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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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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릇 음식 뭐 즐겨드세요?

저녁준비 조회수 : 4,324
작성일 : 2012-03-13 17:54:29
저녁준비해야하는데 뭐 먹을까하다가 닭가슴살 두덩이 있어서
닭가슴살야채덮밥 해먹으려구요
한그릇음식 뭐 즐기시나요?
전 제육덮밥, 떡만두국,오징어덮밥(요즘엔 거의 안먹고 있음)
비빔밥,수제비에요
한끼 뚝딱 해결하는 음식 공유해요 ^^
IP : 116.40.xxx.13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키톡에
    '12.3.13 5:55 PM (1.251.xxx.58)

    양파베이컨볶음? 이거 강추..
    너무 자주해줘서 우리애가 이젠 질려함 ㅋㅋㅋㅋ

  • 2. ..............
    '12.3.13 5:55 PM (14.33.xxx.144)

    제일만만한 김치볶음밥.카레. 파스타.
    자장밥.덮밥류가 많겟죠

    아 배고파요

  • 3. ....
    '12.3.13 5:56 PM (121.190.xxx.209)

    열무비빔밥, 비빔국수, 김볶밥

  • 4. ddaaa
    '12.3.13 6:01 PM (122.32.xxx.174)

    카레가루 묻혀서 닭다리 튀겼는데 먹으려구요

  • 5.
    '12.3.13 6:03 PM (122.40.xxx.41)

    돌솥비빔밥요.

  • 6. ...
    '12.3.13 6:04 PM (121.190.xxx.209)

    참 알밥이나 회덮밥이요 ㅎㅎ

  • 7. 식빵
    '12.3.13 6:16 PM (192.148.xxx.111)

    싱글이라.. 큰 식빵에 마요네즈 발라먹기요..

  • 8. 한살림
    '12.3.13 6:19 PM (180.66.xxx.199)

    도토리묵 사다가 묵밥 해먹어요^^

  • 9.
    '12.3.13 6:19 PM (112.152.xxx.173)

    오므라이스 야채볶음밥 카레 스파게티 비빔밥 잡채밥
    우동 먹을땐 어묵도 넣어서
    비빔국수 잔치국수
    김치덮밥 오징어덮밥
    탕 하나 해서 김치만 놓고 먹기도 해요
    닭도리탕 갈비탕 이런거...

  • 10. 이거 괜히 땡기네요
    '12.3.13 6:26 PM (119.18.xxx.141)

    큰 식빵에 마요네즈 발라먹기요..

    제 취향이 아닌데도 ,,

  • 11. 우리집은
    '12.3.13 6:31 PM (125.180.xxx.163)

    카레라이스, 파스타(종류별로 돌아가며), 콩나물밥, 떡국, 김치볶음밥, 떡볶이(간식 아님),
    쌀국수(코스트코꺼 애용), 잔치국수 등등 자주 합니다

  • 12. 제철이예요
    '12.3.13 6:34 PM (125.178.xxx.158)

    방금 멍게 비빔밥 한그릇 뚝딱 먹었습니다.
    올 봄 내내 줄창 해먹을 예정입니다 ㅎㅎ

  • 13.
    '12.3.13 6:48 PM (59.7.xxx.237)

    굴밥이 좋더라구요. 오늘 저녁은 걍 떡국 당첨

  • 14. 국물에
    '12.3.13 6:54 PM (128.134.xxx.253)

    된장국에 말아먹어요.ㅋ 전 그게 한그릇 음식이더라구요~

  • 15. 식빵에 미요네즈
    '12.3.13 7:04 PM (121.176.xxx.86)

    식빵에 마요네즈
    정말 맛있는데 칼로리 엄청나요.
    저 고2때 그거 매일매일 한달 먹고
    2kg쪄서 눈물을 머금고 끊었더랬어요.
    ㅋㅋ

  • 16. 해리
    '12.3.13 7:40 PM (221.155.xxx.88)

    버섯밥이요.

    쌀 위에 잘게 다진 당근 올리고 다시마도 잘게 잘라 넣고 각종 버섯 썰어올린후 밥 지어서 달래양념장에 비벼 먹어요.
    담백하고 고소해요. 버섯 좋아하시면.

  • 17. 저는
    '12.3.13 7:43 PM (116.122.xxx.154)

    콩나물밥, 다진 고기랑 무밥, 김치국밥, 볶음밥이랑 스파게티 등등...즐겨먹어요
    오늘 점심은 매생이들어간 굴국밥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 18. ...
    '12.3.13 7:44 PM (121.164.xxx.120)

    요새 봄나물이 많이 나와서
    나물 서너가지랑 된장찌개 심심하게 끓여서
    비벼먹어요
    거기다 열무김치까지 담궜더니
    요새 살찌는것 같아요

  • 19. 아..
    '12.3.13 8:21 PM (175.112.xxx.115)

    갑자기 위에 어느님의 식빵의 마요네즈가 급 땡깁니다.
    ㅜㅜ
    식빵도 있고 마요네즈도 있고
    그런데 방금 저는 오삼불고기에 밥한공기 뚝딱하고 이글을 봤어요...
    아웅......
    낼 점심으로 미뤄야지.. 낼 점심에 식빵에 마요네즈 발라 두개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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