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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스님 룸싸롱에서 계율 지켰다.

존경하는 조회수 : 10,371
작성일 : 2012-03-13 19:06:58
명진 “룸살롱서 계율지켰다”신밧드 룸싸롱에서 발렌타인이나 한통 깝시다
룸살롱에서 접대부들과 발렌타인 마시고, 성매수하는 자 승려가 아니다

봉은사 주지를 지냈던 승려 명진이 이명박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비방하는 책을 내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전 조계종 소속의 한 승려가 명진의 승적박탈을 촉구하는 1인시위를 지난 달부터 벌여온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전북 진안군 마이산(山)에 위치한 금당사(金塘寺) 주지를 지낸 바 있는 성호스님은, 지난 달 21일부터 조계사 옆에서 이같은 1인시위를 벌여 왔다. 명진이 룸살롱에 출입한 ‘파계승’이라는 것이다.

명진이 룸살롱에 출입한 것은 사실로 확인됐다. 그 스스로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룸살롱에 갔던 것은 사실”이라며 “가지 않아야 할 곳에 가기는 했지만 중으로서 계율은 지켰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명진의 승적을 박탈하라” 며 조계사 옆에서 18일째 1인시위 하고 있는 성호스님.
사실 승려의 몸으로 술집에 갔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논란거리인데, 여성접대부가 있는 룸살롱에 갔다면 더 말할 나위가 없다. 적어도 당시 룸살롱 아가씨들에게 설법하러 한 것은 아닐 것이다. 인터넷공간에서도 “명진씨 성질 나는데 신밧드 룸싸롱에서 발렌타인이나 한통깝시다”라는 등, 이와 관련한 비아냥 글을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다.
IP : 114.205.xxx.6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죄 없는 자가 돌로 치라
    '12.3.13 7:09 PM (114.205.xxx.60)

    82자게에 명진스님 검색하면 많이들 존경하시든데
    세상엔 의인이 없으니 하나도 없다라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 2. 이사람은
    '12.3.13 7:12 PM (219.251.xxx.5)

    명진스님 담당 알바인가..
    같은 글이 몇개째야....

  • 3.
    '12.3.13 7:14 PM (119.199.xxx.109)

    중은 고자 줄 아나.... ㅋㅋ

  • 4. ..
    '12.3.13 7:14 PM (115.136.xxx.195)

    오늘 서세원, 서정희때문에 개신교가 욕먹으니까
    개독이 물타기하러 들어왔네~~~~

  • 5. 지나
    '12.3.13 7:18 PM (211.196.xxx.124)

    ㅉㅉㅉ
    저런 기사 가져오는 사람의 머릿속은 안 봐도 비디오.

  • 6. ^^
    '12.3.13 7:23 PM (114.205.xxx.60)

    211.196...124님
    115.136...195님 많이 익숙하신 분들이네요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신교가 욕먹으니까!!!!!
    아닙니다.

    세상엔 의인이 없으니 하나도 없다는 진리를 올렸을 뿐입니다.

  • 7. 민트커피
    '12.3.13 7:25 PM (211.178.xxx.130)

    =====================================[먹이를 주지 마세요]==========================================

  • 8. 민트커피님
    '12.3.13 7:41 PM (114.205.xxx.60)

    스님 비리는 올리면 안되나요. 잘못한 일은 잘못했다고 이야기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잘못한 일을 감싸주시는 민트커피님 제대로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 9. 지나
    '12.3.13 7:54 PM (211.196.xxx.124)

