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초등학교에서 지원을 받길래 신청했는데 주로 하는 일이 뭔가요?
대략 교육이수하고 상담하는 건 알겠는데
신청서에 보니 출신 중,고는 물론이고 대학까지 적어야 하고
심지어 배우자가 졸업한 학교도 적으랍니다.
경력까지는 이해하겠는데 뭐 이리 세세히 적으라는지 사실 이해가 안되요.
원래 이런 건가요?
아이 초등학교에서 지원을 받길래 신청했는데 주로 하는 일이 뭔가요?
대략 교육이수하고 상담하는 건 알겠는데
신청서에 보니 출신 중,고는 물론이고 대학까지 적어야 하고
심지어 배우자가 졸업한 학교도 적으랍니다.
경력까지는 이해하겠는데 뭐 이리 세세히 적으라는지 사실 이해가 안되요.
원래 이런 건가요?
정해진 날에 아이들 상담업무 합니다.
하고 난 뒤엔 간단한 보고서도 쓸 거에요.
그리고 1년 안에 몇 번의 상담교육도 있답니다.재밌어요.
상담원들끼리 모임이나 식사도 하곤 하죠.
그거 학교 수준이 좀 높아야 하나요?
물론 지원자가 많을 경우에....궁금해서요. 관련 과 졸업자 유리하겠죠?
관심 가는데, 혹시 엄마들 사이에 출신 대학 까발려져서 분위기 싸해질까봐 살짝 걱정되네요
서울시교육정보연구원에서 모집하는게 아닌가요?
해당 교육청별로 조직이있구요
올해는 이미 기본교육이 끝나고 학교배치가 됐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