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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아이가 하도 공부를 안하려는데..

.. 조회수 : 1,366
작성일 : 2012-03-12 15:03:57
수학은 그냥 교과서만 풀게 하려고 교과서만 따로 준비했구요.
다른 것들도 문제집을 하나도 안샀네요.

문득, 그래도 국어 문제집은 하나 풀려야지 하는데..
공부 하기싫다고 난린데..
그래도 하나 풀려야겠지요,,,
국어 문제집 하나만 추천해주시겠어요?

해법우등생 .. 살려고 하는데.. 
3학년이에요.

거짓말도 눈하나 깜짝안하고 잘하고 죽겠넹뇨.
IP : 39.115.xxx.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2 3:09 PM (14.46.xxx.209)

    우공비 초등국어 괜찮던데요.

  • 2. ..
    '12.3.12 3:12 PM (115.41.xxx.10)

    본인이 필요하다고 할 때 사 주세요.

  • 3. 또또치
    '12.3.12 3:17 PM (124.50.xxx.135)

    엄마가 공부를 억지로 시키면 좋지 않을듯 합니다..

  • 4. 라맨
    '12.3.12 3:59 PM (125.140.xxx.49)

    참 아이 공부라는게 남에게 조언을 할 때는 쉬운데
    정작 내 아이에게는 그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거 ㅎㅎㅎ.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무리 아이가 원할때 하는 게 효과가 있다고 하지만
    본인이 하고 싶어서 하려고 하면
    이미 기초가 부족해 아예 손을 놓아버리는 경우도 봤어요.
    이런 경우는 고학년으로 갈수록 심해지는데
    그때가서 기초부터 다지기에는 시간이 허락 안된다는 게 현실이죠.

    고로, 적당한 간섭과(저학년일수록) 학습은
    꼭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중학교까지 팽팽 놀던 울아들이 하던 말이 생각나요.
    고등학교 가서 뒤집고 원하던 최고대학 가기까지
    솔직히 넘넘 힘들었다구요.
    중학교때 엄마가 조금만 간섭하지 그랬냐고 ㅋㅋ.

  • 5. ..
    '12.3.12 4:04 PM (125.177.xxx.135)

    윗님의 경우는 간섭했어도 최대치가 최고대학이잖아요. 더 못했을 확률도 있고.. 잘하신듯...

  • 6. 라맨
    '12.3.12 4:09 PM (125.140.xxx.49)

    ..님
    목표가 그렇더라도
    좀 덜 어렵게 과정을 거치고 싶은거죠.
    혹시 목표대학에 못 갔더라면
    노골적으로 원망했을지도 모르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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