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뭘해도 촌스러운 절 위해서 핸드백 하나만 추천부탁드려요..

.. 조회수 : 2,592
작성일 : 2012-03-13 17:42:20
정말 센스라고는 하나도 없는 30대 중반 아줌마입니다..

뭘 입던 촌스럽다는 소리를 너무 많이 들어서 요즘은 좌절모드입니다.

정장에도 어울리고 캐쥬얼에도 어울리는 저렴한 가방 뭐 없을까요?

하나씩만 추천부탁드려요..
IP : 175.126.xxx.8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뭘해도
    '12.3.13 5:43 PM (1.251.xxx.58)

    촌스럽다면
    옷을 좀 비싼걸 사보세요.....

    비싼옷은 촌스러울수가 없거든요...

  • 2. ....
    '12.3.13 5:49 PM (211.224.xxx.193)

    가방 예쁜건 별로 없는것 같아요. 그래도 제일 무난한게 루이비통 숄더 중에 맘에 드는 디자인 고르세요. 토드는 들고 다니기 귀찮고 숄더가 편해요. 국산백도 상당히 비싸니 조금 더 주면.

  • 3. ^^
    '12.3.13 5:52 PM (210.98.xxx.102)

    사람마다 어울리는 디자인이나 색상이 다르기 때문에 딱 집어서 추천해 드리긴 곤란하고요.
    윗님 말씀처럼 백화점 여러번 다니세요.
    그리고 이것저것 들고 메고 해보시고요.
    그러다 보면 원글님한테 잘 어울리는 백이 있을 거에요.

  • 4. 음~
    '12.3.13 5:53 PM (211.246.xxx.11)

    에고~ 겉모양의 촌스러움은 전혀 좌절거리가 아닙니다용~
    그동안 다른일에 열심히 사시느라 겉모양에 신경을 쓰실 겨를이 없으셨건거지요..

    겉모양은 세련철철인데 속이 텅 비었다면 그거야말로 좌절해야할 문제지요..

  • 5. 우선은
    '12.3.13 6:08 PM (113.10.xxx.236)

    가방보다 미용실에 돈을 쓰시고 얼굴색에 맞는 색깔을 파악하시는게!

  • 6. ㅇㅇ
    '12.3.13 6:17 PM (175.192.xxx.73)

    보셰옷이라도 마네킹에 풀코디세트 된걸 사세요.
    그리고 옷가게 점원한테 옷좀 추천해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미용실가서 머리 하세요..

    가방이 문제가 아님...

  • 7. 공순이. 2
    '12.3.13 6:43 PM (116.37.xxx.141)

    머리 스탈 바꾸세요

    제 생각은요, 한정된 금액으로 멋내려면,
    젤 우선이 ........헤어스타일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229 여자도 골프배우면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나요? 4 gma 2012/03/27 2,512
88228 이비인후과약이랑 소아과약 함께먹음안되죠.. 3 2012/03/27 702
88227 다신 이러지 말아야지...친구인데 대체 왜 그럴까요? 8 후회 2012/03/27 2,570
88226 손수조의 죄 10 2012/03/27 1,905
88225 인천에서 쓰레기 수거차에 아이 치어죽은거 아세요? 3 당근 2012/03/27 1,635
88224 아까부터 왜 괜히 짜증나고 신경질이 나는가 했더니.. 3 ... 2012/03/27 1,545
88223 경주 1박2일 일정좀 봐주세요^^ 벚꽃 언제필까요~ 3 호도리 2012/03/27 876
88222 강남 교통상황 최악이네요.. 7 바느질하는 .. 2012/03/27 1,811
88221 저렴이 후라이팬좀 봐주셔요..두개 같은건지요? 행복온라인 2012/03/27 517
88220 스마트폰.. 와이파이는 무료?? 5 스맛 2012/03/27 1,697
88219 임신이랑 직장이랑 고민되요 6 걱정 2012/03/27 1,098
88218 모자 매일쓰고다니는것 이상해보일까여? 16 궁금 2012/03/27 5,410
88217 인보증 2 문의 2012/03/27 2,766
88216 아이가 하교길에 모르는 아이에게 맞았습니다. 6 가슴아파 ㅜ.. 2012/03/27 1,334
88215 서울시, 카메라로 노숙인 마음의 문 열어 外 세우실 2012/03/27 835
88214 빨래를 처음 삶는데 세제 수증기 맡기가 괴롭네요. 5 에효 2012/03/27 1,222
88213 행복을 올까요?라는 질문의 댓글이 여운이 깊네요 5 아마님 댓글.. 2012/03/27 863
88212 갤럭시S2 LTE 인데요(급질요 please~) 4 안스마트 2012/03/27 1,058
88211 아이가 학교에서 급우에게 뺨을 맞고 왔는데... 6 ,,, 2012/03/27 2,065
88210 아이가 이럴때 어떻게 하는 게 좋아요? 5 ㅎㅎ 2012/03/27 899
88209 4개월만 단기로 지내려면, 어떤식의 거처 구하는게 젤좋나요?? 4 .. 2012/03/27 877
88208 일하는 엄마들!! 다들 화이팅!! 1 화이팅 2012/03/27 667
88207 요즘 세상에 청약저축 필요없죠? 2 청약 2012/03/27 4,658
88206 감자 싹 생긴거요..이거 자르고 먹어도 되나요? 8 .. 2012/03/27 8,742
88205 하수오 사먹고 싶어요. 2 잘될거야 2012/03/27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