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품건조기요 사용 잘할까요? ^^;;

조회수 : 2,655
작성일 : 2012-03-13 17:22:59

고구마말랭이 너무 맛있어서 저도 이참에 구입해볼까합니다.

고구마 말랭이 하루에 어느정도 대량생산 가능할까요?

전 곶감도 무척 좋아하는데...단감을 말리는건가요? 아님 땡감을 말리나요?

또 몰 말려야 맛있나요?

자주 쓰려면 모...해드시는지 좀 알려주시와요

IP : 175.115.xxx.7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3 5:29 PM (125.152.xxx.136)

    식품 건조기로 곶감은 무리예요.

    썰어서 말리면 모를까.....

    쓰는 사람 나름이겠죠.....저는 아주 유용하더군요.

    무 반토막 남은 거 썰어서 말리고.....자투리 채소는 거의 다 말려서 요긴하게 썼어요.

    육포도 만들고, 과일도 말리고....동태전 할 때....살짝 말렸다가 하면 좋고....말리고 싶은 건 죄다 말리세요.ㅋ

  • 2.
    '12.3.13 5:34 PM (175.115.xxx.77)

    소고기사다 말리면 육포되는건가요? 궁금..^^;; 곶감이 무리면 그냥 땡감을 잘라 말리면 곶감되요? 아니면 단감으로 해야하나요? 궁금 궁금...^^;;

  • 3. ..
    '12.3.13 5:40 PM (125.152.xxx.136)

    소고기 살코기 부분 사다가 양념해서 말리면 돼요.

    감은....땡감 썰어서 말려도 될 것 같은데...어릴 적 외할머니께서 떫은 감 썰어 말려서 겨우내 간식 했던 게 생각나네요.

  • 4.
    '12.3.13 6:20 PM (119.206.xxx.93)

    저도 건조기에 갑자기 꼿혀서 알아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일년에 몇번이나 쓸까..싶어서..포기 했어요

  • 5. ...
    '12.3.13 6:34 PM (218.234.xxx.32)

    식생활 패턴에 따라 다르겠지요. 솔직히 요즘은 1년 사시사철 모든 음식을 다 먹잖아요. 겨울이라 딸기가 없나요, 나물이 없나요.. 그리고 식구도 별로 없고 마트에 가면 온갖 야채가 다 있으니 굳이 식품 건조기를 사서 건조저장할 이유는 그리 없는 듯해요. 다만 저는 여러 마리 개를 키우고 있으며 닭안심살 사서 강아지 간식 만드느라 좀 요긴하게 써요. 쓰려고 작정하면 애호박 썰어 말리는 거나 바나나 말리는 거, 육포 만드는 거 등등을 할 수는 있는데 말려서 저장해둬야 할 만큼 많은 나물, 바나나가 남아 돌지 않으니..

  • 6. 은과협
    '12.3.13 6:43 PM (58.236.xxx.239)

    가을에 곶감용 감 몇박스 감말랭이로 말려 먹어요. 무도 무말랭이 하고요. 시장갔다가 바나나 색깔 검게 변하게 한무더기 1000원에 사다가 말리기도 하구요. 자주 쓰지는 않지만 하나정도는 있으면 요긴합니다.

  • 7.
    '12.3.13 6:54 PM (119.67.xxx.68)

    산지 얼마안되었느데요

    사과,키위,자두 말려봤어요

    사과는 껍질이 과육보다 질겨서 좀 걸리는느낌이 억세구요
    키위는 말려서 쿠키에 넣어서 구웠더니 정말 맛있었어요 ㅎㅎ
    자두는 말려서 그냥 집어먹었더니 요것도 맛있구요

    고구마는 오븐에 구워 먹기도 바빠서^^;; 안해봤는데

    저도 듣기로는 곶감은 무리라고 들었어요

  • 8. ㅎㅎ
    '12.3.13 7:22 PM (210.220.xxx.93)

    저도 곶감 했다가 결국 버린 적 있었네요.

