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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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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러스 푸드홀 너무해요~

너무해 조회수 : 1,621
작성일 : 2012-03-12 11:24:35

어제 살 것이 있어서 영등포 문래동 홈*러스에 가서 언니랑 주문을 했습니다.

냉면이 먹고 싶었는데 냉면은 따로없고 떡갈비 한조각 껴서 6500원이었어요.

언니는 돈가스 주문하고.

 

나온 것을 보니..............

떡갈비가 아니라 인스턴트 햄 (떡갈비 비슷하게 된 거)한조각,,,그나마 기름도 빠지지 않고 위에 고여있는 거

언니의 돈가스는 먹어보니 생고기를 튀긴 것이 아니라 일단 삶아놓고 빵가루 입혀서 튀긴 거 같았습니다.

(어디까지나..같았습니다..확인해보지 못한 고로...)

고거 한점 올려놓고 6500원을 받는군요.

 

대형마트는 푸드 홀은 전혀 상관하지 않고 다 외주 업체들이 알아서 하나요??

고객불만센터에 이런 것은 안올라오나요???

 

IP : 114.207.xxx.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럼스카페
    '12.3.12 11:33 AM (122.32.xxx.11)

    저도 문래동 홈플러스 다니는데요, 여전히 그런가봐요?
    제가 시집오기전부터 다녔으니 10년은 넘게 홈플러스 다녔는데 6살인 셋째 낳기전에 2층에서 식사한게 마지막인 거 같네요. 맛도 정말 없구요 결정적으로 같은 날 쥐랑 바퀴를 봤어요.
    문래동 홈플러스가면 지하에서 국수 사먹어요.

  • 2. 이젠
    '12.3.12 11:44 AM (122.34.xxx.74)

    전 마트 추드코트는 어디서 먹어도 아 입맛버렸다 이러고 돌아서게 돼서 안간지 오래 됐어요. 그중에서도 홈플은 특히 최악이었던 듯.

  • 3. 저도...
    '12.3.12 11:50 AM (58.123.xxx.132)

    홈*러스 푸드코트 볶음밥에서 몸땡이가 절반만 남은 바퀴벌레 발견하고 그 다음부터 안 먹어요.
    물론 파는 음식들 다 거기서 거기다 할 수 있지만, 그래도 눈으로 직접 확인하니 못 먹겠더라구요..

  • 4.
    '12.3.12 12:14 PM (112.168.xxx.112)

    다 떠나서 미국산 소고기 쓰는 떡갈비를 왜
    드시는지..

  • 5.
    '12.3.12 12:14 PM (112.168.xxx.112)

    육수도 미국산 소고기로 냈을거구요

  • 6. ...
    '12.3.12 10:48 PM (59.15.xxx.61)

    컥!
    저도 홈플 부천소사점에서 불낙덮밥 비슷한 거 먹다가 다 올릴뻔했어요.
    같이 나온 콩나물국에서 소독약 냄새가...
    덮밥은 얼마나 맛이 없던지
    쇠고기는 보나마나 미국산이겠지...누린내가 넘 심해서...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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