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유산입니다.
본인이 담담해하는 척해서 어찌 위로를 해야할지 조심스럽습니다.
어떤말을 해줘야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한친구가 유산했어요
토토 조회수 : 1,509
작성일 : 2012-03-13 10:35:06
IP : 211.234.xxx.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3.13 10:41 AM (121.173.xxx.12)옆의 친구의 경우 위로의 말을 어떻게 해야 고민이 되겠으나.. 당사자는 아무말 안하는게 도와 주는거네요.
괜히 위로랍시고 말하다보면 아픈 상처가 더 들어나고..
그냥 시간이 약이니까 말하지 마세요..2. ㅇㅇ
'12.3.13 10:45 AM (222.237.xxx.202)전 아예 모르는척하는거 추천요..그냥 본인스스로가 알아서할때까지 말도걸지말고 냅두세요..
3. 저도
'12.3.13 10:49 AM (116.123.xxx.70)위로 하지 마시고 그냥 놔두세요
좋은 뜻으로 하는 위로로도 상처 받는 사람 많습니다4. ..
'12.3.13 10:50 AM (218.238.xxx.116)아무말 안하고 가만히 있어주는게 가장 큰 위로예요.
5. ..
'12.3.13 11:14 AM (211.253.xxx.235)아무말 안하고 가만히 있어주는게 가장 큰 위로예요. 222222222222
담담해하는 척이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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