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학기 시작한지 며칠안에 만들어 보내시잖아요.(직딩맘이고 중2,초5아이있는데 항상 그러시더라구요)
이번 둘째아이 담임샘은 안만들어주시네요.
아이한테 물어보니 샘이 귀찮타고 안만들겟다고 했다네요.ㅜㅜ
아이들이 두세번 물어봤다고 하더만요.. 샘 전화번호조차...
가뵙질 않았지만 아이말로는 작년샘(40대초반)보다 훨씬젊어보인다고 하더만요..
시간표는 아이가 교실에 붙어있는걸 적어와서 제가 만들어줬지만...
연락처가 없으니 좀 답답하네요..
일요일날 그반서 새로사귄 아이친구가 집전화(발신자표시안됨)로 전화를 했는데(아이가 그아이폰에 찍어줬다고 하더만요)..아빠가 받았고..아이는 잠시 놀이터 나간터라..이름만 물어봤는데...
아이가 전화번호를 몰라 전화를 못했네요...(물론 물어물어 할수도 잇지만 그렇게 까지는 하지않았고..ㅜㅜ)
이런경우 흔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