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도 떡볶이를 좋아하세요?
1. 네 좋아해요
'12.3.13 12:47 PM (222.112.xxx.39)서울식 떡볶이 말고 (달달한 떡볶이 말구요..)
경상도식 떡볶이가 자주 생각나요.
고추장보다 고춧가루를 더 많이 팍 넣은 칼칼한 맛의 떡볶이.2. ㅠㅠ
'12.3.13 12:54 PM (112.168.xxx.112)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떡볶이...
이것만 좋아하면 별 문제 없겠지만,,,
순대 튀김 어묵 다 좋아한답니다..
저는 매일 생각나요 분식이..
3일에 한번씩은 꼭 먹어요. 떡튀순의 조합은 최고에요ㅜㅜ3. ..
'12.3.13 12:57 PM (121.136.xxx.28)저도 한떄 그랬다가요...
한 몇달 안먹으니 또 미친듯이 맛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안질려요 전..
아침점심저녁 다 줘도 다 맛있게 먹어요..
어제먹고 오늘먹고 내일 또먹고..
떡볶이가 있음 냄비들고 끝장을 보네요..4. 저도
'12.3.13 12:58 PM (112.152.xxx.173)잘 안먹게 돼요
어릴때 방과후 떡복이집에서는 한접시도 부족해서 국물까지 싹싹 먹었는데
대학때 즉석떡볶이집 다니며 어묵하나 라면조각도 꿀맛이었는데
이젠 그거 만들시간에 물말아 깍두기나 먹자 하게되고
아이는 맵다고 싫어하고
사다 먹었더니 아딸? 거기서 오랫만에 중학시절 떡볶이맛을 느꼈는데
역시 몇개 먹고 더 못먹었네요
완전 추억의 맛이라고 놀랬는데도요5. 호마나~
'12.3.13 1:00 PM (180.71.xxx.113)지금 저 떡볶이 먹고 있어요^^
떡볶이 국물에 순대일절(간,오돌뼈,등등)을 굴려 먹으니 너무 맛있어요^^
쫄깃~ 매콤콤... 아유~
저 오십대초반 입니다^^6. **
'12.3.13 1:09 PM (121.146.xxx.157)방금 점심으로 떡볶이 먹었어요.
7. 참 이상하죠
'12.3.13 1:22 PM (211.209.xxx.210)저두 예전에 떡볶이 킬러였던 사람인데....
40줄 넘머가니 안먹어져요...
채식만 땡기고...밀가루 음식...칼국수,떡볶이,라면....좋아했던 음식들이 안먹어지네요..
한두 젖가락 먹고는 질려버려요..
아이들땜에 사기는 하는데..안먹어지는게.....이상해요..8. 독수리오남매
'12.3.13 1:29 PM (203.226.xxx.73)떡볶이 너무 좋아해요.자주 만들어 먹어요.
9. ....
'12.3.13 1:38 PM (14.46.xxx.209)떡볶이 좋아하는데 밀가루 떡은 못먹겠더라구요..쌀떡으로 만든것만 즐겨먹어요.
10. ....
'12.3.13 1:39 PM (121.136.xxx.28)참이상하죠님 ........저 채식주의자인데 밀가루 음식만 먹고 사네요..ㅠㅠㅋㅋㅋㅋ
뜨끔하고 갑니다요.11. 폴리
'12.3.13 1:39 PM (175.215.xxx.38)저도 안질려요 ^ ^
항상 냉동실엔 떡볶이떡이 있어요.
어쩌다 떨어지면 떡국떡이라도 해먹는답니다. ㅎㅎ12. 전 쭈욱
'12.3.13 1:45 PM (59.7.xxx.237)50인데 계속 좋아하는 진행형입니다
13. 요리초보인생초보
'12.3.13 1:51 PM (121.161.xxx.102)일,이주에 한 번은 먹어줘야 해요. 이번 주 안에 어묵 사오면 해먹으려고요. 밥은 지겹고 라면은 몸에 안 좋을 것 같고 그럴 때 해먹어요^^
14. ..
'12.3.13 1:51 PM (112.187.xxx.132)좋아하는데 제 입맛에 맞는곳이 거의 없네요.
다른 매운건 좋아하지만 떡볶이는 적당히 매우면서 달달하고 국물 많은게 좋은데..
