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작은 엄마께서 작은 아빠에게 이혼하자고 하시고는,
5년동안 생긴 애인과 함께 집을 나가신 상태에요.
경제적으로 여유로왔는데, 이게 작은 엄마께서 많이 일구신 거라서
현금도 몇 억 갖고 가셨어요.
작은 아빠는 기다린다고 하시는데, 작은 엄마는 안 오신다고 하시고요.
작은 엄마 연배는 40대 후반이세요.
제 엄마 꿈에, 작은 엄마가 나오셨는데,
엄마랑 아빠랑 같이 차를 타고 가는데, 누가 차를 세우더래요.
검은 소복을 입은 작은 엄마셨는데, 작은 엄마 얼굴이 많이 검으시더래요.
"형님 어디 가세요?"라고 물어서 딱 보니까 작은 엄마시더래요.
아빠가 "##엄마 이상하네, 그냥 가자."해서 꿈을 깨셨대요.
작은 엄마께 연락을 드렸더니, 잘 계신다고는 해요.
이거 무슨 의미일까요?
전 상상만 해도 너무 무서워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검은 소복을 입고 얼굴이 검으스름해져서 나온 작은 엄마
해몽 좀 조회수 : 3,280
작성일 : 2012-03-13 03:16:47
IP : 140.247.xxx.8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된다!!
'12.3.13 4:16 AM (58.226.xxx.218)꿈이 잘맞으면 모르겠지만.. 그냥 별거 아닐꺼에요.
전 꿈이 안맞아 그런지.
이상하고 무서운꿈도 자주 꾸는데 한번도 맞아 들어가본적이 없어서..
뭐지 뭐지 하는데ㅗ 일어난 일들이 없더라구요2. 검은소복
'12.3.13 7:46 AM (211.234.xxx.210)소복이란 말 자체가 흰옷이란 뜻이예요.검은 소복은 검은 흰옷이란 말이니 아마 작은엄마가 우리말 한마디 확실히 가르쳐 주시려고 나타나셨나봅니다^^;;
3. 고뢔~~
'12.3.13 8:07 AM (175.112.xxx.103)윗님 ㅎ...소복이 흰옷 이예요? 오늘 또 하나 배웠네요^^
원글님 꿈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잊고있으면 또 그냥 아무 생각안나더라구요..4. ....
'12.3.13 8:35 AM (58.127.xxx.119) - 삭제된댓글저도 그런 꿈을 꾼적있는데.. 얼굴이 흙빛이 되어서 제 꿈에 보였었거든요..
얼마후에 돌아가셨어요.. ㅠㅠ5. 안좋은 말이겠지만
'12.3.13 8:45 AM (115.140.xxx.84)어른들꿈은 예지력있어요
망설이다 댓글 답니다6. ㅇㅇㅇ
'12.3.13 8:51 AM (115.143.xxx.59)그러게요..누가 돌아가시는 꿈같아요..
7. ㄹ
'12.3.13 9:53 AM (112.148.xxx.78)의미있는 꿈 맞습니다.
굉장히 안좋은 꿈이에요.8. 위에 검은 소복님
'12.3.13 2:38 PM (121.161.xxx.40) - 삭제된댓글님같은 분 때문에 82를 사랑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6345 | 선보구왔어요... 5 | 선녀 ㅋ | 2012/04/15 | 1,790 |
96344 | 냄비어케재활용하면좋을까요? 7 | 르크르제 | 2012/04/15 | 1,539 |
96343 | 오늘 분당에서 주진모 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 15 | 냐옹이 | 2012/04/15 | 7,920 |
96342 | 막내 동생의 간염.. 간염이시면서 사회활동 잘 하시는 분.. 8 | 간염관련 | 2012/04/15 | 2,117 |
96341 | 국내 보도된 르몽드발 안철수 실패라는 기사도 왜곡 시켰다네요. .. 1 | 끌레33 | 2012/04/15 | 1,389 |
96340 | 최연소 국회의원 문대성, “흑색선전 난무했는데…당선” 환호 12 | 어이없삼 | 2012/04/15 | 1,620 |
96339 | 남편이 귀여워요.... 7 | ㅋㅋㅋ | 2012/04/15 | 2,277 |
96338 | 아무도 사귀자 안하는 못생긴 여자 19 | ........ | 2012/04/15 | 17,299 |
96337 | 서울지하철 9호선, 이명박 책임? 2 | ??? | 2012/04/15 | 763 |
96336 | 지금까지 코막힌 원인이..글쎄요. 1 | 말랑제리 | 2012/04/15 | 1,025 |
96335 | 저희 친정 아빠 돌아가셨을 때, 16 | ... | 2012/04/15 | 10,978 |
96334 | 비싼 과일 값에 기분상하고 이불 속인거에 기분 상하고.. 4 | 시장갔다가 | 2012/04/15 | 2,226 |
96333 | 새똥님을 그리워하는 절약녀들을 위한 팁 알려드려요 2 | 새똥님그리워.. | 2012/04/15 | 5,423 |
96332 | 이자스민,국회진출은 진짜..너무 어이가 없네요.. 13 | 훤 | 2012/04/15 | 3,284 |
96331 | 입히시나요? 4 | 아이 내복 | 2012/04/15 | 677 |
96330 | 빈혈에 좋은게 뭐가 있을까요? 7 | 빈혈.. | 2012/04/15 | 1,694 |
96329 | 아프리카 기니 라는 나라 궁금해요 4 | 걱정 | 2012/04/15 | 763 |
96328 | 더 킹..줄거리가 어떻게 되나요? 9 | 뭐지? | 2012/04/15 | 5,190 |
96327 | 페이스북 찾는 친구가 있습니다.. 2 | .. | 2012/04/15 | 991 |
96326 | 디올 캡춰토탈 파운데이션 쓰시는 분 계신가요? 5 | 디올 | 2012/04/15 | 5,719 |
96325 | 더킹에서 이순재씨 4 | 궁금 | 2012/04/15 | 2,268 |
96324 | 이번총선 지역별 정당득표율.txt | 쿠크다스 | 2012/04/15 | 813 |
96323 | 군산에 있는 치과 4 | blue | 2012/04/15 | 1,523 |
96322 | 역시 표절왕국 YG네요..ㅋㅋ 32 | 표절만세 | 2012/04/15 | 11,323 |
96321 | 무한도전 디자인展 다녀왔습니다. 4 | 세우실 | 2012/04/15 | 1,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