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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어준

대통령 조회수 : 1,663
작성일 : 2012-03-13 08:44:33

어제 나꼼수 듣고 뉴욕타임즈까지 보다가...

문득 떠오른 생각에

 

말도 안돼~~ 했는데...

 

오늘  아침에 다시 생각해도 괜찮은 생각이란게 변함없네요

 

김용민 교수 말대로...

회의시간이 짧고 협상하는 능력이 뛰어나서

상대방에게 어떤 분야가 이득이고 실인지를 잘 따질 수 있다.

모...김총수 정리하는 능력이야 인정!

 

나쁜 놈들에겐 또 나름이 대처법이 있고...

 

왠지 가슴가득히 믿음이 가는 것이...

문재인을 보며 그동안 꾸었던 꿈이 다시 꾸어지네요

저두 사실 김총수처럼 노대통령 추모식에서 문재인을 확신했거덩요

왠지 저 사람이 대표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김총수가 제대로 정리해 주더군요

 

암튼 이런 생각이 저이를 더 힘들게 하는 건 아닌지 걱정되는 것 빼놓구는

이렇게라도 여론몰이를 해 보고 싶네요

 

IP : 58.225.xxx.1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위대한 발견
    '12.3.13 8:56 AM (58.236.xxx.51)

    아 왜 그 생각을 여태 못했을까 하고.....
    나라를 구하는 전설의 젊은이가 되는걸까요?
    전 나꼼수를 위대한 영웅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2. ㅎㅎ
    '12.3.13 9:26 AM (184.144.xxx.171)

    김어준~ 여러방면으로 난사람이죠~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 남자 ㅎ
    남자들이 부러워하는 남자가 아닐까 싶어요

  • 3. ..
    '12.3.13 9:32 AM (203.249.xxx.25)

    알아볼 수 있는 사람은 이미 알아보고 있다고 생각해요^^ 보통 사람이 아니죠....
    멋있어요..............

  • 4. 이름만 봐도
    '12.3.13 9:41 AM (203.247.xxx.210)

    유쾌하고 흐뭇

  • 5. ..
    '12.3.13 1:00 PM (1.226.xxx.34)

    문재일 문성길 낙동강벨트 승리하시길.

  • 6. 이 총수
    '12.3.13 1:15 PM (59.7.xxx.237)

    격하게 존경해요. 개념도 좋고 유머며 센스며 전 개인적으로 외모도 좋아해요.

  • 7. 멋진 남자
    '12.3.13 2:35 PM (58.127.xxx.202)

    전 이렇게 멋진 남자 못 본거 같아요
    외모두....뇌도...목소리도...
    근데..더 멋진건
    제가 너무 좋아했던 아일랜드의 작가..인정옥씨의 연인이란거 알고
    역시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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