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갈집을 보러다니다 보니, 마음에 드는집이 있었는데 현관문고리에 마스크를 걸어놨더라구요.
잘못걸어놨나 생각하고 그냥 넘어갔는데,
다시 한번 재방문의 기회가 있어서 갔을때에도 마스크가 여전히 걸려있었어요.
보통 집이 안나갈때 북어나 가위, 동전 같은것을 붙여놓은것을 보았는데 마스크는 처음 봐서요.
무언가 의미가 있는걸까요?
이사갈집을 보러다니다 보니, 마음에 드는집이 있었는데 현관문고리에 마스크를 걸어놨더라구요.
잘못걸어놨나 생각하고 그냥 넘어갔는데,
다시 한번 재방문의 기회가 있어서 갔을때에도 마스크가 여전히 걸려있었어요.
보통 집이 안나갈때 북어나 가위, 동전 같은것을 붙여놓은것을 보았는데 마스크는 처음 봐서요.
무언가 의미가 있는걸까요?
나갈 때 하고 나가고, 들어와서 현관문에 걸어둔 건 아닐까요?
제가 겨울철이나 황사 있을 때 아이들 마스크 ... 잊지 말라고 방문손잡이에 걸어두거든요....나갈 때 꼭 하고 나가라고...^^;;
제 생각에도 나갈때 잊지 말라고 거기에 걸어두는거 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