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활용 쓰레기 수익금

궁금증 조회수 : 1,153
작성일 : 2012-03-13 19:48:11

아파트마다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 하잖아요

그 수익금은 어디다 쓰는지 궁금해요

제가 아는 사람은 아파트 부녀회에서 그 수익금 일부를

명절마다 작은 식용유라든지 쓰레기 봉투를 세대별로 돌린다던데

저희 아파트는 아직 한번도 그런 적이 없고 오히려 명절마다 경비아저씨 떡값드린다고

얼마씩 걷던데, 그 수익금을 그런 용도로 사용하면  안될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님들네 아파트는 어떤지요?

IP : 125.130.xxx.2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13 8:51 PM (175.117.xxx.65)

    저희는 라면 쌀 쓰레기봉투돌립니다 부녀회없어지고 입주자대표로 바뀌고 나서요

  • 2. 우유
    '12.3.13 8:53 PM (59.15.xxx.76)

    재활용은 가져 가는 것이니까 돈 하고는 관계가 없는듯 하고요
    폐지는 돈 받고 파니까
    저희 아파트(문래동) 는 쓰레기 봉투 10L 20개 주더군요
    아마 봉투 값보다는 폐지 값이 더 많겠지만 수고하는 아저씨들이 혹 나누어 갖지
    않을까요?

  • 3. 우리는
    '12.3.13 9:02 PM (211.246.xxx.188)

    일단 재활용품 수거작업하시는 경비직원 미화직원에게 매달 일정금액씩 수고비를 드리고 연말에 각세대에 쓰레기봉투 20리터 10매씩드리고 남은돈은 결산후에 장기수선충당금으로 적립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347 한의원 or 정형외과 어디서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4 병원 2012/03/15 853
83346 복을 부르는 말투가 있데요;;;; 47 복자 2012/03/15 24,459
83345 급질) 깊필원의 12시에 만납시다 오늘 나온 노래 4 만원빵 2012/03/15 553
83344 출퇴근베이비시터는 빨간날에 노는건가요? 아닌가요? 10 코콩코콩 2012/03/15 2,036
83343 선배엄마들 저희 아이 성향 괜찮을까요? 엄마 2012/03/15 494
83342 화장실 난방 7 .... 2012/03/15 1,882
83341 오늘 날씨 참 좋네요!! 2 좋다 2012/03/15 659
83340 장터 대게 사보신분 2 대게 2012/03/15 591
83339 집에서 사진 인화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2 성장앨범너무.. 2012/03/15 1,351
83338 채소를 거의 안먹고 토마토만 먹는데 괜찮나요? 4 ... 2012/03/15 1,612
83337 여러분 미스트 뿌리시나요? 3 호불호가가 .. 2012/03/15 1,850
83336 겁쟁이 신랑 땜에 미치겠어요 ㅡㅡ; 8 .. 2012/03/15 2,301
83335 "매월 280만원씩 청와대에 상납했다" 파문 .. 9 세우실 2012/03/15 1,902
83334 속이 씨~원 합니다!!! 51 음하하하 2012/03/15 13,903
83333 바로 이 장면.... 3 사랑이여 2012/03/15 1,109
83332 이민가방에 그릇 옮기는것 9 예쁜천사 2012/03/15 1,561
83331 외국사는 회원님들 얘기 나눠요.(최근 영어유치원 논란을 보며) 10 ㅇㅇ 2012/03/15 1,433
83330 KBS 아침드라마'복희누나'에서 "4월11일은 쥐잡는날.. 6 귤고 2012/03/15 1,721
83329 우리의 새싹이자 뿌리를 지킵시다 한국교육 2012/03/15 332
83328 영어로 기초생활대상자가 3 뭔가요? 2012/03/15 882
83327 한미 FTA때문에 미치겠다 12 가슴이 답답.. 2012/03/15 1,631
83326 우리 조카처럼 한심한 아이와는 친구라고 부르지 말라는 아이 7 .... 2012/03/15 1,355
83325 욕하면서도 챙겨보신 막장 드라마 있으세요? ^^ 17 그냥... 2012/03/15 2,269
83324 입주아주머니가 휴가를 너무 자주 요청하세요. 13 험난 2012/03/15 3,083
83323 같이 일하던 두사람의 연봉 5 혼란스럽다 2012/03/15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