    원글님이 너무 불쌍해서 어떤 속내인지 번연히 보여도 한마디 거듭니다.
    원글님은 명진 스님이 어디 출신인지 아시고 이런 글 올리시나요?
    명진 스님은 수좌 출신입니다.
    사판일을 가까이 하지 않고 선방만 다니던 분입니다.
    선승들의 행각은 일명 무애행이이라고 하여
    갖은 기행을 보여도 불자들은 대부분 그려려니 하고 두고 봅니다.
    왜냐하면 그게 다 과정인지를 알고 있고 저분들이 결국 어떻게 돌아올지, 무엇때문에 저런 태도를 보이는지를 잘 알기 때문입니다.
    이런 것을 두고 감싸기라고만 한다면 님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는 거예요.
    이후 명진 스님은 봉은사를 맡았고 역대 그 어떤 봉은사 주지 보다 더 청렴하고 바른 운영상을 보여 주었지요.
    봉은사가 어떤 얼룩진 역사를 가진 곳인줄을 불자들은 다 알아요.
    그런 곳을 바꾸고 바로 잡았어요.
    그리고 많은 불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었구요.
    스님은 봉은사에 계시며 만 3년 이상을 절 안에서만 지내며 매일 사시 예불을 올렸습니다.
    매일 수 백, 수 천배를 올렸구요.
    그것은 아무나 하지 못하는 원력이고 실천입니다.
    누구나 마음을 내어도 하지를 못하는 경지예요.
    그런 힘은 바로 그 분이 수좌 출신이기 때문에 가능 한 거예요.
    스님은 그런 무애행을 펼치고 돌아 다닐 때에도 불자들이 믿어 의심치 않던 대로 큰 스승의 자리로 온전히 스스로를 세우셨어요.
    ㄱ리고, 원글님이 정말 안되어 하나만 더 이야기 하고 갑니다.
    고래로 불가에서는 스승을 욕하고 욕보이는 자는 칼이 산을 이루는 지옥에 맨몸으로 떨어져서 칼에 그 몸이 꽂힌 다음, 집게로 혀를 뽑히는 벌을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명진 스님은 매우 훌륭한 분입니다.
    저런 분은 혼자만의 원력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수많은 불보살님들이 지켜 보고 도우시는 자리입니다.
    그런 분을 욕 보이는 오늘의 행태를 진심으로 깊이 반성 하시기 바랍니다.
    님의 혀가 뽑혀 나가거나 자손의 혀나 입이 잘못되는 업보를 스스로 짓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 10. 지나님
    '12.3.13 8:00 PM (114.205.xxx.60)

    지나님! 그래요...그런 훌륭한 분을 스님들은 어떤 평가를 내리는지

    명진 스님 룸을 검색해보십시요.

  • 11. 지나다
    '12.3.13 8:03 PM (125.188.xxx.87)

    불쌍한 사람, 알바비 많이 받아 제대로 된 식사라도 하세요.

  • 12. ^^
    '12.3.13 8:17 PM (114.205.xxx.60)

    지나다 님 인터넷 검색 한 번 하시고 그런 소리 하셔요.

    알바 비는 전혀 안 받는 사람이구요.줘도 받을 생각도 없습니다

    단지 명진스님이란 분이 제 눈에는 존경받을 사람이라기 보다

    나처럼 연약하고 죄의 본성을 가진 사람이라는

    생각 뿐 입니다.

    차라리 테레사 수녀님처럼 나무껍질같은 발바닥으로 성전에 쪼그리고 앉아

    제가 죄인입니다. 제가 벌레같은 사람입니다 하고 고백하는 모습이었다면

    말 안해도 존경했을 것입니다.

    한경직 목사님처럼 종교계의 노벨상이라 불리우는 템플턴 상을 수상 소감 하시면서도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신사참배를 했습니다. 하고 고백하는 모습이었다면 존경받았겠지요.

    룸쌀롱에서 여자끼고 17년산 위스키 마시는 모습을 존경하란 것은 모순이죠

    차라리 이렇게 말씀하시면 수긍하겠습니다.

    명진스님도 연약하고 완악한 마음을 가진 죄인입니다라고 한다면 말이죠.

  • 13. 114.205
    '12.3.13 8:20 PM (125.188.xxx.87)

    개신교에 존경받고 주목받는 사람 없어 약 오른다고 솔직하게 얘기하시죠.

  • 14. 125님
    '12.3.13 8:24 PM (114.205.xxx.60)

    명진스님처럼 존경받는 분이 이 정도라면 솔직한 이야기인데요. 굳이 약오를 일이 있겠습니까?

  • 15. 114.205
    '12.3.13 9:03 PM (125.188.xxx.87)

    댁같은 사람이 있어 기독교는 근대화와 사회봉사에 공이 큰데도 "개독"소리를 듣는 거 모르나 봅니다.

  • 16. 125님
    '12.3.13 9:22 PM (114.205.xxx.60)

    개독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개불도 있습니다. 그리고 개돼중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부 싸잡아서 몰염치로 만드는 순수하지 못한 사람들이 문제지

    전부가 다 그렇겠습니까...

    하지만 저는 개독소리 들을 만한 사람입니다. 저는 명진스님보다 결코 저를 낫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도 똑같은 죄의 본성을 가진 사람임을 고백합니다.

