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프린터기도 돈내고 버려야 하나요?

... 조회수 : 1,898
작성일 : 2012-03-12 15:39:01

레이저 프린터기가 있는대요.    컴터랑  가전은  내놓아도 된다고 들었는데

아파트 경비 아저씨께 물었더니,  돈8천원 내야 한다고 하시네요.

이사올때도, 생각해보니,  장농 버린다니까,  먼저 가져갈 사람도 있을텐데,  돈 다냈고,

또,  싱크대 고치는데,  싱크대 가격도 하나도 못깍었었는데,  되려 바가지 쓴거

근데, 싱크대 업자가,  전에 싱크대를 뚝 떼더니,  그거 경비실 앞에 두더니,  저보고,  버리는값 계산 하라고해서

3만5천원을 줬던 기억이 있어요. 

왜 나는 그러고 사는지 갑자기 참 순진했다,  씽크대도 엄청 사재이고, 좋지도 않아서, 지금도 덜렁거리는데

그런 생각이 드네요.

40대 아짐이 ...참  ..  근데 또 신랑은 더 순진해서,  제가 깎으려면 도망가고 없다는 ㅠㅠㅠㅠㅠㅠㅠ

결국 못 하고,

아뭏튼   프린터기는 어찌 버리죠?

IP : 121.148.xxx.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12 3:44 PM (121.151.xxx.146)

    저는 100리터짜리 쓰레기봉투에 들어가는것은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버립니다
    저희 프린터기는 작아서 100리터안에 들어갈것같은데 원글님네것이
    크면 스티커붙여야하죠
    스티커비용이 그리 비싸지않거든요
    동네마트에가면 스티커팝니다
    그것사서 이름꼭써서 붙여서 내놓으세요

    씽크대아저씨 너무 웃기네요
    그건 자기가 알아서 처리해야지 참내

  • 2. 대전아줌마
    '12.3.12 3:45 PM (168.154.xxx.176)

    전 지방이지만..저희 동네는 2천원 적혀있던데..요즘 무슨 특별뭐시기..ㅋ 그런걸루 해서 소형가전은 분리수거시 무상 수거하긴 하데요. 구청에 알아보심이..

    http://www.yuseong.daejeon.kr/waste/sub01.html 링크가 깨지는데..주소 참고하셔서 함 보시구요.

  • 3.
    '12.3.12 3:46 PM (61.97.xxx.33)

    동사무소 가서 가격확인해보세요.
    아님 중고가전 사거나 수고하는 업자들이 트럭몰고 자주돌아다녀요
    거기에 전화해보시고 처리하세요.
    저도 몆년전 냉장고 경비실에 돈주고 처리했는데
    냉장고 내놓은거 보더니 재활용업자가 3만원준다고 팔라고 해서 쏙쓰린 기억이.
    그냥 팔아버릴껄
    어차피 경비실에서 돈만 꿀꺽하고 자기들이 쓰더만.

  • 4.
    '12.3.12 3:51 PM (175.116.xxx.47)

    김치냉장고 고물상에 갔다 팔았어요.
    만오천원 주던데...

    가전 제품은 고물상에서 다 받아주는것 같아요.
    가구는 안받아주지만....

  • 5. ..
    '12.3.12 4:00 PM (115.41.xxx.10)

    요즘은 소형가전은 그냥 가져가요. 우리 아파트는 따로 넣어두는 곳도 있어요. 고물상 가져가면 돈 받아요.

  • 6. 소형가전은
    '12.3.12 5:02 PM (152.99.xxx.168)

    무슨 광물 재활용인가 뭔가 해서 그냥 가져가던데요. 경비실에 알아보세요

  • 7. //
    '12.3.12 6:24 PM (175.113.xxx.205)

    중고프린터 사는 카페 있어요
    기억이 안나는데 네이버나 다음에서 검색해보세요
    착불로 받고 1만원 계좌로 보내주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297 중학교 학교 급식 잘 나오나요? 8 궁금 2012/03/15 1,330
83296 엄마가 역사논술과정 듣는 거 어떤가요? 1 마미.. 2012/03/15 767
83295 불임인데,,경제적인 이유로 시험관 안하시는분.. 14 ddd 2012/03/15 4,374
83294 레이저 포인터 혹시 어디 파는지 아세요?TT 3 프리젠테이션.. 2012/03/15 648
83293 코트를 하나 더 사도 될까요? 10 고민 중 2012/03/15 2,447
83292 분당,성남,용인,광주에서 요리배울수있는곳좀 알려주세요. 1 분당맘 2012/03/15 833
83291 운동화 하나 검사 받으러 왔어요~ 7 검사 2012/03/15 1,797
83290 전주 한옥마을 가서 하루 숙박하려고 하는데 5 한옥체험 2012/03/15 1,906
83289 이사후 테레비화질이 떨어졌는데 소비자는 억울합니다 2 유선방송비밀.. 2012/03/15 693
83288 아침 식사 고민,,,, 진한 커피 2012/03/15 571
83287 유치원 가기싫다고 아침마다 우네요. 21 아침마다전쟁.. 2012/03/15 3,224
83286 82가 보수적인지..제가 이상한건지.. 17 hh 2012/03/15 3,214
83285 인터넷 전화를 설치했는데 국제전화는 어떻게 거나요?? 4 마마 2012/03/15 769
83284 진정한 럭셔리는 생활방식의 문제 같아요. 2 ㅎㅎ 2012/03/15 3,411
83283 5~60대에 대한 젊은이들의 생각에 대해 3 나무 2012/03/15 939
83282 아버지가 머리가 아프시다는데 무슨 병원으로 가야 할까요? 3 병원 2012/03/15 981
83281 다들 스마트폰으로 바꾸셨나요? 3 레잇어답터 2012/03/15 956
83280 송파갑에 전현희가 되었네요 9 ... 2012/03/15 1,716
83279 도올 김영옥의 동영상 가슴을 찌르네요*^^* 5 호박덩쿨 2012/03/15 1,433
83278 편안한 베개 추천해주세요~ 7 ..... 2012/03/15 1,793
83277 전두환의 어처구니없는 발언 10 세우실 2012/03/15 1,225
83276 초등5학년 여자아이가 남자아이에게 ;고자,라고..... 17 어처구니 2012/03/15 4,194
83275 MBC 기분좋은아침 네쌍동이 5 미코 2012/03/15 2,607
83274 제 글이 대문에 걸려버렸네요. 5 곰돌이.. 2012/03/15 1,842
83273 일본에서는 결혼식할때 신랑가족은 초대안하나요? 5 일본결혼풍습.. 2012/03/15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