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 필요로 하는 작은회사로 옮길떄.연봉은?

이직 조회수 : 1,293
작성일 : 2012-03-12 14:56:57

지금 다니는 회사보다 작은회사에서 내가 가진 기술을 필요로 한다고 했을때.

아무래도 작은회사다보니 현재 다니는 회사보다 평균연봉이 낮습니다.

이럴경우 새 회사의 연봉체계를 생각해서 스스로 연봉을 줄여서 가는건가요? 대체적으로.

아님 적어도 현재 받는 연봉은 받고 옮기게 되는건가요?

뭐 답은 없겠지만 평균적으로요.

 

 

IP : 211.114.xxx.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12 2:57 PM (203.244.xxx.254)

    스카웃을 당하는 거면 지금보다 많이 받아야죠..
    돈을 적게 받고 옮길 이유가 있나요?

  • 2. 돈도 중요
    '12.3.12 3:00 PM (115.178.xxx.253)

    연봉을 더 받아도 작은 기업은 복리후생이 열악한 경우가 많아
    실질적으로는 더 작은 보상(급여포함 모든걸 고려시)
    그러므로 최소한 현재처럼은 받으셔야 더 열심히 일할 수 있습니다.
    직장 다니는 사람은 특별한 소명감이 있는 직장이 아니라면
    돈이 매우 중요한 요소중 하나입니다.

  • 3. 원글이
    '12.3.12 3:00 PM (211.114.xxx.77)

    삼성같은 대기업 다니는 분들은 연봉이 엄청 쎄잖아요.
    그런 경우도 낮은급으로 옮길때 연봉 더 받고 옮기나요?

  • 4.
    '12.3.12 3:12 PM (211.47.xxx.10)

    스카웃되서 가시는거라면,
    연봉이 더 작다면 안가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큰기업 대비 작은회사는 복리후생이 나쁜 경우가 대부분이죠
    이걸 커버할수 있는건 연봉 뿐인데
    기업인지도 낮고(큰기업 대비 불안정한것 포함)
    복리후생 안좋고, 연봉까지 낮으면
    굳이 좋은직장 놔두고 옮겨야 할 이유가 없잖아요.

  • 5. 라플란드
    '12.3.12 3:14 PM (211.54.xxx.146)

    당연히 스카웃이면..현재연봉에 더얹어받아야합니다.

  • 6. 라플란드
    '12.3.12 3:14 PM (211.54.xxx.146)

    그회사가 소규모라서 연봉지급능력이안되면 못데려오는거지요.

  • 7. ...
    '12.3.12 3:43 PM (211.228.xxx.175)

    그럼 연봉도 작고 회사규모도 작은데

    당근 복지도 더 못할건 당연지사

    회사를 옮길 이유가 없지 않나요...

  • 8. 이직경험자
    '12.3.12 8:04 PM (210.120.xxx.130)

    회사를 옮기면 또 다른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데
    거기에 대한 스트레스도 장난이 아닙니다.
    특히, 작은 회사의 경우 자기들끼리 똘똘 뭉쳐서 왕따 시키기도 해요.
    업무에 도움도 전혀 안주고, 가지고 있는 자료도 안 넘기는 경우도 흔해요.
    이직이 쉽게 생각할 문제는 전혀 아니고요.
    특별히 지금 있는 회사에서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면 그냥 다니는게 젤 속편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641 베이컨 바삭 구워야 하나요? 4 글쎄 2012/03/12 2,172
80640 부산 치과 추천 부탁드려요~ 10 날씨 좋아요.. 2012/03/12 3,175
80639 정봉주의원이 명진스님께 보내는 편지 2 ** 2012/03/12 1,498
80638 이와중에 서울광장에서는 1 .. 2012/03/12 375
80637 왜 이럴까? 1 .. 2012/03/12 397
80636 유독 82에서 자주보이는 공격성 댓글... 11 ...무서운.. 2012/03/12 923
80635 반 대표 엄마 뽑지 않나요? 8 초등 참관 .. 2012/03/12 1,649
80634 튼튼영어 프리샘 어디서 알아보나요 1 튼튼영어 2012/03/12 1,410
80633 시어머니 저한테 이렇게 얘기하셔도 되는건가요? 15 oo 2012/03/12 3,229
80632 초등1학년 영어시작 조언을 주세요. 3 예쁜봄날 2012/03/12 759
80631 전세대금잔금을 이사먼저들어오고 그 다음날 주겠다는데.. 21 동생집 2012/03/12 3,073
80630 약간 어둡고 따뜻한 작은방, 춥고 넓은방 -아이 공부방 어느방에.. 9 4학년 남자.. 2012/03/12 1,342
80629 예쁜 팔찌시계~~~~ 2 어떤게 2012/03/12 788
80628 머리를 매일 감아야 하나요 18 머이 2012/03/12 5,092
80627 골프치시는 분들 궁금한게 있는데 6 쌀쌀 2012/03/12 3,021
80626 그만두시는 학습지 선생님 선물 뭐가 좋을까요... 7 오늘 2012/03/12 1,432
80625 난민이야말로 진짜 약자, 소수, 인권보호해줘야 하는 대상입니다!.. 2 sukrat.. 2012/03/12 433
80624 남편과 국회의원의 공통점이래요 2 .. 2012/03/12 1,088
80623 냉동실에 보관했어도 유통기한 지나면 바로 버려야하나요? 7 아리송 2012/03/12 16,574
80622 여성 골프채 좀 추천 부탁드려요.. 5 초보 2012/03/12 3,548
80621 자사고에서 일반고 전학 20 고민맘 2012/03/12 12,306
80620 5살(42개월) 여자아이 유치원적응이 너무힘들어요..어떻게 도와.. 1 천우맘 2012/03/12 796
80619 강용석 할부지가 강정마을 출신이라네요.. 11 아놔...;.. 2012/03/12 1,944
80618 레고보관 어케 하시나요? 8 봄날 2012/03/12 2,226
80617 진학사이트 상담관련 조언부탁드립니다. 3 고3부모 2012/03/12 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