  • 17. 지나
    '12.3.14 7:02 AM (211.196.xxx.124)

    저는 명진 스님을 30년 가까이 조용히 지켜 본 사부대중들 중의 한 명 입니다.
    명진 스님의 법명을 검색창에 써넣고 검색하고 자시고도 할 필요가 없는 상태입니다.
    님은 명진 스님의 가족사를 아시나요?
    읽기나 하셨어요?
    알고도 이러시는 거예요? ㅉㅉㅉ
    님의 반응은 이제 애처러워 보일 지경입니다.

    개불은 뭐고 개돼중은 뭔가요?
    저는 처음 들어보는 단어입니다만 전형적인 물타기 시도로군요.

    그리고, 원글님, 이제 그만 솔직 하시지요.
    부끄러우시죠?

    " 하지만 전부 싸잡아서 몰염치로 만드는 순수하지 못한 사람들이 문제지
    전부가 다 그렇겠습니까...
    하지만 저는 개독소리 들을 만한 사람입니다. 저는 명진스님보다 결코 저를 낫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도 똑같은 죄의 본성을 가진 사람임을 고백합니다."

    라고
    그만 슬그머니 꼬리를 내리시네요.
    칼산지옥에 떨어지는게 무서워지기라도 하셨나요?
    하지만 잘못은 이미 저지르셨고
    비겁하게 사과는 하지 않은채
    훌륭한 분을 님의 수준으로 끄잡아 내리는 방법을 쓰고 계시네요.
    님은 명진 스님보다 굉장히 못한 분 맞습니다.
    같이 입에 올리기도 힘든 사람입니다.
    그리고 고백과 달리 두 분의 죄의 본성은 결코 같지도 않습니다.
    왜냐하면 품성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 18. 과객
    '12.3.14 9:40 AM (125.188.xxx.87)

    원글님, 댁의 종교가 자꾸 사람들에게 욕을 엄청 먹고 신자수가 급감하는 이유를 모르시네요. 불교에 문제가 아주 많아 부끄럽지만 불교신자로서 그 정화에 기여하지 못하는 부끄러움에 입 다물고 조용히 삽니다. 성경 읽은 적 없고 개신교 공부를 한 바 없어 개신교도들이 지탄받을 짓을 해도 개신교 자체를 모욕하지 않고 친구중 정말 성경 말씀 그대로 실천하는 선한 사마리아인이 있어 여기 게시판에 다른 사람들이 "개독,개독"하는 말하는 거 나무란 적도 있습니다. 댁이 IP추적까지 하시니 아시겠네요.댁이 할 일은 성경을 실천하며 사는 것이지 남의 종교,그것도 전혀 모르는 종교를 비방하고 모범되는 그 종교지도자를 욕보이는게 아닙니다.지금의 한국 개신교는 남의 흉을 보고 비방할 위치에 있지 않습니다.

  • 19. 지나님! 과객님!
    '12.3.14 10:46 AM (114.205.xxx.60)

    꼬리내릴 생각도 없구요...

    알바도 아닙니다.

    명진스님 이야기는 인터넷 검색해보면 자게 여러분들이 판단하실 일이구요.

    명진 스님이 신이 아닌 이상 품성과 죄의 본성은 여전히 다르지 않은 그저 인간이라고 생각하는 데는

    변함없습니다. 서세원씨가 욕을 먹듯이 잘못한 기독인들이 욕을 먹듯이 명진스님도 잘못했으면

    욕을 먹는 것이 당연한 일 아닙니까


    저의 종교나 불교나 욕을 먹는 것은 과객님 인정하듯이 다르지 않은 일 같구요.

    기독교 비판 글 올라오면 댁들의 종교를 가진 일부 분들도 일조를 하시기에

    저도 비판을 한 것 뿐이니

    또다시 상식을 넘어선 비판글로 자게를 도배하고 댓글을 다시는 분 도배글에는

    저도 댓글을 달고 도배글을 올리려구요

  • 20. 지나
    '12.3.14 10:59 AM (211.196.xxx.210)

