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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계 곳곳서 반원전 시위가 있었군요.

참맛 조회수 : 336
작성일 : 2012-03-12 10:36:18
각지에서 원자력 발전 반대 집회, 인간 사슬로 국회 의사당을 포위
http://bit.ly/zIBNeq

- 또한 원전의 재가동 반대를 호소 단체 1 만 명 이상이 히비야 주변을 행진 후 국회 의사당을 '인간 사슬'에서 둘러싸고 '탈 원전 사회를 만드는거야 "라고 기세를 올렸다. -

후쿠시마 원전 사태 1주년…전 세계 '반핵'
http://news.mk.co.kr/v3/view.php?sc=30000001&cm=%ED%97%A4%EB%93%9C%EB%9D%BC%E...
- 시위대 3천여 명이 독일의 한 원전 근처에서 행진을 벌입니다. -

스위스서 원전가동 중단 대규모 시위
http://bit.ly/zz2jsA

삼척, “신규 원전건설 취소하라!” 대규모 집회
http://news.kbs.co.kr/society/2012/03/12/2448644.html

일본 원전 사고 1주년, 호주서 반핵시위

http://www.voanews.com/korean/news/Australia-Japan-Uranium_03_11_12-142248065...


주어도 없는 그들이 주장하는 전깃세의 비밀은 일본을 보면 답이 나옵니다. 42개 원전 중 2개만 겨우 가동해도 전기대란이 나지 않네요. 우리나라도 최소한 원전관리부터 투명하게 해야 합니다. 부정부패로 찌든 원전, 더 이상 안전하지 않습니다.

IP : 121.151.xxx.20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전에 대한
    '12.3.12 11:03 AM (211.223.xxx.166)

    사람들의 반응은,
    사람들이 질병에 반응하는 모습과 비슷한 것 같은데요.
    당장 아프지 않으면 병원으로의 발길이 쉽게 행해지지 않듯이
    당장 원전으로 인해 인명이 위협을 받지 않는다해서 무관심에 쉽게 빠지곤 하지요.
    하지만 외면했던 질병과 원전사고를 만났을 때의 공황적 상황은
    알았을 땐 이미 늦다,로 요약이 되겠지요.

    정책 담당자와 그 주변 전문가들의 '책상속'이 더 많이, 더 신속하게 공개되어야 합니다.

  • 2. 원전은
    '12.3.12 11:43 AM (116.127.xxx.24)

    돌리고난뒤 핵 폐기물 처리가 더더더더더 문제라더군요. 반핵 반원전 반드시 이루어야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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