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 고수 분들 도움 좀 주세요

주디 조회수 : 831
작성일 : 2012-03-13 00:45:48

2011년 11월경 전세 5500만원에 계약하고 조금 살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다시 전세로 집을 내놓은지 3개월 가까이 되는데 아직 집이 안나가 답답해 질문 좀 드려봅니다.

채권최고액이 4200만원이고 매매가가 1억정도 아님 조금 더이든지...생각이 드는 빌라이구요....

융자많은 집에 왜 들어갔냐고 어리석다고 하시면,,,,그러게요 그때는 상황이 그리 절박하더라구요...

이제는 집을 그냥 두고 먼저 이사를 가야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최악의 상황까지 생각해 보게 되네요

몇가지 질문을 드리자면

1.만약 집을 비워두고 이사가게되면 아이들과 저만 주소를 옮기고 남편은 그대로 둬야 나중에 유리한거죠?

2. 또 짐을 많이 남겨둬야하는지

3. 혹시 경매가 되게 된다면 채권 최고액이 4200만원이고 전세금이 5500만원일시 저희가 받을 수 있는 돈은 얼마나 되는지..... 인터넷으로 이리 저리 알아봐도 제 짧은 지식으로는 얼마나 받을지 당최 모르겠어서.....

확정일자는 받아놨고.. 인터넷보니 순위를 이야기하던데 그걸 잘 모르겠어요.은행이 1순위고 저희가 2순위란 건지.....

4.그리고 부동산도 네트워크가 되었다지만 서로 정보를 주고 받을 지라도 각각부동산마다 여러군데 다니며 내놓아야하는지...(지금껏 여러군데 내 놓았는데 최근에는 이따금 집 보러 오는 곳이 1-2곳이라.....다시 부동산 다니며 아직 안나간 집 다시 신경써달라고 말할   생각하니 참,,,, 집이 깨끗하고 좋은데 융자금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5. 저희집 조건이 다른 세입자가 들어오기 그렇게 안 좋은 상황인지....

머리만 복잡하고 해결 방안이 없어 답답합니다.

친절한 답변 많이 부탁드릴게요

IP : 121.169.xxx.16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g
    '12.3.13 11:32 AM (183.98.xxx.137)

    계약기간이 2년인데 본인의 사정으로 몇달도 되지않아 집을 내놓고 경매운운하시다니요.
    모든 법적행사는 2년후면 가능하구요.
    집을 비워두는방법보다 깨끗하게 해놓으시고 여러부동산에 내놓으세요.
    그리고 그 정도 대출때문에 안나가는것보다 시기가 아닌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110 저 못됐나봐요 5 아줌마 2012/03/13 1,255
81109 3월 1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3/13 310
81108 마른 사람은 화장실 자주가나요? 3 흑흑 2012/03/13 1,200
81107 (급) 검은색 트렌치코트 봄에 언제까지 입을 수 있을까요? 2 2012/03/13 1,333
81106 몸매도 자기관리지만 머리도 자기관리 아닐까요 5 민트커피 2012/03/13 3,156
81105 나이든 선생님에게 문자보내도 되요? 1 .. 2012/03/13 524
81104 산부인과에서 자궁암 검사 해보신분 8 검사방법 2012/03/13 1,926
81103 눈이 작고 눈두덩이도 붙고 처진 눈,,,이뻐 보일 수 있을까요?.. 1 눈화장 2012/03/13 759
81102 잠실 학군이 궁금해요. 안좋은 얘기가 많아서.. 13 잠실 2012/03/13 11,751
81101 요즘 아침드라마의 퀄리티. 2 엠팍링크 2012/03/13 1,477
81100 서울지검 현재상황이 어떤가요? 마님 2012/03/13 480
81099 과외비 봐주세요. 2 초짜선생 2012/03/13 1,062
81098 어정쩡하게 막힌 변기 질문입니다 8 뚜러펑 2012/03/13 1,378
81097 싸이즈문의. 1 몰라요.. 2012/03/13 316
81096 할아버지선생님 3 한숨 못자고.. 2012/03/13 982
81095 급대기중) 2절지 규격 문의 2 훈맘 2012/03/13 1,317
81094 부산역에서 김해공항 가는 법 5 출장 2012/03/13 4,838
81093 인터넷 마트쇼핑 괜찮나요? 7 ... 2012/03/13 1,149
81092 차인표 힐링캠프 재밌게 봤어요.. 13 인표 2012/03/13 2,950
81091 김어준 8 대통령 2012/03/13 1,623
81090 한국통신 이라고 보이스 피싱 전화가 왔어요 5 피싱 2012/03/13 1,779
81089 헉!!! 저 어떡해요?! 동네피부과서 비립종 제거했는데 8 망했다 2012/03/13 20,887
81088 시판팩 꾸준히 쓰면 피부톤 좋아질까요? 1 도자기 2012/03/13 907
81087 3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3/13 340
81086 화차 ,, 러브 픽션 중에 하나만 골라 주세요 17 띵이 2012/03/13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