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4아이..안경 해줘야 겠지요?

안경 조회수 : 1,388
작성일 : 2012-03-12 18:16:57

아이가 눈이 아주 안보이는건 아니지만

교실 맨뒤에 있으면 칠판 글씨가 선명히 보이지 않는다고 하고

친구들도 거의 안경 썻다고 하고..

 

저랑 애아빠가 안경을 오래 쓴 사람들이라...벌써부터 안경쓰면 , 안경 한번 쓰기 시작하면, 점점더

도수 높은걸로 갈아타면서, 평생 써야하는데...어떻게든 안경 안 쓰게 하면서, 눈 좋아지는 방법을 써보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집중도나, 머리 아플수도 있고...하니...안경을 해줘야 겠지요?

 

안경 한번 쓰면, 나중에 라식이나 라섹하지 않는 한 평생 안경이나 렌즈 껴야겠죠?

 

 

IP : 1.231.xxx.8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2 6:22 PM (114.207.xxx.179)

    안경 안쓰면 더 나빠질꺼에요,,
    더이상 안나빠지게 하는게 중요하지요,
    저희애는 아사이베리 블루베리 간유구 쭉 먹이고 있어요.
    성호르몬도 빨리 나오지 말라고 이젠 율무까지 먹이네요.
    우리집에서 좋은건 젤 많이 먹네요.

  • 2. 시즐
    '12.3.12 6:22 PM (112.166.xxx.237)

    시력이란게 일시적으로 떨어지는거 아니면
    절대 안높아지죠. 안경 쓰신다면 아실텐데;;
    그리고 안경써서 나빠지는게 아니고
    어짜피 떨어질때쯤 안경을 쓰기 시작한거죠.
    아 물론 눈에 좋은 영양제같은거 먹이세요. 한번 떨어지면 절대 복구가 안되니..

  • 3. ㅇㅇ
    '12.3.12 6:32 PM (211.237.xxx.51)

    시력도 유전이에요.
    부모가 시력이 나쁜데 애라고 좋을수가 없겠죠..
    저희 부부는 남편은 시력이 굉장히 좋은데 저희 아이는 저 닮아서
    시력이 안좋더라고요 ㅠ
    안경씌워주세요. 그게 늦게 씌워준다 해서 더 좋아지고 나빠질게 아닙니다.
    저는 저희 아이 나중에 성인되면 라식이나 라섹 해줄생각입니다.

  • 4. ...
    '12.3.12 6:52 PM (14.46.xxx.209)

    어차피 근시 한번 진행되면 성장이 멈출때 까지 계~속 진행되고 나빠집니다.안경쓴다고 안쓴다고 더 나빠지거나 덜 나빠지는건 아니고 현재 불편하지 않게 하는게 우선이겠지요.안보이면 공부를 어찌하나요.

  • 5. 해주세요
    '12.3.12 6:53 PM (14.53.xxx.112)

    저희 아이도 칠판 글씨가 안 보인다고 해서 했는데 딴 세상 같다고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안경 끼는 지 아빠가 당장 해 주라 해서 돗수 같은 걸로 여벌 안경까지 해 줬어요
    안경 안 낀 사람은 자기들의 답답함을 모른다나 어쩐다나 안경 가볍고 좋은거에 저희 신랑은 관심이 많더라구요.. 뭐 운명이면 받아들여야 한다나 뭐라나 하면서요

  • 6. 빨리..
    '12.3.12 7:09 PM (121.138.xxx.111)

    선배가 안과의사예요. 선배랑 상의하고 저희아이 5학년 부터 썼는데 관리해줘도 눈이 좋아지진 않아요...성장하면서 시력도 좀 더 나빠진다고 그랬어요. 교정해줘야죠. 안 그럼 찌그리거나 집중할 수 없구요.
    대학생 쯤 되면 좋은 교정수술이 더 많을테니 선택하면 되지만 안경 좀 늦춘다고 좋을 것은 하나도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712 부모님이 부쩍 늙으시는게 느껴져 서글프네요.. 3 요즘 2012/07/08 1,629
127711 스마트폰 베가레이서 충전기 추천 해 주세요~^^ 2 2012/07/08 1,101
127710 담배에 대한 아저씨의 충고 "폐암걸려 죽으면 망신&qu.. 1 아저씨의 충.. 2012/07/08 1,909
127709 부정할 수 없는... 부자되는 방법 20 퍼엄 2012/07/08 11,091
127708 급) 안과랑 안경원이랑 시력검사 결과가 틀려요 3 시력 2012/07/08 10,405
127707 가슴보정되는 볼륨업브라 추천해주세요. 2 과라나쥬스 2012/07/08 2,346
127706 김수현이 아니구나... 4 헤드 2012/07/08 3,749
127705 요즘 남편의 조건 8 장가가긴 틀.. 2012/07/08 4,503
127704 비산동 래미안을 계약했는데요~ 5 비산 2012/07/08 3,677
127703 귀 뚫고 얼마나 지나야 귀걸이 없이 살수있나요? 3 kk 2012/07/08 2,288
127702 가슴 찡한 이야기 2 도토리 2012/07/08 2,079
127701 아이폰 충전기 조금 큰 마트나 핸드폰 가게에서도 살 수 있을까요.. 4 이런멍청이 2012/07/08 2,462
127700 분당아파트 19 앞으로 2012/07/08 4,979
127699 기독교 비난하는 정치인들 말로 34 근데 2012/07/08 2,154
127698 벌레가 너무 무서워요. 9 여름이야기 2012/07/08 1,810
127697 생신날 시누이 3 새벽하늘 2012/07/08 1,715
127696 제가 34살인데...팔자주름이 있어요~~ 당연한 건가요?? 22 팔자주름 2012/07/08 6,798
127695 자기자신에게 선물을 준다면 뭘 주고 싶으세요?? 18 보상 2012/07/08 2,808
127694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 이상하네요 22 머냐 2012/07/08 11,528
127693 i'm happy i'm happy 노래 가사 알려주세요 저요 2012/07/08 896
127692 헤어고데기~ 추천요~^^ 3 행복한요즘 2012/07/08 1,795
127691 여쭈어볼께요..전세금을 확 낮추면 3 전세 2012/07/08 1,201
127690 3달동안 19키로 뺏네요 25 성공 2012/07/07 15,019
127689 그것이 알고 싶다... 1 멘붕 2012/07/07 1,522
127688 그것이 알고 싶다 - 선녀님 41 ㅎㄷㄷ 2012/07/07 17,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