홍대 미미네 국물떡볶이가 개중에 제일 입맛에 맞아 가끔 사먹네요.15. ㄷㄷ
'12.3.13 2:35 PM (180.70.xxx.162)저오늘점심에도 만들어먹었어요
어머님이 쌀로직접뽑은떡이라그런지
마트에서사먹는거랑은차원이다르네요
저도 사먹는건 질리구 나이들수록
제가해먹는게 맛나네요16. 저요저요
'12.3.13 4:28 PM (125.177.xxx.193)뷔페 가서도 떡볶기 김밥 먹게되는 촌스런(?) 녀자예요.ㅎㅎ
떡볶기는 집에서 고추장:설탕=1:1 비율로 만들어서 혼자 아주 맛있게 먹는답니다.
지금같아서는 평생 안질릴거 같아요.17. 저는
'12.3.13 4:51 PM (121.184.xxx.70)일부러 밀가루떡볶이 찾아서 먹어요.
떡볶이는 역시 밀떡이죠! 아직도..여전히 맛나네요ㅎㅎ18. 떡볶이
'12.3.13 5:03 PM (80.203.xxx.72)어린시절 참 많이먹엇눈데.. 이젠 별로에요 제가 탄수화물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그래서 그런가.. 떡이 질리더라고요. 떡볶이떡말고 달콤한 떡은 좀 먹는편이지만서도.. 전이십대후반 ㅎ
19. 아직도
'12.3.13 5:27 PM (211.176.xxx.112)40대 초반인데 아직도 좋아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8028 | 서래마을에서 식사하고 바람 쐴만한 곳 있을까요? 2 | dd | 2012/03/27 | 1,168 |
88027 | 학교안에서 다친거긴 하지만... 3 | ... | 2012/03/27 | 936 |
88026 | 살의가 느껴지는 네**체크아웃 영원히 아웃~ 3 | ** | 2012/03/27 | 1,796 |
88025 | MBC 김영호 피디의 절규 3 | 사랑이여 | 2012/03/27 | 1,452 |
88024 | 컴컴한 구룡마을에 간 김종훈 16 | ... | 2012/03/27 | 1,697 |
88023 | 3월 27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 세우실 | 2012/03/27 | 591 |
88022 | 전기밥솥 얼마만에 바꿔요? 12 | 고민,고민중.. | 2012/03/27 | 2,744 |
88021 | 멍게젓갈 어떻게해야할까요? 1 | 토마토 | 2012/03/27 | 900 |
88020 | 무슨 드라마인지 잠깐 봤는데 3 | 드라마 | 2012/03/27 | 1,186 |
88019 | 변액보험 해지할까요 8 | 변액 | 2012/03/27 | 1,955 |
88018 | 한국은 외국인에게 국적을 너무 쉽게 준다... 1 | 별달별 | 2012/03/27 | 672 |
88017 | 이런 상태에서 치뤄진 선거 신뢰할 수 있습니까? | 선거 | 2012/03/27 | 503 |
88016 | 선배님들 이게 착상혈일까요? 7 | ㅡㅜ | 2012/03/27 | 2,930 |
88015 | 1층인데 승강기 사용료 내는분? 17 | 이사온집 | 2012/03/27 | 4,237 |
88014 | 열무값얼마여요. 3 | 희망 | 2012/03/27 | 754 |
88013 | 3월 27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 세우실 | 2012/03/27 | 462 |
88012 | 28개월 남자아이가 좋아할만한 거 2 | 이모 | 2012/03/27 | 586 |
88011 | 여행지 추천 좀 해주실래요? | 훌쩍 | 2012/03/27 | 473 |
88010 | 넘 유쾌했던 봉주 9회 11 | 쌍두노출.... | 2012/03/27 | 1,744 |
88009 | 요즘 인간극장에 나오는 슬로우쿠커 어느제품인가요 | znzj | 2012/03/27 | 963 |
88008 | 해외영어캠프에.. 2 | 궁금 | 2012/03/27 | 688 |
88007 | 현대사나 교과서에 전재산 29만원이라고 2 | 전두한 | 2012/03/27 | 679 |
88006 | 전자공학과 자녀를 두시거나 졸업하신분 진로 조언부탁드립니다. 11 | 취업 | 2012/03/27 | 5,118 |
88005 | 아침에...밥 vs 잠 아이에게 뭐가 더 중요할까요?? 17 | 초1맘 | 2012/03/27 | 2,428 |
88004 | 백화점에 간절기용 외투 지금 가면 있나요? 1 | 백화점에 | 2012/03/27 | 8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