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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픈 사람인데요. 샴푸 좀 추천해 주세요.

비니 조회수 : 1,039
작성일 : 2012-03-12 11:37:09

제가 머리숱도 많고 머리카락도 굵어요. (게다가 머리도 크고 얼굴도 크구요)

완전 새까만 머리인데요.

머리감고 손질 안하면, 마당쇠 스타일?? 머리가 되요.

 

그동안 천연샴푸 쓰거나 생협, 한살림 등에서 나오는 제품 썼는데요.

제가 이번에 정기적으로 외출할 일이 있는데,

지금 짧은 머리 스타일인데요. 자꾸 더벅머리가 되고 이리저리 뻗혀서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외출할때 하루만 남편이 쓰는 일반 샴푸 썼더니 머리에서 완전 윤기가 나긴 하는데.

 

제 생각에는 천연샴푸에 가까우면서도 찰랑찰랑한 머리결 만들어주는

샴푸가 있을거 같은데,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 해서요.

IP : 125.138.xxx.15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동생
    '12.3.12 12:24 PM (124.195.xxx.137)

    두피가 민감해 머리도 못 자르는데요(당기면 아프다고)
    물건을 하나 발견했어요.피부과에서 처방받았던 샴푸의 사용감과 비슷하고
    가격도 착하고 피부과 안 다니니 번거롭지 않다고 좋아해요.

    이디코리아에서 나온 리비젠샴푸예요.제 머릿결도 그리 좋은 편이 아닌 지루성인데
    찰랑거리기도 하거니와 이틀에 한번 머리 감아도 괜찮더라구요.예전엔 떡져서 절대 못그랬는데..
    기원은 천주교단체에서 시작되었지만
    이디라는 기업은 KBS 100년의 기업에 소개될 만큼 전통있는 이태리기업이고
    피부과병원이 우리나라 대학병원 크기만하다고 하더군요.

    제가 화장품이니 뭐니 별로 민감하지 못한 편인데 이건 입에 침이 마르도록 광고하고 다닙니다^^

  • 2. 링크걸어요
    '12.3.12 12:25 PM (124.195.xxx.137)

    http://www.idikorea.com/FrontStore/iGoodsView.phtml?iCategoryId=5&iGoodsId=00...

  • 3. 려미즈
    '12.3.12 1:51 PM (210.124.xxx.217)

    저도 민감성두피인데~ 이것저것 써보다가 여기 장터 기현맘님 샴푸 괜찮더라고요~
    첨엔 좀 뻑뻑한데 한 이주쓰니~ 윤기있는듯~~
    애들도 두피에 각질때문에 같이 쓰게 되었는데~ 괜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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