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처에서 돈을 입금해주면서 그동안은 통장으로 돈이 들어왔는데요.
어제 가계수표 오백짜리 하나를 줘서 사장님이 저희 부자재 구입하는곳에
내일 주라고 해서 오늘 그 거래처에서 직접 왔길래 입금표 받고 줬습니다.
제가 여기다니는 1년동안은 사장님이 수표같은건 직접 주고 받으시길래
저는 당연히 사장님이 찍으신줄알고 확인도 안하고 보냈는데요.
지금 전화가 와서 안찍혀있다고 그러니 사장님이 저보고 제정신이냐고
하십니다. 제가 확인을 했어야하는건데 정말 왜 그랬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