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자게에 이 문제에 대해 문의를 드렸었습니다.
삼십년된 아파트 전체 수리를 다시하고 이사갔다고...이사한지 한달이 넘었는데 인테리어 마무리가 덜되서
잔금을 더 줘야하는지 ...
그때 대부분 댓글이 주지말라고 하셨는데...180만원정도가 남았었거든요.
그런데 계속 문자오고해서...급한것같아 60만원정도를 해드리고. 나머지 마무리작업은 책임지고 해주기로 약속받았습니다.
사실 이사오고나서 방하나에 곰팡이 핀것 새로 도배만해주셔서(안에 아무런 처리없이) 다시 뜯어내고 곰팡이 방지작업하고 새로 도배하기로 했었구요, 방두개 방문 새로 갈아주기로 하였습니다. 그 이외에 몇몇 작은 문제점들이 남았는데
그때 60만원정도만 더 받고 곧 와서 마무리작업해주실것처럼 하시더니 연락이 없으시네요.
벽을따라 곰팡이가 번지는게 맘에 걸려서 (새로 도배한 벽지위로 다시 활짝 폈습니다.)
어제 연락을하니 몇번이나 전화를 돌리거나 받지 않으시더라구요. 문자를 보냈더니 집에 사정이 있다고
오늘 오전에 연락주시겠다고 했는데... 기다리다 방금전화하니 또 안받으시고 여러번하니 전화를 돌리시더라구요.
일단 문자는 보내놨는데...
이런경우, 나머지작업할때까지 기다렸다가 잔금을 치러야하는지 아니면 다른업체라도 불러서 곰팡이작업+ 문교체한뒤
그 비용만큼 제하고 잔금을 드려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이사온지 어언 두달이 다되어가는데 아직도 집이 정리되지 않은것같아 답답해서 여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