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이차 유통기한이 있나요

매일매일 조회수 : 6,304
작성일 : 2012-03-12 10:10:37
3년은 된것같은데   상태는뽀송뽀송해요.  그냥 먹으려다가 의구심이 생겨서 여쭤보아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11.206.xxx.10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즐
    '12.3.12 10:12 AM (112.166.xxx.237)

    보리차겠죠?
    유통기한 있습니다

  • 2. . . .
    '12.3.12 10:14 AM (59.27.xxx.145)

    저도 궁금해요. 발효차라고 했으니 괜찮을 것도 같고.

  • 3. 오래될수록...
    '12.3.12 10:16 AM (115.142.xxx.219) - 삭제된댓글

    오래될수록 비싸니 괜찮을거다 믿고 보관중인 보이차 있습니다.

  • 4. 보이차
    '12.3.12 10:16 AM (121.160.xxx.196)

    묵을수록 값이 더 나간대요.
    10년, 20년 이렇게요.
    보이차는 가짜가 없다고 저렴한것 구입해 뒀다가 몇년 지난 후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애벌 데쳐낸 후 끓여놓고 음용하래요. 많이 먹어도 탈 없는게 보이차래요. 여자한테도 좋구요.

  • 5. 쉰훌쩍
    '12.3.12 10:23 AM (118.34.xxx.102)

    보이차는 와인과 같이 오래 묵을수록 값이 올라갑니다.

    가짜가 무진장 많이 유통되고 있구요.

    암튼 보이차는 스님들이 선방에서 많이 드시는

    차입니다. 제대로 된 보이차는 마시는 순간 등에 땀이

    쭈욱 납니다.

    운남성에서 나는 보이차를 좋다고 하더군요.

  • 6. ....
    '12.3.12 12:22 PM (222.109.xxx.237)

    저 외국살때 유명한 중국한의사가 보이차는 여자들한테는 안좋다고 먹지말라고 했어요.
    그렇지만 남자들은 좋대요.남자들은 자궁이없잔아요.
    보이차가 다이어트에 좋다고 비싼돈 들여서산는데........

  • 7. 바람비
    '12.3.12 12:47 PM (183.11.xxx.217)

    보이차(푸얼차)는 오래 묵을수록 좋은거 맞아요...
    저두 중국 차종류 중에 보이차를 가장 좋아하는데...^^;

    조그만 티팟에 보이차 적당량을 넣고, 팔팔 끓인 물을 넣어서 5~10초 정도 후에 찻물을 버려서 주세요...
    (이 과정을 세차과정이라고 하는데, 불순물 등을 말끔히 제거해준답니다...푸얼차는 세차과정이 중요해요...)
    이 세차 과정을 3번 정도 반복해 주세요...
    그 후에 4번째 우려낸 차부터 마시면 되세요...

    윗님 제가 알기론 보이차(푸얼차)는 여자에게 좋다고 들었는데,
    몸을 따뜻하게 해줘서 여자들 자궁에도 좋다고 합니다...
    원래 차(녹차잎) 종류들이 몸을 차갑게 하는 성질이 있어 많이 마시지 말라고 하는데,
    보이차는 그렇지 않다고 들었어요...

  • 8. 하니
    '12.3.12 1:52 PM (125.143.xxx.207)

    보이차는 그냥놔두면 계속 연수가 올라가는 발효차입니다. 드실때 뜨거운물로 한번 헹구시고 먹으면 완전 좋아요

  • 9. 보이차..
    '12.3.12 1:53 PM (210.216.xxx.200)

    잘 보관하시면 익은 맛의 차를 즐기실수 있어요.. ^^
    세차는 한두번만 하시면 되옵니다..
    보관하실때는 책장 위 같이 햇빛이 안들고 습기가 없는 곳이 좋습니다..
    맛있게 음용하세요~ ^^*

  • 10. 엊그제
    '12.3.12 2:10 PM (175.196.xxx.244)

    저도 선물 받은 보이차(남편이 중국 출장 갔다가 받은 건데..중국 공사 같은데서 파는 거라 설마 가짜는 아니겠지...하고 )를 좋은거라 하여 선물을 드릴까하다가 나도 좋은 것 좀 먹어보자 하고 뜯었어요.
    둥글게 된 거 잘라서 먹도록 된거요.
    그런데 제가 보관을 잘 못한건지 한쪽이 곰팡이 핀것처럼 약간 하얗하얗하더군요.
    그래서 그 부분만 잘라내고 부셔서 유리통에 담아 놨어요.
    한잔 마시니까 맛은 좋더군요.
    오랜된다고 다 좋은 건 아닌가봐요.
    물론 보관이 중요하겠지만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685 헌 김치냉장고, 헌가구 자꾸만 우리집에 주는 이해불가 시댁 15 이해불가 2012/03/30 3,755
89684 미드 모던패밀리..은근 잼나네요..^^ 12 모던패밀리 2012/03/30 2,654
89683 어떻게 말하는게 현명할까요? 1 .. 2012/03/30 725
89682 딸은 아빠 많이 닮죠??ㅠ 26 .. 2012/03/30 4,955
89681 투표근 단련 영상 [봉도사님의 눈물영상-노무현 대통령 서거특집중.. 4 사월의눈동자.. 2012/03/30 1,086
89680 닭발미용할때요! 3 개발바닥 2012/03/30 1,006
89679 전국민 감시해놓고 그런일 없다고 잡아때는 쥐떼들 1 새머리당과 .. 2012/03/30 744
89678 여성공천 7%의 위기 jul 2012/03/30 504
89677 예전에 홈쇼핑에서 팔던 윗몸일으키기 보조기구 4 급궁금 2012/03/30 3,005
89676 가을에 만들어놨던 생강차위에 푸른 곰팡이가 생겼어요 4 아까워요ㅠ 2012/03/30 3,014
89675 전업이란 3 /// 2012/03/30 1,506
89674 아이허브에서 에어메일로 주문했는데요 1 mint 2012/03/30 1,033
89673 모텔서 세 아이 버린 엄마, 그녀는 어디에.. 7 글쎄 2012/03/30 3,281
89672 생신상 메뉴 좀 봐주세요 7 ... 2012/03/30 1,302
89671 Justin Kim, 팬이신 분~(위탄) musici.. 2012/03/30 798
89670 스마트혼에서 사용할 가계부 어플 추천좀 해주세요 1 절약녀 2012/03/30 1,609
89669 위탄 음향..이상하지 않나요?? 위탄 2012/03/30 668
89668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는데 소변에 염증수치는 별로 없대요 ㅜ.ㅠ.. 3 방광염? 2012/03/30 3,780
89667 '문재인'이라고 쓰고 '노무현'이라고 읽는다. 2 왼손잡이 2012/03/30 1,278
89666 저만 보면 못생겼다고 말하는 상사..스트레스 받네요 15 ... 2012/03/30 2,417
89665 오리고 매장~~~~ 커튼 3 파란토마토 2012/03/30 1,516
89664 혹시 제가 쓴글이라고 알아보는 분이 있을까봐 2 봄이오면 2012/03/30 851
89663 요즘 컷트 가격이 기본 이만원이에요? 8 ??? 2012/03/30 1,749
89662 냉동자숙 콩 2 어떻게 먹어.. 2012/03/30 1,562
89661 며칠만에 뱃살이 쏘옥... 26 뱃살 2012/03/30 13,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