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살아이 어린이집 갔다와서 따로 배우는거 있나요?

현이훈이 조회수 : 1,832
작성일 : 2012-03-12 22:02:47

이번달부터 어린이집에 가는 5살 여자아인데요....처음보내는거라 갔다오면 쉬게할려구 시키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3시에 집에오면 계속 티비보면서 놉니다....그러고는 저녁먹고 책읽어주고 재워요.......

다른애들은 한글, 미술 ,수학, 영어등 한두개는 하는거 같아요....

한글이나 영어같은걸 벌써 시키냐고 물으면 애가 관심있어해서 시킨대요...

아무것도 가르칠생각없는 저나  아무관심없는 저희딸이나 둘다 한심한건가요?

 

 

IP : 123.212.xxx.18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2 10:07 PM (59.15.xxx.229)

    엄마의 육아방식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많이 놀게하는 엄마는 얼집 다녀와서 이것저것 많이 놀아주더라구요
    근데 계속. 티비보는건 좀 아닌듯해요
    요즘은 5살쯤부터 얼집서 특기활동을 하더라구요
    다녀와서 좀 쉬다가 책보고 놀이하고 저녁먹고 목욕하고 좀 더 놀다 자면 시간이 다 가죠

  • 2. 현이훈이
    '12.3.12 10:13 PM (123.212.xxx.186)

    6개월된 동생이 있어서 제가 계속 놀아주는게 힘들어요....공부말고라도 뭐라도 배우게 해야할까요?

  • 3. 취미
    '12.3.12 10:35 PM (59.15.xxx.76)

    취미 삼아인지...아님 아이에게 음을 알으켜 주려는건지
    피아노 배워 주더군요
    전 베이비 시터예요
    봄이 오면 미술도 가르친다고 하대요
    옆집은 성악, 남자 아이는 하키도 배워주고
    층 중간에 바이올린 선생님이 계시나 본데
    시간 마다 아이와 엄마들이 바이올린 들고 ..
    전 그렇게 바이올린 많이 배우러 다니는줄 몰랐어요

  • 4. 햇살
    '12.3.12 10:38 PM (211.208.xxx.189)

    전 7 살 5살 두아이 키우는데요 티비는 습관이예요 엄마나 아이에게 모두요 티비꺼놓고 지내면 좀 지루해하다가 다른 놀이거리를 찾아요‥블럭이든 그림그리기든‥그림책보기든‥근데 엄마는 좀지루해하고 다른걸 탐색할동안의 시길여유를 안주는거죠 둘째가 있어서 바쁘더라도 티비는 무조건 꺼놓으세요 어케든 알아서 놀이감을 찾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770 남편과 대화를 하면 싸움이 더 많아요... 이혼하고 싶네요 정말.. 13 ... 2012/07/16 3,938
130769 여수에서 해수욕 할만한 바다가 어디가 있을까요? 9 해수욕 2012/07/16 1,267
130768 중학교 부교재..뭐가 좋은가요? 7 중학교 교재.. 2012/07/16 1,284
130767 남을 가리치려는 성격의 친구 있으신가요? 15 궁금 2012/07/16 4,916
130766 블라우스 좀 골라주세요 일주일째 고민중이에요 ㅠㅠ 11 결정장애 2012/07/16 2,676
130765 8월 중순 괌 날씨 (60대 어머님 옷차림 때문에) 알려주세요 1 2012/07/16 4,707
130764 이젠 다들 나가수 안 보시나요? 15 재미가 2012/07/16 2,705
130763 비오는 날 가니 더 좋았다 하셨던 여행지 있으신가요? 9 하필 2012/07/16 23,104
130762 오늘 아침 라디오에서 듣던 음악인데 좀 찾아주세요ㅠ 4 팝송 2012/07/16 1,097
130761 고등어구울때 팬에 식초 뿌려서 구워보세요 9 저만몰랐나요.. 2012/07/16 5,454
130760 은행 입사 많이 어려운가요? 18 질문 2012/07/16 9,448
130759 지인이 아파트 경비 면접 시험을 봤는데... 46 ... 2012/07/16 14,572
130758 밑에 롯데 이야기 나와서 동네 롯데슈퍼 말이죠 3 2012/07/16 1,449
130757 배우자와 결혼에 대한 로망-잘못된 선택은 하지 말것을 1 .. 2012/07/16 1,432
130756 한 여름밤 공포귀신 말고 귀엽고 깜직한 귀신 이야기 2 호박덩쿨 2012/07/16 1,450
130755 '뿔난' 200만 자영업자, 롯데 제품 불매운동 돌입 2 롯데불매운동.. 2012/07/16 1,433
130754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문의드려요. 4 소중한답변 2012/07/16 5,800
130753 가다랭이포빼고 표고보섯 넣어도 될까요? 2 메밀국수장국.. 2012/07/16 917
130752 피자·햄버거 보다 김치찌개가 더 위험할 수도 샬랄라 2012/07/16 1,502
130751 아기키울때 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이 듣기 싫어요ㅠㅠ 3 하소연 2012/07/16 2,090
130750 7살 , 단지 내 병설유치원에서 집까지 혼자 다닐 수 있을까요?.. 18 혼자 다닐 .. 2012/07/16 2,498
130749 텐트 구입은 어디서 하나요? ... 2012/07/16 906
130748 3명이 한팀으로 과외하다가 2 어떨게 2012/07/16 1,461
130747 경비 아저씨한테 마음에 안들면 말씀하시나요? 5 .. 2012/07/16 1,454
130746 사기그릇이나 접시 어떻게 버려야하나요? 7 복숭아나무 2012/07/16 4,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