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백만원 적금 탔네요. 이제 뭐해야할까요?

재테크 조회수 : 3,575
작성일 : 2012-03-12 10:15:05

용돈 저축해서 5백만원 생겼어요.

은행 금리가 낮더만 무엇을 해야 돈이 잘 늘어날까요?

계속 고민중이네요.

주식사서 놔 둘까요 오를때까지..

IP : 59.6.xxx.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2 10:16 AM (124.56.xxx.208)

    우와 부럽부럽;;;

  • 2. ㅇㅇㅇ
    '12.3.12 10:17 AM (115.143.xxx.59)

    주식은 사지마세요..정말 뿌듯하시겠어요~저도 적금탔을때 넘넘 좋았어요..전 기업은행 중금채에 넣어뒀어요..

  • 3. 올리
    '12.3.12 10:18 AM (59.6.xxx.1)

    중금채가 뭐여요. 무식해서..

  • 4. ...
    '12.3.12 10:18 AM (119.197.xxx.71)

    주식괜찮죠. 대신 사두면 나중에 오르기만 하는 종목은 없습니다.
    은행 어디라도 넣어두고 주식은 공부부터 시작하세요.
    욕심안부리고 시간여유롭게 가지면 은행이자 비할바 못됩니다.

  • 5. 부러워요~
    '12.3.12 10:29 AM (220.76.xxx.132)

    잘~ 간직하세요~

    위에..틈새님..;;;;;;;;

  • 6. ...
    '12.3.12 10:31 AM (1.247.xxx.195)

    주식은 절대 하지 마세요
    저희 언니 안쓰고 안먹고 생활비 절약해서
    은행에 저금하는 낙으로 살았었어요
    주식붐 일어났을때 어쩌다 백만원 주식에 넣었는데 다음날 몇십만원 수익이 난걸 보고
    세상에 이런 돈놓고 돈먹기가 다 있구나 신세계를 체험하고
    그동안 쥐꼬리 만한 이자만 나오던 은행에 넣었던걸 후회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주식에 돈넣다가 1년만에 5천만원 다 집어 넣었어요
    그러다가 명박정권 초기에 대폭락때 3분의1토막나고 앓아 누웠네요

    몇년후에 주식 올라서 원금 됐을대 찾아서 지금까지 쥐꼬리 만한 이자주는
    은행에 넣어두고 있어요
    다시는 주식안한다고 하더군요
    돈 액수는 작겠지만 주식에는 절대 넣지마세요
    저희남편도 10년 넘게 주식 하는데 주식으로 돈 절대 못벌어요
    오르면 올라서 못팔고 내리면 내려서 못팔고
    주식이라면 치가 떨리네요

  • 7. 올리
    '12.3.12 10:32 AM (59.6.xxx.1)

    그렇군요. 전 주식할줄도 모르니..은행권 알아봐야겠네요.

  • 8. ...
    '12.3.12 10:35 AM (119.197.xxx.71)

    공부안한 사람은 절대 금물 맞습니다.
    대신 실패담만 듣지는 마세요.

  • 9. 고양이하트
    '12.3.12 11:29 AM (221.162.xxx.250)

    주식 장기투자는 상승 확율 80%이상입니다.

    참고하세요.

  • 10. 기쁘시겠다.
    '12.3.12 11:32 AM (122.34.xxx.100)

    있는돈 중에 약간 더 보태서 600으로 예금드세요.
    액수가 적어서 어딜가도 예금자 보호대상이니 제2금융권도 알아보시고 안전한걸로 드세요.
    축하드려요

  • 11. 올리
    '12.3.12 1:47 PM (59.6.xxx.117)

    zz 감사합니다..82는 함께 기뻐해줘서 넘 행복해요.

  • 12. 우선
    '12.3.12 8:52 PM (61.81.xxx.53)

    축하드려요...종잣돈이 중요한거죠.
    어느 분 댓글중에 주식해서는 절대로 돈 벌지 못한다 했는데
    전 좀 다른 의견입니다.
    저는 주식은 안하고 펀드와 etf를 주로 하는데요.
    목표 수익률을 정해서 달성하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환매합니다.
    반드시 기준을 정하고 시간에 투자하다보면 어디 은행금리만 하겠습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153 조!!!! 가 무슨 뜻인지 아시는 분~ 11 참맛 2012/04/11 1,533
95152 하하는 장가가기 힘들겠어요.. 6 승승장구본후.. 2012/04/11 8,601
95151 님들도 마음이 허하면 먹는것에 집착하나요?? 7 건강요리 2012/04/11 2,547
95150 근데 왜 사주글이 왜 이리 많나요. 6 나거티브 2012/04/11 1,270
95149 저는 택시 타면 일단 선제공격(?)에 들어갑니다. 6 나거티브 2012/04/11 2,513
95148 ** 지상 최대의 댓글 쇼쇼쇼,,,(투표인증 ) 3 광클릭 2012/04/11 769
95147 급!! 에스코 오븐 위에 이것저것 올리고 사용해도되나요? 2 앗.. 2012/04/11 865
95146 잠을 못자겠어요~ 25 반드시 승리.. 2012/04/11 1,479
95145 [필독] 무효표방지법 2 놀이 2012/04/11 875
95144 20대들 1 ... 2012/04/11 611
95143 소고기등심 구이말고 맛있게 먹는법좀 알려주세요~~ 17 .. 2012/04/11 13,927
95142 2012년 4월 11일 경향신문 1면 3 놀이 2012/04/11 1,003
95141 아줌마들의 체형별 스타일 코디를 다이어트 한의원에서 알려드려요!.. 1 버벅왕자 2012/04/11 2,107
95140 Aspettami ... 2012/04/11 638
95139 간절히 원하는 한 가지... 1 뭘까...... 2012/04/11 704
95138 유머! 재치! 이런건 도대체 어디서 나오나요..??? 7 무뚝뚝이 2012/04/11 2,703
95137 감사합니다 2 .. 2012/04/11 654
95136 오늘 광클릭님의 투표인즐글 링크는 계속 올리시길~ 2 참맛 2012/04/11 586
95135 질문) 니트 손빨래 어떻게 하시나요? 5 ... 2012/04/11 6,144
95134 장터에서 정관장 사보신 분?? 1 부탁요 2012/04/11 816
95133 핸드폰 공짜 기기변경 전화 조심하세요. 민트커피 2012/04/11 2,107
95132 노란우비에 노란우산쓰고 자정까지 조용히 선거운동하던 아주머니 4 조용애 2012/04/11 1,508
95131 서울 전세 도움 좀 주세요~~ 2 현하사랑 2012/04/11 914
95130 쌍득이 사주는 어떻게되나여.. 2 .. 2012/04/11 1,463
95129 김어준 어록(?) 18 놀자 2012/04/11 3,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