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넝쿨째들어온당신에 나오는 남자배우

호박 조회수 : 7,859
작성일 : 2012-03-12 21:13:32
극중 김남주씨 과외 아르바이트 학생이었다는 분, 경상도 사투리 사용하고, 아주 보수적인 남자로 나오는 분이요.
신인인가요? 경상도 사투리 쓰시면서 어리버리한 연기 잘하시더라고요. 

참, 어제 김원준씨가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ㅎㅎㅎ 


IP : 109.130.xxx.31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새짹
    '12.3.12 9:16 PM (122.36.xxx.160)

    김원준씨 맞아요? 보면서도 긴가 민가 했어요. 보수적인 그 남자는 완전 밥맛이더구만요. 드라마니까 달라질거라고 기대하지 현실에서 호환 마마 처럼 피해야 할 상대이지요.

  • 2. ㅎㅎ
    '12.3.12 9:17 PM (211.207.xxx.111)

    그분 난폭한 로맨스에서 고기자로 나온 분.. 자연스럽게 연기 완전 잘하죠.. 전 그떄부터 팬이었어요 한예종출신이구요 경상도 억양이 지워지지 않는것도 얼굴 약간 서민형인것도... 손현주씨의 계보를 잇는것 같아 좋아요..

  • 3. 호박
    '12.3.12 9:21 PM (109.130.xxx.31)

    아, 그렇군요! 난폭한 로맨스를 아직 보지 않았는데 한 번 봐야겠어요. 그러고보니까, 손현주씨와
    비슷한 이미지예요 ㅎㅎㅎㅎ

    참새팩님, 김원준씨 맞다고 하네요. 얼굴이 하나도 안변했더라고요 ㅇ_ㅇ

  • 4. ㅎㅎ
    '12.3.12 9:24 PM (220.76.xxx.41)

    이희준 배우.
    기획사 들어가더니 비중있는 역할로 여기저기 많이 나와서 좋아요!
    저는 한 2년전부터 드라마시티에서 보고 팬이 되었어요. 그때 손현주 배우랑 많이 나왔는데..ㅋㅋ
    연기 시작할때 핸디캡때문에 좀 힘들었던 사정이 있더라고요.
    연극무대도 꾸준히 서는 거 보니.. 초심을 잃지 말았으면 해요..

  • 5. ㅋㅋ
    '12.3.12 9:28 PM (112.161.xxx.171)

    전 김원준씨 1000에 30 할 때 어찌나 웃기던지
    폼은 있는데로 잡고 ㅋㅋ

  • 6. 마초
    '12.3.12 9:29 PM (125.189.xxx.11)

    연기 잘하더라구요. 매력있어요.

  • 7. 솜사탕
    '12.3.12 9:30 PM (121.129.xxx.151)

    전 오래전에 케세라세라란 드라마 할때 그배우가 딱 한장면 경찰로 나온적이 있었어요
    연기가 너무 인상깊어서 이름을 기억해 뒀었는데 요즘에 자주 나와서 기분 좋아요 ㅋ

  • 8. 호박
    '12.3.12 9:31 PM (109.130.xxx.31)

    전 이번 드라마를 통해서 처음 봤는데, 이미 팬이신 분들이 있군요!
    저도 팬이 될 것 같아요~ ㅎㅎㅎ

    큐피드 팩토리 ~ 메모합니다. 감사드려요!

  • 9. mm
    '12.3.12 9:31 PM (218.37.xxx.190)

    저두 보면서 연기 참 맛깔나게 잘 한다 생각했어요^^
    근데 이분 윗입술이 약간 좀 이상하죠?^^;;

  • 10. 그 분
    '12.3.12 9:34 PM (121.147.xxx.151)

    눈에 띄더군요.
    주인공할 페이스는 아니지만
    조연급으로 연기력 인정 받으실 듯

    김원준씨는 얼굴 고친 거 같더군요.
    보톡슨지 코쪽인가 아무튼 어딘가 좀 다름 ㅎㅎ

  • 11. ...
    '12.3.12 9:35 PM (118.223.xxx.110)

    화차에도 나오더군요.

  • 12. ...
    '12.3.12 9:37 PM (112.152.xxx.72) - 삭제된댓글

    구)고기자 좋아요. 그동안 케베스 주말드라마 안봤는데 고기자때문에 간혹 봅니다. ㅋㅋㅋ

  • 13. 저도 팬
    '12.3.12 9:38 PM (58.148.xxx.15)

    그분 드라마 시티에 자주 나오시는 분이신데 연기를 아주 잘하시죠. 큐피트 팩토리도 있고, 살인마로 나온 회도 있었는데 제목이,,, 어쨌든 이분 저는 예전에 찜했는데 공주의 남자에서도 나오고 단편드라마에서 미니시리즈로 살짝 얼굴 나오더니 이젠 비중있는 배역을 꿰어차네요.
    어쨌든 이 배우 연기 맛갈나게 잘해요.

