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어 EBS로 하면 효과있을까요?

초등맘 조회수 : 1,394
작성일 : 2012-03-13 18:54:43

얼마전에 국어시험을 봤는데 70점 정도..

다른아이들은 거의 90이상..

다른 과목은 90점이상인데 (요즘 다들 백점도 잘맞는다지만)

국어랑 사회를 어려워해요..

일단 학교다녀오면 책읽기를 많이 시키는데 따로 국어를 위한 학원이나 공부는 하지

않아요,,

그저 가끔씩 국어 문제집푸는 정도요..

그래서 생각해봤는데 ebs 강의가 어떨까 하고요,,

대략 훝어보고 미리보기 강의도 들어봤는데

교재를 가지고 선생님이 문제를 풀어주는 형식이더라구요,,

왜 그런지 설명을 해주는데 제가 들어도 쏙쏙 들어오지 않는거예요 `

대략 강의시간은 30분이 조금 안되는데  하루에 한타임만 들어도 되는거 같고..

ebs활용해보신분들 어떠신가요?

시간대비 효과는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저 책많이 읽히고 교과서 읽고 문제집 풀리고 하는 방법이 나은지..

저는 아직 많은걸 바라진 않는데 그저 국어점수가 90점대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IP : 122.38.xxx.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몇학년인지요?
    '12.3.13 7:17 PM (110.10.xxx.36)

    학년이 높다면 강의 듣는게 가능은 하겠지만, 저학년은 그것도 어려울테구요
    큰애가 3학년1학기때 내공냠냠교재를 샀었는데 국어는 거의 듣지 않고 과학,사회는 좀 듣더라구요
    근데 엄마가 붙어있어야 겨우 듣고 혼자 하라면 하기 힘들어 했어요...

    국어, 사회는 단원별로 관련된 책 찾아서 읽어주시는 거 어떨까요 ?
    국어도 단원에 나오는 책 원작을 찾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읽게하고 모르는 어휘 함께 뜻 찾아보구요.
    게다가, 고학년이 되니 한자공부를 게을리 하면 안되겠더라구요.

    아.. 쓰고보니, 저도 방법이 너무 두루뭉실하네요 ㅠㅠ

  • 2. 초등맘
    '12.3.13 7:28 PM (122.38.xxx.12)

    4학년이예요.
    이제 고학년이 되니 마음이 조급해진건 사실이예요.
    국어는 호빵맨 선생님인가..한분만 계신데
    강의를 너무 재미없게 하더라구요,.,
    선택의 여지도 없이 ㅠㅠ

    그렇지않아도 국어책에 나오는 원작만 엮어서 나온책이 있어서 오늘 주문했어요.
    그저 책읽기에만 집중해야하는지...

    아 그리고 한자공부도 병행해야지 효과가 있겠더라구요,
    그래서 것도 제가 하루에 3개씩 해주고있어요..
    정성을 쏟는만큼 아이실력도 나아지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473 전세갈 집에 융자가 있는데..고민이예요... 13 갈팡질팡 2012/03/14 2,837
82472 송파구에 한우 맛난 곳 추천 좀 8 한우조으다 2012/03/14 868
82471 아이패드 로그인 2 뜨락 2012/03/14 522
82470 방하나를 드레스룸으로 꾸밀때 장은. 어떻게 짜넣으시나요. 5 지현맘 2012/03/14 1,701
82469 저희 엄마의 지론은 어릴때 붙들고 공부를 시켜야 한다였어요. 13 2012/03/14 3,366
82468 FTA때문에 컴퓨터 프로그램을 모두 정품으로 바꿔야 한다는데 전.. 7 검은나비 2012/03/14 986
82467 나 삐졌어요. 초콜렛 안사오면 저녁 안줄거예요. 2 흥. 2012/03/14 722
82466 거들 어떤 것 입으세요?? 3 ^^ 2012/03/14 1,198
82465 2달된아기가6키로넘어가네요;;; 5 ..... 2012/03/14 955
82464 강정 한라봉 주문했어요.. 1 dd 2012/03/14 616
82463 아이의입냄새... 6 입냄새.. 2012/03/14 1,690
82462 숙취해소 어떻게 해야할까요? 9 숙취 2012/03/14 1,304
82461 웃긴 이야기 1 아이스크림 2012/03/14 739
82460 지금 초2 우리 딸의 일상생활은,, 4 ㅇㅇ 2012/03/14 1,117
82459 잠깐 보호자 해주실분 없으실까요 6 병원검사 2012/03/14 1,824
82458 무당을때려 피가나게한꿈..... 해몽좀요 1 이사 2012/03/14 841
82457 태양의신부 9 ... 2012/03/14 1,951
82456 아파트,,,, 월세와 매매 후 은행 예금,, 어느 방법 택할지 .. 2 결정해야해!.. 2012/03/14 1,207
82455 열받게 하는 이웃 9 ... 2012/03/14 2,506
82454 혹시 강아지 사료 보낼만한 보호소 아시는 곳 있으세요? 1 양은 적지만.. 2012/03/14 751
82453 솔방울 가습...넘 좋네요.. 9 스끼다시내인.. 2012/03/14 2,985
82452 보이스코리아- 장재호...ㅎㄷㄷ 12 목소리 2012/03/14 1,875
82451 신기한 성형의 세계 7 .. 2012/03/14 3,517
82450 요즘 드림하이2에 나오는 신인 j b 귀여워요 1 아들맘 2012/03/14 648
82449 저는 영어 유치원 보다는 과도한 학습이 더 문제인 것 같아요. 7 영유 2012/03/14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