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너도 나도 목사질 할까..???

별달별 조회수 : 1,932
작성일 : 2012-03-13 10:54:32

스님이나  신부님은 평생 독신으로 살아야 하고 그 과정이 너무 힘들기 때문이다.

규율도 엄격하고 선발과정도 까다로워 대부분 딴마음 먹고 들어섰다가 대부분 포기하고 만다.

그리고 무었보다 돈이 안된다.

하지만 목사는 다르다..전과조회도 없고...결혼햇거나 아니거나 상관없고..

맘만 먹으면 개나소나 다할수 있는게 목사다.

요즘 인터넷 강의 들으면 목사자격증 주는데도 있다.

한국에 인가 ,무인가 신학교만 해도 수백개다.

그리고 무었보다 개인교회 새우면 돈이된다..

IP : 118.41.xxx.11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3 10:57 AM (121.172.xxx.83)

    스님이 돈이 안 된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전불자
    '12.3.13 10:58 AM (203.226.xxx.5)

    이지만ᆢ목사질이 뭡니까ᆢ

  • 3. ..
    '12.3.13 10:58 AM (61.40.xxx.130)

    저희 집앞에 아주 열악해보이는 작은 개척교회가 있었는데
    4년뒨가 없어졌더라구요
    알고보니 저희 지역에서 제일땅값비싼곳에 으리으리하게 대형교회지어서 갔더라구요
    돈이 되더군요
    스님도 자유가 많은 편이죠
    신부님이야말로 재산축적을 할수있나 결혼을 할수있나 되기는 얼마나 어려운지..
    되기도 싶고 돈도디는 목사에 몰리는게 당연합니다ㅋ

  • 4. 별달별
    '12.3.13 10:59 AM (118.41.xxx.111)

    머 지주스님 쯤 되면 돈 좀 만지겟지요....하지만 그 위치까지 올라가기 참 힘들지요...신부도 월급이 월 몇십만원 인걸로 알고 잇습니다..독신이기 때문에 생활비가 필요 없기 때문이죠...머 요즘 중놈들도 외제차 끌고 다니기 합니다만..

  • 5. ???
    '12.3.13 11:00 AM (61.78.xxx.251)

    스는 돈이 안 된다?
    님처럼 목사를 의심하는 사람이 많지만 스는 의심조차 않기 때문에..
    비리가 더 쉽네요.

  • 6. joy
    '12.3.13 11:00 AM (221.145.xxx.92)

    요즘 목사님들도 힘들꺼에요
    대형교회만 사람들이 몰리니까요

  • 7. 에이
    '12.3.13 11:01 AM (203.226.xxx.5)

    무식하고 남욕할자격없는별달별님ᆢ

  • 8. --
    '12.3.13 11:01 AM (125.178.xxx.85)

    개.나.소.나. ㅋㅋ 맞는 말이네요..
    개업교회라는 말도 있더라구요 ㅋㅋ

  • 9. ...
    '12.3.13 11:02 AM (218.232.xxx.2)

    신부님들은 새벽에 우유 배달하세요
    성직자 들은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목사도 마찬가지고요

  • 10. ....
    '12.3.13 11:03 AM (121.139.xxx.131)

    목사를 직업으로 하는 사람과 목사를 하나님이 주신 소명으로 여기고 하시는 분들은 차이가 있습니다.

  • 11. joy
    '12.3.13 11:04 AM (221.145.xxx.92)

    친구아버지가 목사이신데 부인이 새벽에 청소일 하세요

  • 12. ....
    '12.3.13 11:06 AM (121.128.xxx.151)

    유명한 교회 사모가 땅투기, 증권 하는거 봤어요.

  • 13. 목사를
    '12.3.13 11:08 AM (58.143.xxx.10)

    왜 그리 신분상승으로 보는지 의문입니다!
    서정희씨도 남편 목사 만들었다고 하는 부분에서
    별 공감은 없네요.

  • 14. 십일조
    '12.3.13 11:20 AM (1.245.xxx.124)

    십일조만 잘 걷어도 남는 장사 하더군요

  • 15. ㅇㅇㅇ
    '12.3.13 11:35 AM (115.143.xxx.59)

    학교다닐떄 왕따시키는 주동자였던 애가..목사 사모로 버젓이 살고있더만요..개척교회목사 부인..헐..했다는..

  • 16. 친구아버지?
    '12.3.13 2:09 PM (210.105.xxx.253)

    친구아버지가 목사이신데 부인이 새벽에 청소일 하세요

    친구아버지가 목사이신데 부인이 새벽에 청소일 하세요


    정말 친구아버지라면 부인이라고 안 쓰고, 친구어머니라고 쓸 듯...
    그냥 그렇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359 민들레 뿌리랑 꽃은 어떻게 먹는거예요? 2 2012/04/15 1,280
96358 에밀앙리 튼튼한가요? 3 .. 2012/04/15 1,884
96357 남이 속상한 얘기하는데.. 내 얘기는 염장질 이니까 입 꾹다물고.. 5 .... 2012/04/15 1,844
96356 요실금 고민인데요. 1 누룽지 2012/04/15 1,022
96355 팔순 잔치 알렉 2012/04/15 898
96354 제가요 코딱지를 판다고 뭐라하는게 아니에요 6 10년차 2012/04/15 1,736
96353 컴터 복합기 추천 추천 2012/04/15 454
96352 상황판단은 자기가 잘하나요??남이 잘 하나요?????? 1 mm 2012/04/15 963
96351 오늘 관악산에서 삥뜯던 할아버지 2 불쌍해 2012/04/15 2,215
96350 김두관..문재인 7 .. 2012/04/15 1,419
96349 보고픈 어머님 4 그리움 2012/04/15 905
96348 맘이 자꾸 꼬이네요 4 ,,, 2012/04/15 1,164
96347 넝쿨당 막내 시누 시누짓 하는 거 설정인가봐요..ㅋ 3 ... 2012/04/15 2,794
96346 화장 순서 좀 알려주세요~~(MA*제품 중 스트*크림 쓰시는 분.. 헷갈리.. 2012/04/15 1,289
96345 선보구왔어요... 5 선녀 ㅋ 2012/04/15 1,790
96344 냄비어케재활용하면좋을까요? 7 르크르제 2012/04/15 1,539
96343 오늘 분당에서 주진모 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 15 냐옹이 2012/04/15 7,920
96342 막내 동생의 간염.. 간염이시면서 사회활동 잘 하시는 분.. 8 간염관련 2012/04/15 2,117
96341 국내 보도된 르몽드발 안철수 실패라는 기사도 왜곡 시켰다네요. .. 1 끌레33 2012/04/15 1,389
96340 최연소 국회의원 문대성, “흑색선전 난무했는데…당선” 환호 12 어이없삼 2012/04/15 1,620
96339 남편이 귀여워요.... 7 ㅋㅋㅋ 2012/04/15 2,277
96338 아무도 사귀자 안하는 못생긴 여자 19 ........ 2012/04/15 17,299
96337 서울지하철 9호선, 이명박 책임? 2 ??? 2012/04/15 764
96336 지금까지 코막힌 원인이..글쎄요. 1 말랑제리 2012/04/15 1,025
96335 저희 친정 아빠 돌아가셨을 때, 16 ... 2012/04/15 10,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