    얼굴도 잘생긴건 아닌데 희한하게 눈이 가네요.

  • 14.
    '12.3.12 9:38 PM (175.112.xxx.103)

    고기자는 안봐서 모르겠고...ㅎ
    그분 연기 정말 자연스럽게 잘해요^^ 연기하는거 같지 않고 그냥 그 사람 사는 모습 같아요~

  • 15. 넝쿨
    '12.3.12 9:43 PM (211.110.xxx.58)

    저도 그 배우 처음 봤는데, 연기가 자연스럽고 목소리가 좀 매력있는것 같더군요.

  • 16. 혹시 공칠구?
    '12.3.12 9:47 PM (211.52.xxx.83)

    공주의남자에서 마포나루 공칠구(??)로 나온 사람 맞아요?
    저 그사람 연기 너무 재미나서 나올때마다 낄낄거렸는데 ㅋㅋㅋㅋㅋ
    외모도 제스타일~ ^^

  • 17. 공칠구예요?
    '12.3.12 9:52 PM (125.189.xxx.11)

    고기자는 알았는데 ........

  • 18. 솜사탕
    '12.3.12 9:53 PM (121.129.xxx.151)

    맞아요 공칠구 ㅎㅎㅎ

  • 19. ..
    '12.3.12 10:03 PM (125.186.xxx.4)

    외모는 진짜 일반인같은데 연기는 자연스럽게 너무 잘해요
    검색해보니 한예종 출신이네요. 한예종출신 연기자들이 연기 잘하는것 같아요

  • 20. 잠깐
    '12.3.12 10:03 PM (218.51.xxx.50)

    스쳐 지나가는 단역인줄 알았는데
    둘째딸 짝인가 봐요?
    목소리도 시원시원하고 눈에 들어 오긴 하더라구요

  • 21. 바람이분다
    '12.3.12 10:17 PM (222.233.xxx.174)

    꺄~ 저도 이희준씨 팬이에요~
    이희준씨 KBS 드라마스페셜 여러편 나오셨는데 다 볼 만 합니다~
    이 분 나온거 4부작짜리가 있는데 저도 아직 못봐서^^;
    영화 '특수본'에서도 미워할 수 없는 악역으로 나오네요.
    요즘 영화에서 감초 역할 많이 하시더라고요~

  • 22. 반짝반짝
    '12.3.12 10:28 PM (124.53.xxx.90)

    이번에 화차에도 나오던데^^ 난로때 눈에 들어왔는데 잘되시려는지 많이 나와 좋네요~~

  • 23. 저도..
    '12.3.12 10:32 PM (182.172.xxx.121)

    난로부터 팬 됐어요......^^

  • 24. 난폭한 로맨스
    '12.3.12 10:37 PM (14.52.xxx.56)

    고기자 눈을 뗄 수 없어요.
    저렇게 얼굴이 안샤방해도 너무 매력적이고 시원시원하고
    특히 동아가 이시영이 사랑하는 남자로 고기자를 착각해서 벌이는 소동
    자꾸 생각나고 웃게된다는

  • 25. 짱아
    '12.3.12 10:48 PM (223.33.xxx.107)

    윗입술이 약간 언챙이같아요.

  • 26. 사람눈은 다 비슷..ㅎㅎ
    '12.3.12 11:01 PM (116.41.xxx.233)

    저도 그 사람 왠지 눈이 가던데...역시 눈들이 비슷한가봐요...
    잘생긴 스탈은 아니지만 매력있어 보이던데요...

  • 27. **
    '12.3.12 11:27 PM (118.103.xxx.221)

    처음 봤는데 눈에 띄더라구요.
    사투리도 구수하니 연기를 잘하네요.
    사내같은 둘째딸하고 티격태격하면서 잘되는 스토리겠죠.

  • 28. ㄹㄹ
    '12.3.12 11:33 PM (211.208.xxx.149)

    완벽한 스파이였어요 4부작짜리
    전 거기서 첨 봤다가 이 사람 될사람이다 했네요
    작년 이맘때쯤 한거 같은데 그때 손현주씨랑 같이 나왔었네요
    보세요 재미있었어요

  • 29. 감초같은분
    '12.3.12 11:57 PM (211.246.xxx.169) - 삭제된댓글

    영화 특수본에서 완전 양아치조폭?똘마니?로 나오는데 진짜 그런 업계종사진인듯 너무 연기를 자연스럽게 잘하더군요. 여기저기서 열심히 연기하던데 노력+성실파인듯. 서서히 이름알려가며 자리잡을것같아서 저도 볼때마다 조용히 응원합니다^^

  • 30. ㅡㅡ
    '12.3.13 1:42 AM (211.234.xxx.215)

    그 배우 이병헌 닮지않았나요?
    저도 예전 드라마시티에서 보고
    지켜보고있었는데
    얼굴비칠때마다
    비중이커지네요

  • 31. ggjlk
    '12.3.13 5:08 AM (125.134.xxx.196)

    맞아요 고기자
    얼마전 드라마에 고기자로 나왔죠
    고기자 캐릭이 별로여서 그런지
    전 그분 말투 생김새 정말 그냥 싫은 타입이라..
    그분나오는씬에는 다른곳 잠시튼다는..
    82에 좋아하는분들 많으시네요;;;;;;;;;;

  • 32. 김원준
    '12.3.13 9:32 AM (58.239.xxx.48)

    1000에 30 너무 웃기던데요.

