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날 시작해서 하는듯마는듯 하루반 하고 끝나듯 해서 쾌재를 불렀더니,,
지금까지 하네요.. -_-;;
병원에서는 호르몬 문제라고만 하고 멈출거라며 지어준 약을 먹으니 양이 더 많아지고..
운동도 못가고 배는 더부룩하고 ...
여자는 왜 한달에 한번씩 이런 고통을 당해야 하는지 정말 불공평해요.
6달에 한번 생리하는 울 개님이 부럽슴다 ㅠ_ㅠ
29일날 시작해서 하는듯마는듯 하루반 하고 끝나듯 해서 쾌재를 불렀더니,,
지금까지 하네요.. -_-;;
병원에서는 호르몬 문제라고만 하고 멈출거라며 지어준 약을 먹으니 양이 더 많아지고..
운동도 못가고 배는 더부룩하고 ...
여자는 왜 한달에 한번씩 이런 고통을 당해야 하는지 정말 불공평해요.
6달에 한번 생리하는 울 개님이 부럽슴다 ㅠ_ㅠ
6달에 한 번 해요? 몰랐음..^^;;
어? 좀더 큰 병원 가보시는게 어떠세요? 강남 차병원이나 충무로 제일로 가보세요~
그맘 이해 합니다요~~남들은 한달도 건너 뛰기도 하고 그러던데
저도 진짜 지겹게 꼬박꼬박 안 넘기고 하네요~~양도 장난 아닙니다ㅜㅜ
저도 끝나는것 까지 열흘 정도해용 ㅜㅜ남들은3-4일이면 끝난다드만
참.. 간사한 동물이 맞는가 봅니다.
저는 중딩때부터 시작한 생리가 나이 44살까지 거의 서너달에 한번만 했습니다. 한약도 먹고 주사도 맞고..
지쳐서 그만뒀지요. 그렇게 익숙해졌지만 어디 여행이라도 갈라치면 참 불안했거던요.
암튼.. 작년에 처음으로 옻닭을 먹은뒤로(이게 참 신기하죠..) 딱딱 때맞춰 한달에 한번씩 하는겁니다..
진짜 스스로 깜짝 놀랐다니깐요. 그뒤로 딱 날짜맞춰 잘 나오니.. 또 이게 귀찮은 겁니다. ㅋㅋ
한달이 어찌 이렇게 빨리도 지나가는지.. 마트갈때마다 생리대 사는것도 참 일이더만요..
그래도 자주 건너뛰면 여행계획같은거 세울때 엄청 스트레스받아요. 날짜 맞춰 나오니 귀찮긴 해도
미리 알고 있으니 맘은 편하더라구요.
제가 그랬는데 큰병원 가니깐 기구 사용해서 눈으로 보더니 바로 경부에 혹이 있다 해서 떼냈어요...하루 입원 뒤 수술. 큰병원 가 보세요..이렇게 간단한걸 돌팔이 의사땜에 신경질나 죽는줄 알았어요..
제 친구가 그러더니, 혹있다고 하던데요? 산부인과 빨리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