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시막말녀란걸로 인터넷이 뜨겁네요

ㅠㅠ 조회수 : 1,670
작성일 : 2012-03-13 16:52:24
진짜 못됐네요. 나이 34이고 금융계 종사하는 여자라는데 아무리 택시기사가 자기 맘에 안들게 운전을 한다고 해도 어떻게 저렇게 남한테 막말을 하는건지. 거디다가 택시기사가 아버지 뻘 되는것 같은데. 택시기사가 경찰에 인계하고 집에 와서 분한 심사를 애기했더니 그 자녀되는분이 인터넷에 올리거라네요. 요새는 안밖으로 카메라가 달리나봐요.

예전 세대는 못됐어도 위아래를 가렸던거 같은데 요즘 젊은세대는 정말 좀 완전 짐승수준인것 같아요. 채선당녀도 그렇고. 부모들이 너무 오냐오냐 키워서 공중도덕, 예절, 사람에 대한 기본 예의 같은게 하나도 없고 오직 자기자신밖에 모르는 세대같아요. 이게 점점 더 심해진텐데 앞으로 우리나라 참 걱정이예요.

http://www.youtube.com/watch?v=GIZLkwLNacs
IP : 211.224.xxx.19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즐
    '12.3.13 4:54 PM (112.166.xxx.237)

    막말계의 레전드

  • 2. 완전 미친ㄴ
    '12.3.13 4:55 PM (125.177.xxx.193)

    입에 걸레 물었더구만요.
    술집 작부가 아니라 금융계 종사자라구요??

  • 3. ddd
    '12.3.13 4:57 PM (211.40.xxx.139)

    이런 글 그만 보고싶네요. 툭하면 **녀

  • 4. 세상에
    '12.3.13 4:59 PM (122.37.xxx.113)

    못 보겠네요. 짜증도 나고 아저씨 안돼가지고 그냥 껐어요 ㅠㅠ

  • 5. ..
    '12.3.13 5:24 PM (125.152.xxx.136)

    컴 연결이 잘 안 되네요.

    대체 뭐라고 했길래.....?

  • 6. ...
    '12.3.13 6:34 PM (122.40.xxx.14)

    벌써 신상까지 털린 거에요?
    대 단~~ 그런데 그 신상이 사실이라면 진짜 역겹네요.
    회사에선 조신한척 할거면서 만만한 지 아버지뻘 기사한테 저랬다는 건데.

    기사들도 저런뇬 그냥 참지만 말고 녹화도 되겠다 바로 경찰서로 끌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저렇게 욕하는것도 폭력죄에 해당되지 않을까요?

  • 7. ..
    '12.3.13 11:10 PM (125.152.xxx.145)

    훨~~~~~완전.......미친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249 동네 이웃이 밤에 커피 마시자 해서 만났는데 41 어제 2012/03/15 18,204
83248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팔찌를 사고 싶어요 2 의식희망 2012/03/15 1,293
83247 스마트인이 되고나서 느낀점... 3 ,, 2012/03/15 1,649
83246 전세계약했는데 특약조항이 찜찜해서요. 19 ... 2012/03/15 5,932
83245 스위스, 프랑스, 이태리 여행 문의드려요~부탁드립니다. 4 유럽에 대해.. 2012/03/15 1,266
83244 김재철“앞으로 MBC에 공채는 없다” 17 단풍별 2012/03/15 2,821
83243 고1 반모임 안하면 뭐가 아쉬울까요? 4 첫애맘 2012/03/15 2,048
83242 조잡힌 인테리어들 9 조잡 2012/03/15 3,536
83241 저희 애가 낯을 가리다못해 낯선 물건을 두려워하는 증세가 있는데.. 5 걱정 2012/03/15 1,306
83240 성남시청 주차요금에 대해 아시는 분요! 3 주차료..... 2012/03/15 5,293
83239 좋은 글 스크랩은 어떻게 하나요? 1 궁금 2012/03/15 605
83238 여행보험..방사능피해보상 안해줌 ㅇㅇ 2012/03/15 667
83237 간호사분들 조언 구합니다 4 오래쉰간호사.. 2012/03/15 1,246
83236 쿠쿠밥솥만 사용한지 10년이나 되었는데 쿠첸이나 리홈 어떤가요?.. 3 쿠쿠? 2012/03/15 1,867
83235 말투가 점점 험해지는 딸 5 ... 2012/03/15 1,395
83234 모친상으로 귀국했는데 메일 간단히 보내고 싶은데,, 몇 마디만 .. 4 영회화 선생.. 2012/03/15 838
83233 보조가방 1 푸른봉우리 2012/03/15 508
83232 3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3/15 445
83231 초등 2학년인데. 공부방보다 학습지가 나은가요? 5 토끼 2012/03/15 3,443
83230 혹시 아비바보험들고계신분 있으신가요?(광고절대로아님) 3 흠냐 2012/03/15 608
83229 가끔 장터 농산물 판매 보면 답답해요.. 6 안 팔리는 .. 2012/03/15 2,083
83228 담임선생님 상담가는데요.뭘사서 가면 좋을까요? 10 고민 2012/03/15 3,200
83227 통일의 꽃 임수경이 북송 문제에 입 닫은 이유 별달별 2012/03/15 663
83226 차이나팩토리 5 차이나팩토리.. 2012/03/15 1,708
83225 사소한 일로 사람이 괜찮아 보일 때 12 ^^ 2012/03/15 3,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