    전 김남주 예전 부터 별로라 보지 않으려다 이제 계속 봐야 할것 같네요.

  • 33. 콜비츠
    '12.3.13 1:36 PM (119.193.xxx.179)

    82에서 고기자 인기가 좋죠?
    전 난폭이 몬가 하다가, 고기자는 또 누군인가 막 검색하다가 드라마 결국 다 봤어요~

    결론적으로 이젠 저도 고기자 좋아요~에 합류^^

  • 34. 봄..
    '12.3.13 6:09 PM (125.185.xxx.153)

    입에 흉터자국..수술하셨는지 고 부분만 자꾸 눈에 들어와서 집중이 잘 안되네요..
    그래도 연기 자연스럽고 좋아요..

  • 35. 아마도
    '12.3.13 9:10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김원준이랑 그집 돌싱?큰딸이랑 연결되려나봐요 ㅎㅎ

    고기자?분 성깔 있어보여요
    그리고 지난번에 나온 외제차랑은 좀 안어울리느 느낌

  • 36. 구개열수술
    '12.3.26 11:50 AM (1.225.xxx.126)

    자국 나는데...첨엔 그게 눈에 들어왔었지만
    지금은 전혀 안들어와요.

    그 부분 극복하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리고 저렇게 연기 잘하니 그게 다 가려지는구나...
    참, 괜찮다...
    계속 좋아해야지....

    뭐 이런 생각하며 봅니다.

    저도 난폭한 로맨스 때부터 봤는데...얼굴 근육 하나하나까지 다 연기하는 듯 싶더라구요.
    여튼 멋지십니다. 이희준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386 홍삼 어디서 사서 드세요? 7 부실 2012/03/13 1,797
81385 정말 열심히 모은 5000만원 어떻게 할까요 4 푸른하늘 2012/03/13 3,010
81384 강아지출산질문이요?? 3 ??? 2012/03/13 1,227
81383 그냥.. 위로받고 싶어요 13 인생의 한 .. 2012/03/13 2,901
81382 국비무료학원 출석 안하면 자비 내야 되나요? 5 ... 2012/03/13 1,383
81381 고추를 된장에 박은거... 1 된장 2012/03/13 1,833
81380 칼슘영양제 잘 챙겨드시는 분들은 정말 가려움증이 없으신가요 1 . 2012/03/13 1,750
81379 항상 노이즈 마케팅은 사람을 사로잡는듯.. 티비 보면서.. 2012/03/13 541
81378 위염에 마누카꿀이 좋다고 하는데... 4 2012/03/13 3,571
81377 뭘해도 촌스러운 절 위해서 핸드백 하나만 추천부탁드려요.. 7 .. 2012/03/13 2,561
81376 여전히 미제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가 보죠? 13 간식아~ 2012/03/13 2,710
81375 책추천 1 입원 2012/03/13 853
81374 TV프로그램 글씨 표시가 커졌으면 좋겠어요. 짜증 2012/03/13 492
81373 헐 민주통합당 후보경선 모바일투표 보이스피싱인줄 알고 꺼버렸는데.. 3 ... 2012/03/13 666
81372 도깨비방망이 어떤 게 좋아요 3 도깨비 2012/03/13 1,588
81371 떡 맛있게 하는집 알려주세요 2012/03/13 739
81370 자궁 물혹이나 근종 복강경으로 수술해보신분께 질문요... 12 ㅠㅠ 2012/03/13 30,144
81369 오늘 가방을 하나 질렀는데 불량이에요... 모래언덕 2012/03/13 803
81368 우리 아들 어떻게 해야하나, 도움좀 주세요. 베이커리 2012/03/13 804
81367 미국에서 한국 코스트코 회원권 갱신방법 8 미쿡 2012/03/13 8,012
81366 책추천해주세요 마음이 헛헛해요 5 2012/03/13 2,744
81365 펜디정도면.. 3 zncc 2012/03/13 2,378
81364 나는 친박이다 들어보셨어요? ㅋㅋㅋ 2012/03/13 1,240
81363 말바꾸기 한미FTA 반대 카드... 총선에 영향~~글쎄??? safi 2012/03/13 540
81362 푸드 프로세서..꼭 갖춰야하는 물품인가요? 3 지름신 2012/03/13 4,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