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과사전 얼마나 사용하세요?

활용도 조회수 : 1,219
작성일 : 2012-03-12 23:37:13
웅진 비주얼백과 거의 백만원 주고 샀는데
거의 사용을 안해요
아직 아이가 어려서 일까요?
이번에 초등입학했구요.....
책꽂이만 차지하고 중고로 팔아서 다른책 사줄까
고민 중이예요

아이가 좀더 크면 활용할일 많을까요?
IP : 222.114.xxx.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2 11:40 PM (112.145.xxx.148)

    요즘은 초1만 돼도 인터넷에서 스스로 정보검색 하고 그러던걸요
    백과사전 일일이 들춰보는 아이 잘 없어요 숙제도 다 인터넷으로 해결하는데.....
    백과사전은 인터넷이 발달돼있지 않을때야 조금 쓰는 정도였죠

  • 2. 원글
    '12.3.12 11:42 PM (222.114.xxx.7)

    21세기 대백과예요... 잘 못썼네요ㅠ

  • 3. ..
    '12.3.12 11:44 PM (112.151.xxx.134)

    중고로 파세요....

  • 4. 책을
    '12.3.12 11:45 PM (122.40.xxx.41)

    아주 좋아하는 아이들 아니고선 백과사전 잘 안보죠.

  • 5. 적당가격
    '12.3.12 11:53 PM (222.114.xxx.7)

    얼마나 할까요?
    2011년 3월에 980,000원에 구입했거든요
    완전 새거 그대로 예요

  • 6. ..
    '12.3.12 11:55 PM (112.145.xxx.148)

    완전 새거라 하시니 100만원 가까운 책이면 중고라도 값이 상당할것 같은데 구매할 분이 별로 없지 않을까요.... 백과사전 자체도 요즘 잘 안 사는 추세 아닌가요? ㅠㅠ

  • 7. 요건또님...
    '12.3.13 12:09 AM (222.114.xxx.7)

    얼마정도면 구매하실 의사 있으세요???

  • 8. 부자패밀리
    '12.3.13 12:41 AM (1.177.xxx.54)

    그런책 많이 읽어두면 자랄때 걸어다니는 백과사전됩니다.
    우리형제들이 다 그랬어요 그래서 친구사귈때 아는척 많이 하고 아는것도 많았어요
    도움되더군요.
    그게 아직도 그래요.일종의 만물박사 처럼 되는거죠.

    저는 형제가 있어서 백과사전이 좀 단단한 책이잖아요
    그걸로 집도 만들고 놀다가 초등 중학년쯤부터 퀴즈놀이했어요
    그럼 다 외워야 하거든요
    그래서 달달 외우다 보니 삼형제모두 어디나가서 상식은 빠지지 않았던것 같아요
    지금은 어리니깐 좀 더 지켜보세요
    모를때 백과사전이 옆에 있음 얼마나 편합니까.

  • 9. 저도
    '12.3.13 1:20 AM (14.52.xxx.59)

    어릴때 완전 외우다시피 봤는데요
    우리애들은 잘 안봐요
    전 지금도 종이사전 찾아보는데 애들은 전자사전으로 띡 ㅠㅠ
    지금 안보면 계속 안보기 쉬워요,그냥 파세요
    더 지나면 값도 막 내려가요

  • 10. 초등1학년이면
    '12.3.13 9:54 AM (211.212.xxx.89)

    아직 백과처럼 작은 글이 많이 쓰여진 책 보기 힘들어 하지 않나요?
    전 울 아이가 기차를 좋아해서 중고책방서 비주얼백과 기차책만 한 권 사줬는데 관심사다 보니
    그 책은 글이 많아도 열심히 봤어요. 이제 글 작은 것도 잘 읽고 해서 백과 사줄까 생각중이에요.
    100만원 가까이 들여서 샀다지만 웅진책은 암암리에 30프로 할인받아 사다보니 70만원에 샀다치면
    잘 받아야 50만원 받을 거에요. 그러느니 저라면 그냥 두고 윗분 말씀처럼 자꾸 찾아볼 기회를
    주겠어요. 저도 어릴때 기억을 더듬어 보면 초 3때 백과에 빠져서 집에 있는 온갖 백과를 봤었거든요.
    언니가 결혼하며 두고간 여성백과(성교장면이 그림으로 그려져서 깜놀이였죠.ㅋㅋ)까지 탐독을
    했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841 전공의가 래지던트인가요? 1 ᆞᆢ 2012/05/08 2,345
104840 아 미치겠네요. 결혼식 하객복장요. 3 고민 2012/05/08 2,330
104839 락앤락 보냉병 써보신 분들.. 6 ... 2012/05/08 3,721
104838 귀에서 소리가 나요 4 궁금 2012/05/08 2,566
104837 아까 딸아이가 고자놀림 받았다는 분 2 황씨? 2012/05/08 867
104836 공격적 태도 고치기 2 어쩜좋아 2012/05/08 1,340
104835 마인이나 타임등 가격이 정말 그런가요 4 한섬옷 2012/05/08 2,991
104834 "타자"발은을 어떻게 하나요? 탓자, 타짜, .. 1 타인 2012/05/08 946
104833 카카오스토리 친구 삭제했단 글보구요..다른질문... 1 cass 2012/05/08 2,720
104832 비대위 그 자슥은 ... 7 2012/05/08 916
104831 어제 여자혼자 집 알아봐도 괜찮냐고 글 올린 사람인데요....또.. 4 또질문입니다.. 2012/05/08 1,523
104830 오늘 어버이날 육아도움미 아주머니께 선물하려면 어떤게 좋을까요?.. 4 고민 2012/05/08 1,207
104829 목에 뭐가 걸린것처럼 그런데요 12 궁금 2012/05/08 6,620
104828 만취 女운전자와 동승한 한선교, 공선법 피소 1 참맛 2012/05/08 1,520
104827 "서양이 우리 가족제도 배워야 세계가 평온" .. 2 람다 2012/05/08 1,346
104826 피아노 그만둘때 언제쯤 말하면 좋을까요. 1 피아노 2012/05/08 1,195
104825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이자스민편 외압설 “전혀 사실 아니.. ... 2012/05/08 2,871
104824 호두과자4개 먹고 혈당수치 111이면 위험한가요? 1 혈당에대해서.. 2012/05/08 4,446
104823 남자아이가 발로 등을 세게 찼다고 하는데요... 4 ... 2012/05/08 1,020
104822 아들놈이 수련회가니 집안이 조용하고 제 홧병도 없어지고 ㅎㅎ 16 초5맘 2012/05/08 3,211
104821 가족간의 대화 3 익숙지 않아.. 2012/05/08 1,504
104820 MBC양승은 아나, 노조 탈퇴 후 주말 뉴스 앵커… 보은인사? 23 ... 2012/05/08 2,929
104819 어버이날에 용돈 안 드린게 자랑 14 밍밍 2012/05/08 4,464
104818 그럼, 예전 우리 애들 만 할 때.. 1 나의 선행 2012/05/08 654
104817 한양도성 2015년까지 완전히 잇는다 2 세우실 2012/05/08 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