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말랭이 너무 맛있어서 저도 이참에 구입해볼까합니다.
고구마 말랭이 하루에 어느정도 대량생산 가능할까요?
전 곶감도 무척 좋아하는데...단감을 말리는건가요? 아님 땡감을 말리나요?
또 몰 말려야 맛있나요?
자주 쓰려면 모...해드시는지 좀 알려주시와요
고구마말랭이 너무 맛있어서 저도 이참에 구입해볼까합니다.
고구마 말랭이 하루에 어느정도 대량생산 가능할까요?
전 곶감도 무척 좋아하는데...단감을 말리는건가요? 아님 땡감을 말리나요?
또 몰 말려야 맛있나요?
자주 쓰려면 모...해드시는지 좀 알려주시와요
식품 건조기로 곶감은 무리예요.
썰어서 말리면 모를까.....
쓰는 사람 나름이겠죠.....저는 아주 유용하더군요.
무 반토막 남은 거 썰어서 말리고.....자투리 채소는 거의 다 말려서 요긴하게 썼어요.
육포도 만들고, 과일도 말리고....동태전 할 때....살짝 말렸다가 하면 좋고....말리고 싶은 건 죄다 말리세요.ㅋ
소고기사다 말리면 육포되는건가요? 궁금..^^;; 곶감이 무리면 그냥 땡감을 잘라 말리면 곶감되요? 아니면 단감으로 해야하나요? 궁금 궁금...^^;;
소고기 살코기 부분 사다가 양념해서 말리면 돼요.
감은....땡감 썰어서 말려도 될 것 같은데...어릴 적 외할머니께서 떫은 감 썰어 말려서 겨우내 간식 했던 게 생각나네요.
저도 건조기에 갑자기 꼿혀서 알아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일년에 몇번이나 쓸까..싶어서..포기 했어요
식생활 패턴에 따라 다르겠지요. 솔직히 요즘은 1년 사시사철 모든 음식을 다 먹잖아요. 겨울이라 딸기가 없나요, 나물이 없나요.. 그리고 식구도 별로 없고 마트에 가면 온갖 야채가 다 있으니 굳이 식품 건조기를 사서 건조저장할 이유는 그리 없는 듯해요. 다만 저는 여러 마리 개를 키우고 있으며 닭안심살 사서 강아지 간식 만드느라 좀 요긴하게 써요. 쓰려고 작정하면 애호박 썰어 말리는 거나 바나나 말리는 거, 육포 만드는 거 등등을 할 수는 있는데 말려서 저장해둬야 할 만큼 많은 나물, 바나나가 남아 돌지 않으니..
가을에 곶감용 감 몇박스 감말랭이로 말려 먹어요. 무도 무말랭이 하고요. 시장갔다가 바나나 색깔 검게 변하게 한무더기 1000원에 사다가 말리기도 하구요. 자주 쓰지는 않지만 하나정도는 있으면 요긴합니다.
산지 얼마안되었느데요
사과,키위,자두 말려봤어요
사과는 껍질이 과육보다 질겨서 좀 걸리는느낌이 억세구요
키위는 말려서 쿠키에 넣어서 구웠더니 정말 맛있었어요 ㅎㅎ
자두는 말려서 그냥 집어먹었더니 요것도 맛있구요
고구마는 오븐에 구워 먹기도 바빠서^^;; 안해봤는데
저도 듣기로는 곶감은 무리라고 들었어요
저도 곶감 했다가 결국 버린 적 있었네요.
고사리도 건조기에 말리는건 식감이 달라 비추예요.
사다 먹는 육포 믿을수 없어서 직접 해먹으니 좋고
저희는 봄에 민들레 뜯어서 말리는데 먼지 없이 깨끗히 말리니
차로 먹기 안심되더군요.
그 외 인삼이나 약 도라지 버섯 가지 말려 놓으면 상온에서도 보관이 잘 되니
너무 좋아요.
자연적으로 서서히 말리는거랑 기계로 말리는거랑 맛,향 식감이 달라서 별로 비추천입니다
좀 쓰다가 창고로 들어갔어요.
말린고구마요?
자연바람에 서서히 건조해서 적당히 꾸덕.구수한 고구마맛.향도 납니다.
기계로건조하면 열풍식바람에 맛이.바람에 향이 날라가버려요.
게다가 급건조라서 아주 딱딱 이빨나가기쉬워요
김부각만들고 고무ㅡ마 말리고...
무말리고..
말리는거 찝찝한ㄷ게 그런거 걱정없어 조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