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딸이 82에 물어보래요

중학생 조회수 : 2,955
작성일 : 2012-03-13 12:24:48
중2인데 아직 초경전이고요 가슴 몽우리도 다른 애들보다 늦게 생겼어요 작년부터 브레지어AA단계를 착용 하는데 자꾸만 올라간다고 길가다가도 겉옷을 잡고 앞가슴쪽을 내리더군요 왜 그렇죠? 어깨끈 길이를 짧게 해서? 밑가슴둘레보다 브레지어가 커서? 봉긋 나온 가슴이 너무 작아서? 딸아이가 불편하다고 해결책을 찿아 달래요 도움 주세요
IP : 121.146.xxx.1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3 12:29 PM (121.160.xxx.196)

    일단 어깨끈을 조절해서 하루 입혀보세요

  • 2. 삼초
    '12.3.13 12:29 PM (58.229.xxx.154)

    가슴둘레가 브래지어보다 좀 작거나 어깨끈이 짧아도 그래요.
    적당히 후크 혹은 어깨줄로 조절하심 될거 같네요.^^

  • 3. ㅇㅇㅇ
    '12.3.13 12:30 PM (58.143.xxx.216)

    가슴둘레랑 브래지어 사이즈가 안맞아서 그런것 같아요.
    아랫가슴둘레 다시 재보시고 맞는 사이즈로 다시 구입하세요...

  • 4. ....
    '12.3.13 12:37 PM (72.213.xxx.130)

    브라 사이즈가 안 맞으면 그래요.

  • 5. 흠..
    '12.3.13 12:48 PM (112.185.xxx.182)

    아랫가슴둘레가 넘 큰 브라를 구매하셨네요.
    브라가 올라가면 다들 컵사이즈를 생각하는데 의외로 아랫가슴둘레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끈 조이는 거랑 상관이 없더라구요.

    딸 밑가슴 둘레를 재 보고 그거보다 약간 작은 사이즈의 브라를 구매하세요.

    제 경우 밑가슴 둘레가 82-3이 나오는데 85로 사면 브라가 자꾸 기어올라가더군요. 컵 사이즈를 바꿔도 끈을 조절해도 소용이 없었구요. 80으로 사고 나서야 해결했습니다. 그때서야 내가 사이즈를 잘 못 알고 있었구나 했어요.

    먼저 밑가슴 둘레에 브라 사이즈를 맞추고 그 뒤에 컵 사이즈를 조절하는게 맞아요.

  • 6. 흠..
    '12.3.13 12:49 PM (112.185.xxx.182)

    그리고 AA 단계에서는 컵이 있는 브라보다는 스포츠 브라쪽이 더 편할거에요. 저희 딸은 1-2년 동안은 스포츠브라만 착용했었어요.

  • 7. ..
    '12.3.13 2:50 PM (121.165.xxx.227)

    제 딸도 중2인데 작년에 초경은 했는데 가슴이 작아서 런닝형브라?하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286 커널뉴스 김용민 재방 한답니다.. 1 .. 2012/04/09 1,078
94285 새누리당의 김용민 풀베팅의 역풍-김용민 지지율 급상승 4 기린 2012/04/09 8,297
94284 이럴 땐 어느 병원을 가야 하는지요? 1 충돌사고 2012/04/09 831
94283 나꼽살 총선호외.... .. 2012/04/09 1,018
94282 서울에서 경기도 택배비 어떻게 되나요? 2 택배비 2012/04/09 1,045
94281 안철수 -투표율 70%면 미니스커트에 춤- 폭탄 공약 10 참맛 2012/04/09 2,201
94280 조선족이 이상한게 아니라 조선족중에 10 ... 2012/04/09 2,338
94279 휴대폰구입시 약정기간이 길수록 좋은건가요 4 36개월을 .. 2012/04/09 1,307
94278 요양원 그 분.. 걱정되는데 혹시 그 후 소식 아시나요? 1 두분이 그리.. 2012/04/09 1,498
94277 1개월된 밥솥에서 냄새가 나요 a/s기사와서 식초 몇방울 뿌려.. 4 하얀그림자 2012/04/09 5,065
94276 50살이 넘은 돌싱시누이의 남동생사랑. 2 f 2012/04/09 2,737
94275 치과 근무하시는 분들~~ 문제 있는 건지 알고 싶어요... 3 치과무셔~ 2012/04/09 1,518
94274 중학생인데 공부 안되는 아이 털어보고싶어요. 3 남자아이 2012/04/09 1,536
94273 마네킹이 일주일동안 입었던 옷 1 ........ 2012/04/09 1,287
94272 오늘 알바들 근무가 이상합니다. 7 광팔아 2012/04/09 1,393
94271 정말 애 옷에 돈 쓴거 너무 부끄러워요.. 23 낭비 2012/04/09 9,809
94270 사소한 문제 해결로도 기분이 달라지니, 사람 마음 참 간사하네요.. 8 나거티브 2012/04/09 1,321
94269 알바의 트위터 2 하하 2012/04/09 1,077
94268 남편에게 칭찬듣고 삽니까? 8 ----- 2012/04/09 1,533
94267 님들이라면 이거 가서 얘기하시겠어요? 하려면 빨리 가야 하는데... 6 ..... 2012/04/09 2,342
94266 법무사 다니시거나 말소등기 업무 아시는 분 부탁드려요. 2 말소등기 2012/04/09 1,338
94265 파주을이 야권단일화가 지금 진행되고 있군요 5 ... 2012/04/09 1,071
94264 자발적 희생 빛난 금모으기운동 2 스윗길 2012/04/09 1,792
94263 밀양성폭행 사건 옹호했던 여학생 경찰이 되었네요. 9 전쟁이야 2012/04/09 3,422
94262 붙박이장 이사는 어찌하셨어요 1 ........ 2012/04/09 2,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