    원글님, 왜 그렇게 말귀가 어두우세요?
    잘못했으면 욕을 먹어야 한다는 말이면 다 해결 되나요?
    님의 글만 읽으면 명진스님은 천하에 나쁜 인간이 됩니다.
    그러니 저 같은 사람들이 전후 사정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일반인들은 알기 어려운 불교계 정서와 이후 해결 과정도 설명했구요.
    저 사건은 10년 전에 불거졌습니다.
    이후 스님이 어떻게 지냈는지, 어떤 평가를 받았는지는 도대체 왜 입을 다무시고 안 보려 하시나요?
    알바가 아닌게 문제가 아니라 바로 그 원글님의 의도와 태도가 문제인 것입니다.
    님과 같은 자세가 정신상태가 바로 이 사회를 좀 먹는 악의 종자 입니다.
    제가 어지간 하면 이런 말 까지는 하지 않는데
    제가 위에 썼듯이 원글님의 현재 삶은 안 봐도 비디오 이고 이후 죽을 때까지의 삶도
    이 시간 이후 참회가 없다면 인간의 길은 아닐 것입니다.
    사람의 탈을 썼다고 다 사람인 것은 아닙니다.
    사람 답게 생각하고 사람답게 처신해야 사람입니다.
    그 나이 먹도록 도대체 어디에서 뭘 배우고 얼마나 심신이 게을렀으면 고작 그런 사고회로를 갖고 있는 것입니까?
    님과 같이 지내고 사는 가족과 동료들이 불쌍할 따름입니다.

  • 21. 그렇죠
    '12.3.14 11:24 AM (114.205.xxx.60)

    아!~~~그렇습니까 지나님

    기독인들은 참회의 기회도 없이 무슨일 있으면 자게에 도배질로 영원히 나쁜인간이 돼도 괜찮은 사람들이고

    명진스님은 잘못을 해도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어떤 평가를 받았는지 구구절절 설명을 들어야 하는 사람

    인 거군요..

    지나님! 내가 어떤 삶을 살던 죽을 때까지 어떤 삶을 살건 지나님이 걱정 안하셔도 되구요.

    지나님이 알고 있는 그런 논리라면 저도 지나님과 곁에 있는 분들이 불쌍하지 않겠습니까


    단지 자게에 명진스님의 잘못을 올린 것 만으로 인간의 길이 아니라는

    말씀을 하는 사고회로는 어디서 뭘 배워서 가진 것입니까

    온 불자의 신임과 존경을 받으면서 그런 잘못을 한 스님만 인간의 길을 잘 걷고 있는 것이군요.

  • 22. 지나
    '12.3.14 12:17 PM (211.196.xxx.210)

    원글님, 중학교는 나온 분 맞죠?
    고등학교 말고 중.학.교. 말입니다.
    그런데 어째 그리 독해력이 떨어지십니까?
    눈 어두운데다가 자존심 챙기느라 꼬박 꼬박 어거지를 놓지 않으시군요.
    초등 3학년 남자애를 앉혀 놓고이야기 하는 기분이 듭니다.
    웃음이 다 나오네요. 에구 에구
    그저 님의 가족들이 불쌍하다니까요...
    저리도 업이 두꺼워서야 원...ㅉㅉㅉ
    그래요 계속 그렇게 사세요. 건투를 빌어요.

  • 23. 과객
    '12.3.14 7:28 PM (112.145.xxx.12)

    지나님나 전 기독교 지도자를 비방한 적 없어요. 다만 댁이 어처구니 없는 억지를 부리며 불교를 깎아내리려 하니 방어만 한 겁니다. 아울러 댁이 딱해서 동정 차언에서 정신 차리라고 한 마디 한거구요. 말귀를 못 알아듣는 사람에게 괜한 헛수고 했네요.

  • 24. 과객
    '12.3.14 7:28 PM (112.145.xxx.12)

    차언을 차원으로

  • 25. ...
    '12.5.15 5:41 PM (218.51.xxx.81)

    명진이나 자승이나 친MB든 반 MB든 머리만 스님인자들은 다 퇴출 되어야함.
    신도들이 니들 도박하고 룸싸롱 가라고 시주를 했냐?
    썩을놈의 땡중들...
    사이비목사들 하고 다른게 뭐있냐?
    명진 이놈의 땡중도 반MB를 외치니 오하고 물고 빨아주니
    우싸하고 기고만장 해서 그런 정신나간 짓거리나 하고.
    뭐 룸싸롱은 갔는데 성매수는 안했다고?
    그 룸싸롱이 이른바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해결하는 풀싸롱인데..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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