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컴퓨터 수업 하고 계시나요? 질문드립니다..

초딩 엄마 조회수 : 835
작성일 : 2012-03-12 19:15:40

초2 남자아이 엄마예요.

아직 컴퓨터를 배운적이 없네요..

아...1학년때 주1회 맛뵈기로 학교에서 컴퓨터실에서 수업 했네요..

근데 그정도 수업으로 아이들이 컴퓨터를 잘다루고 그런걸 기대할순 없잖아요..

아직도 한글 자판도 안익혀서 독수리 타법으로 더듬더듬 치다보니 아이가 힘들어하고...(워드로 숙제해가는 학원이 있어서요,,,아주 적은양 이구요..) 하기싫어해서 대신 제가 해줄때도 있거든요...시간이 넘 오래걸리니까 아이가 더더 하기 싫어하네요..

언제부터 컴퓨터 수업을 해야할까요?

학교에 방과후 컴퓨터 교실이 있긴한테..그거 하면 비용도 저렴해서 좋으련만...영어학원하고 시간이 겹쳐서 수업을 못듣고 있네요..학년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방과후 컴퓨터수업은 시간이 안맞아 더 못할듯하네요 ㅠㅠ

그래서 개인방문 수업으로 시작할려고 하는데 언제가 젤 적당한 시기일까요?

그리고 현재 초2~3아이들 한글/영어 타자  잘 치나요?  

집에서 타자 연습 어느정도 연습시키나요??

IP : 110.10.xxx.1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
    '12.3.12 7:28 PM (1.251.xxx.44)

    초2면 오전에 정규수업시간전에 못하겠네요?
    저희 애 같은 경우 지금 6학년인데 학교 정규수업시간에 방과후 수업 듣지 않았는데요
    정보시간에 pt 와 엑셀은 배워서 빨리는 못해도 해내더라구요
    자격증떄문이 아니라면 어차피 자격증 딸려면 한글자판연습 많이 해야하니 한글타자연습 집에서 틈틈히
    하면 되구요 구지 워드숙제정도때문에 학원 다닐 필요 있나 싶어요
    고학년 올라가면 오전 정규수업시간전에 컴수업있고 (7:50시작) 방학특강이용하면 될꺼예요
    컴수업을 개인방문할 필요 있나요 어차피 자판빨리 익히고 연습해서 자격증따는 건데 방과후수업으로 하는게 맞아요

  • 2.
    '12.3.12 7:41 PM (115.140.xxx.84)

    아까
    도 댓글단사람인데요
    제두아들 대2 고1 초딩때
    학교방과후만으로
    워드? 컴관리사? 땄어요
    오래돼 기억은안나구요
    방과후만으로도 수업충분해요

    여러개말고 두세개정도만 따라하세요
    접수비도비싸고 쯩은 그닥 필요없는데
    아들한테는 쉿!

    쯩따려는 목적이있어서인지 열심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379 아기가 잘 안먹으면 그냥 굶기시나요 억지로 따라다니며 먹이시나요.. 8 화산폭발직전.. 2012/04/15 4,659
96378 운동을 할까? 다이어트를 할까? 운동과 다이어트에 대해 알아봐요.. 1 버벅왕자 2012/04/15 1,280
96377 돈 달라했다던 글 놀이터에서 2012/04/15 692
96376 초5학년, 다른학교도 이런가요? 2 공부없는세상.. 2012/04/15 1,532
96375 보수논객으로 알려져 있는 '전원책'변호사는 어떤 사람인가요? 6 보수논객 2012/04/15 1,355
96374 김용민 컴백에 대한 진중권의 반응 28 신의한수2 2012/04/15 3,859
96373 계란말이 맛있게 하는 방법 14 ..... 2012/04/15 4,809
96372 면세점에서 사다드릴 크림 좀 알려주세요 16 형님과 올케.. 2012/04/15 2,905
96371 만약 발끈해가 대통령이 되면..전 대통령들 만찬회 하잖아요.. 9 기가막힌그림.. 2012/04/15 1,715
96370 변기물 뚜껑 덮고 내리기 18 꼬꼬꼬 2012/04/15 6,045
96369 황당한 거, 이 뿐만이 아니죠 2 이자스민이의.. 2012/04/15 993
96368 원전 사고 후 후쿠시마 공청회(한글자막) 똑같네 2012/04/15 641
96367 2월말에 개봉한 스파게티소스가 그대로‥ 방부제 2012/04/15 668
96366 반포 잠원 어디로 이사가야 할지 고민입니당.. 6 반포 잠원 2012/04/15 3,178
96365 ◕ั 지하철 9호선. 알지도 못하면서 떠들지 말자(mb out .. 9 닉네임22 2012/04/15 1,701
96364 스마트폰을 물에 빠뜨렸는데.. 7 a/s 2012/04/15 1,297
96363 새털처럼 가볍디가벼운 내가 '변절자'가 될 수 없는 이유 1 멘붕글쓴사람.. 2012/04/15 616
96362 주위에 아는 분이 유산상속을 몇년전에 했는데 2 ... 2012/04/15 2,431
96361 백화점 가서 구호 옷 처음 보고 왓어요 5 ㅓㅓㅓ 2012/04/15 5,246
96360 눈 점막에 뭔가 작게 났는데..이거 때문에 눈 알??;;에 뭔가.. ???2 2012/04/15 1,161
96359 민들레 뿌리랑 꽃은 어떻게 먹는거예요? 2 2012/04/15 1,280
96358 에밀앙리 튼튼한가요? 3 .. 2012/04/15 1,884
96357 남이 속상한 얘기하는데.. 내 얘기는 염장질 이니까 입 꾹다물고.. 5 .... 2012/04/15 1,844
96356 요실금 고민인데요. 1 누룽지 2012/04/15 1,022
96355 팔순 잔치 알렉 2012/04/15 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