    고사리도 건조기에 말리는건 식감이 달라 비추예요.

    사다 먹는 육포 믿을수 없어서 직접 해먹으니 좋고

    저희는 봄에 민들레 뜯어서 말리는데 먼지 없이 깨끗히 말리니

    차로 먹기 안심되더군요.

    그 외 인삼이나 약 도라지 버섯 가지 말려 놓으면 상온에서도 보관이 잘 되니

    너무 좋아요.

  • 9. 유연
    '12.3.13 8:18 PM (14.35.xxx.226)

    자연적으로 서서히 말리는거랑 기계로 말리는거랑 맛,향 식감이 달라서 별로 비추천입니다
    좀 쓰다가 창고로 들어갔어요.

    말린고구마요?
    자연바람에 서서히 건조해서 적당히 꾸덕.구수한 고구마맛.향도 납니다.
    기계로건조하면 열풍식바람에 맛이.바람에 향이 날라가버려요.
    게다가 급건조라서 아주 딱딱 이빨나가기쉬워요

  • 10. ..전
    '12.3.14 11:40 AM (114.206.xxx.3)

    김부각만들고 고무ㅡ마 말리고...
    무말리고..
    말리는거 찝찝한ㄷ게 그런거 걱정없어 조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474 분당,성남 이쁜한복대여점 추천부탁드려요 한복 2012/03/14 1,076
82473 서울여행 도움주세요 1 서울여행 2012/03/14 1,040
82472 전세갈 집에 융자가 있는데..고민이예요... 13 갈팡질팡 2012/03/14 2,837
82471 송파구에 한우 맛난 곳 추천 좀 8 한우조으다 2012/03/14 868
82470 아이패드 로그인 2 뜨락 2012/03/14 522
82469 방하나를 드레스룸으로 꾸밀때 장은. 어떻게 짜넣으시나요. 5 지현맘 2012/03/14 1,701
82468 저희 엄마의 지론은 어릴때 붙들고 공부를 시켜야 한다였어요. 13 2012/03/14 3,366
82467 FTA때문에 컴퓨터 프로그램을 모두 정품으로 바꿔야 한다는데 전.. 7 검은나비 2012/03/14 986
82466 나 삐졌어요. 초콜렛 안사오면 저녁 안줄거예요. 2 흥. 2012/03/14 722
82465 거들 어떤 것 입으세요?? 3 ^^ 2012/03/14 1,198
82464 2달된아기가6키로넘어가네요;;; 5 ..... 2012/03/14 955
82463 강정 한라봉 주문했어요.. 1 dd 2012/03/14 616
82462 아이의입냄새... 6 입냄새.. 2012/03/14 1,690
82461 숙취해소 어떻게 해야할까요? 9 숙취 2012/03/14 1,304
82460 웃긴 이야기 1 아이스크림 2012/03/14 739
82459 지금 초2 우리 딸의 일상생활은,, 4 ㅇㅇ 2012/03/14 1,117
82458 잠깐 보호자 해주실분 없으실까요 6 병원검사 2012/03/14 1,824
82457 무당을때려 피가나게한꿈..... 해몽좀요 1 이사 2012/03/14 840
82456 태양의신부 9 ... 2012/03/14 1,951
82455 아파트,,,, 월세와 매매 후 은행 예금,, 어느 방법 택할지 .. 2 결정해야해!.. 2012/03/14 1,207
82454 열받게 하는 이웃 9 ... 2012/03/14 2,506
82453 혹시 강아지 사료 보낼만한 보호소 아시는 곳 있으세요? 1 양은 적지만.. 2012/03/14 751
82452 솔방울 가습...넘 좋네요.. 9 스끼다시내인.. 2012/03/14 2,985
82451 보이스코리아- 장재호...ㅎㄷㄷ 12 목소리 2012/03/14 1,874
82450 신기한 성형의 세계 7 .. 2012/03/14 3,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