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 안씻는사람 주위에있나요??

씻자 조회수 : 6,461
작성일 : 2012-03-12 12:53:32

친구가 잘 안씻어요 자주보는데 머리도 일주일에 한번 감나봐요 집으로 놀러오거나

가면 머리에서 냄새나는것같아요ㅠㅜ

얼굴도 머리감을때 한번 씻고 일주일동안 안씻는다네요ㅠㅠ

양치는 매일 한다구 하는데 머리감는게 귀찮다구 하드라구요 ㅎㅎ

안씼는데도 피부도 어쩜그리 반질반질 하얗구 윤이날까여??

애들도 머리감을때 울고불고 한다구해서 일주일에 한번 감기나봐요

이렇게 안씼는사람 주위에 있나여??

남자안씻는사람은 가끔 보는데

여자도 안씻는사람 있나요???
IP : 121.168.xxx.8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2 12:55 PM (1.225.xxx.123)

    그렇게 안 씻는게 생활화 된 사람들은 냄새는 날지언정 겉보기는 아주 피부도 맨질맨질 좋죠?
    불공평해요. -_-;;;

  • 2. ㅎㅎㅎ
    '12.3.12 12:59 PM (58.143.xxx.216)

    저도 안나가면 잘 안씻어요. 나가면 잘씻는데.. 이거 영 안고쳐지네요...

  • 3. 나가는 일 없으면
    '12.3.12 1:03 PM (119.18.xxx.141)

    안 씻게 되요
    나갈 일 있으면 하루 두번도 씻죠 ,,
    하지만 전 제가 구질해도
    집이 구질하면 못 참는 스타일
    세수는 안 해도 바닥은 매일 손걸레질 함 ㅡ,,

  • 4. 원글이
    '12.3.12 1:05 PM (121.168.xxx.80)

    그 친구도 머리는 잘안감아도 집은 얼마나 깨끗하게 하구 사는지 정말 항상 집은 깨끗해요 놀랬어요 ㅎㅎ
    머리 잘 안감아서 집도 지저분하겠지 했는데 집 방바닦 깨끗 화장실 깨끗하더라구요

  • 5. ...........
    '12.3.12 1:13 PM (61.83.xxx.126)

    사무실에서 잘 안씻는 사람 옆에 있으면 냄새나서 고역이라는 글 올라온 걸 종종 읽었는데..
    저도 얼마전 경험했네요. 2주간 교육 받을게 있어서 교육 같이 받는 사람인데(40초중반 여자)
    자리가 정해있어 옆에 앉았는데... 움직일때 마다 바람 들어올때 마다 어찌다 찌든내가 나는지
    정말 머리가 아프더라구요. 또 모르는게 있을땐 강사를 자기 책상컴터에 까지 불러 바로 옆에서
    물어보는데 제가 그 강사한테 민망할 정도예요..
    그런데 자기몸에서 냄새나는건 모르는지 남자들 담배냄새는 귀신같이 맡는다며 어제 버스옆에
    어떤남자..탈때부터 담배냄새 나서 아주 죽을뻔 했다고 말하는데...
    정말 안타깝더라구요.냄새나니 좀씻으라 말할수도 없고 2주 교육기간내내 괴로워서 혼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779 DIY가구 취미이신 분들 조언좀... 7 나비 2012/03/12 1,312
81778 애기 뒷통수가 삐뚤어졌다는데, 큰 문제 있나요? 13 궁금 2012/03/12 2,548
81777 제가 33인데 이런 옷은 넘 올드한가요?? 4 야옹 2012/03/12 1,763
81776 50-60대 아주머니들에게 나는 쇠(?)냄새 같은건 왜 그런거예.. 79 .. 2012/03/12 51,192
81775 여기에 이런글 써도 되는건가요~? 나우루 2012/03/12 774
81774 김진애 의원 전략공천 아고라 청원 서명 10 부탁드려요... 2012/03/12 982
81773 아이돌보미 면접 보라 오라는데.. 2 구청에서 하.. 2012/03/12 2,477
81772 다 아버지때문이예요 5 당신은 없지.. 2012/03/12 1,488
81771 박원순 시장님 12 irom 2012/03/12 1,571
81770 연말정산 돌려받으려면 어느 부분 소비를 늘리는 것이 가장 효과적.. 13 세금폭탄 2012/03/12 2,720
81769 곽노현, 사립학교 '족벌 운영' 막았다 2 참맛 2012/03/12 883
81768 얼굴에 열꽃처럼 웃자 2012/03/12 1,576
81767 임신하고 직장 그만둔분 계시나요? 9 9주 2012/03/12 1,985
81766 씽크선반 포포얌 2012/03/12 678
81765 세탁기 추천해 주세요 3 진씨아줌마 2012/03/12 1,245
81764 해군기지 건설에서 핵심이 뭔지 모르나?.링크 참맛 2012/03/12 531
81763 예스2424 경인389이사팀 이용해 보신분 계신가요 .. 2012/03/12 964
81762 얇은 야상 잘입을까요?..의견 부탁드려요 굽신굽신~^^ 3 .. 2012/03/12 1,272
81761 자꾸 신용정보변동됐다고 문자가 왜 오죠? 3 왜? 2012/03/12 6,751
81760 아이들 어학학습용 오디오 대신 세이펜 구입했는데, 갑자기 후회되.. 2 세이펜 2012/03/12 4,028
81759 등기되지 않고 융자 아주 많은 급매 잡아도 될까요? 9 고민중 2012/03/12 2,024
81758 이번에 택시 막말녀 거의 레전드네요 2 시즐 2012/03/12 2,004
81757 학생 상담 자원봉사자 지원을 했어요 3 ㅎㅈ 2012/03/12 1,233
81756 AEG 의류 건조기 사용하시는 분~~ 3 전기요금 2012/03/12 1,622
81755 청바지 예쁜곳이요~ 6 상큼 2012/03/12 1,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