖아요.
그런데 지금도 입술을 상대방이 쳐다본다면..
여자거나 그냥 대화하는 사람인데도 그러면 너무 쑥스럽잖아요.
급 어색해지고..
핑크색 루즈를 해서 그런가..
상대는 별 생각없는데 혼자 오바하는 건가?
그런 적 없으세요?
아님..특정 부위 상대가 쳐다봐서 어색한 적은 없었나요?눈을 똑~~~바로 계~~속 보는거보다는 덜 부담스러울텐데요.
입술이 예쁘거나 -오물거리며 말할 때-
립스틱 색이 예쁘거나
금니를 했거나
제가 다른 사람 입술을 볼 때 주로 이런 이유였어요.
그럴때는 상대가 쳐다보는 부위를 손으로 가려보세요
불편하다는걸 알아차리게 하면 되요
눈을 쳐다 보고 이야기 하는데....대부분의 사람들...
입술을 왜 쳐다 볼까....좀 그러네요....윗님 말씀 처럼 손으로 가리세요....ㅎ
고춧가루
이거 대화의기술 같은 책에 나오는 부분이예요.
소심한 사람들은 상대방의 눈을 똑바로 못 보는데,
그럴 경우에는 입술을 보라고 적혀있더라고요.
다른 곳을 보면서 이야기하는 것보단 덜 실례하는 거라고 하면서요.
어디 예의를 갖추어야할 자리에서는
눈을 똑바로 보지말고...상대방의 미간이나...인중을 보라고 했던것 같은데...
인중을 본게 아닐까요?
저는 어렸을 때 귀앓이를 심하게 해서
한쪽 귀의 청력을 잃었어요.
그 때부터 목소리가 작은 사람들이나, 소란한 장소에서 대화할 때는
상대방의 목소리가 잘 안들려서
구순술(이라고 해야하나요?^^;)을 본의 아니게 쓰게 되었는데요...
소리는 잘 못들어도,
입술모양만으로 어느 정도 내용을 알 수 있어서 대화할 때 힘들지 않더라구요.
가족이나 친한 친구들은 제 상태를 알지만,
첨 만나거나, 낯선 사람들과 얘기할 때는
어쩔 수 없이 입술을 주로 보게 되요^^;
저같은 경우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