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를 살려낸 어머니... 아침부터ㅠㅠ

유키지 조회수 : 1,337
작성일 : 2012-03-12 11:19:11

http://www2.mhj21.com/sub_read.html?uid=51677§ion=section3

 

쓰촨성 지진 당시에도 회자됐던 거 같은데

보고 또 봐도 어쩔수 없이 눈물이 나네요...ㅠㅠ

 

저도 두 아이 엄마가 돼보니

감히 저런 상황이면 그럴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냥 엄마니깐....

모성신화나 모성애는 다 학습된 거라는 학설도 있던데...

그게 맞다치더라도

애 키우다 보면 그 꼬물꼬물한 걸 안고서 키우다 보면

자연스럽게 엄마가 되가는 거 같아요. 그게 아이가 우리에게 주는 학습인지...

아가 재워놓고 잠깐 딴짓하려다

엄마 노릇에 대해 새삼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IP : 182.211.xxx.5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211 적혀있는 글 중 저장하고싶은글 있는데요..어떻게 해야죠? 4 여기 2012/05/07 634
    104210 저희 5살 된 딸이 할머니 뺨을 때렸어요. 40 조르바 2012/05/07 8,150
    104209 같은진료과 에서 교수님 바꿀수 있나요? 4 .. 2012/05/07 728
    104208 임신 7개월인데 잠을 잘 못자요... 3 아 피곤해... 2012/05/07 1,294
    104207 남편친구 모임 후회됩니다 ㅠㅠ 24 보나마나 2012/05/07 16,836
    104206 5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5/07 505
    104205 체반은 어떻게 씻어야 잘 씻어지나요? 3 2012/05/07 1,585
    104204 선자리에서 이런거 묻는거 자연스러운건가요?? 6 .. 2012/05/07 3,091
    104203 아가 낳은후 알밤 줍는 꾼은 먼가요... 6 2012/05/07 2,676
    104202 도대체 나가수2 뭘 보여주려고 한 걸까.. 생각들었어요. 9 나가수2 시.. 2012/05/07 3,066
    104201 재밌는 아주머니 12 재밌는 아주.. 2012/05/07 3,152
    104200 린넨자켓~ 여름에 자주 입게 되나요? 4 스토리 2012/05/07 2,757
    104199 가까이 지내던 반엄마랑 5 골치 2012/05/07 3,037
    104198 결혼식 하객으로 가려는데 옷이 없네요 4 뚱녀 2012/05/07 2,120
    104197 집에서 음식 전혀 안해먹는 후배네집 78 .. 2012/05/07 19,522
    104196 아놔~ 딸내미가 자기 아이 키워달래요... 8 기가막혀 2012/05/07 3,611
    104195 경락마사지 말 나온 김에, 종아리에도 효과있나요 알종알 2012/05/07 2,600
    104194 출근하기 삻어요... 1 ... 2012/05/07 858
    104193 연락에 예민한 남자 22 어흑 2012/05/07 4,761
    104192 옷 사다줬더니 지랄 하는 남편..정떨어짐 7 퇴퇴 2012/05/07 3,843
    104191 뜨게질, 완전초짜인데요.. 혼자서 독학가능할까요? 3 제리 2012/05/07 1,579
    104190 형부에게 두들겨 맞은 친언니 ,친정 엄마 반응 47 h 2012/05/07 16,884
    104189 살 찐 것과 무관하게 원래 귀여운 상이 있는 듯해요.. 4 흐음 2012/05/07 2,485
    104188 종아리 보톡스 궁금해요 help! 2012/05/07 699
    104187 나의 즙사랑 고민고민 2012/05/07 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