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내내 몸이 안좋아서 집에만 있고 하다 어제 저녁부터 본격적으로 몸이 완전 죽을 듯이 아프네요.
지금은 약먹어서 쪼곰 괜찮아졌는데 아까는 이러다 죽는구나 싶을 정도루요.
뭔가 먹어야 해서 들깨죽을 만들다 흘린거 처리하다 실수해서 죽이 왼손 두번째 세번째 손가락 있는 부분에 흘러서 너무 쓰려요.
허물이 벗겨지지 않았는데 쓰리고 아파서요. 어떻게 해야 하죠?
몸이 너무 아파서 밖에 나가야 하는데 그것도 못하고 있어요.
현재 빨갛게 색깔만 있어요.
요즘 감기 몸살 왜이리 독할 줄 모르겠네요.
지난 주 살살 지내면서 이렇게 잘 넘어가나 싶더니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무리한 운동 하지 마시구요. 지난 주 동네 뒷산이나 다닐까해서 한시간 정도 갔다온 후로 몸살이 걸렸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