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6학년 딸아이 빈혈

치키치키 조회수 : 1,827
작성일 : 2012-03-12 01:20:35
딸아이가 한참 크는 시기라그런지 빈혈이 자주
일어난다하네요 피검사를 해보고 철분제를 먹여야
하는지 한약을 좀 먹여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아직 초경전이구요
IP : 211.201.xxx.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나물
    '12.3.12 1:35 AM (211.60.xxx.112)

    저도 빈열이 심해 철분제와 한약을 달고 살았었던 기억이 나네요...한약을 꾸준히 먹이기엔 너무 비싸지 않을까요?

    철분제 먹이고 한약지을 돈으로 소고기를 많이 먹이심이.,

  • 2. 민트커피
    '12.3.12 1:35 AM (211.178.xxx.130)

    의사와 상담하시고 먹이세요.
    기본으로 철분이 많은 음식을 먹이는 게 제일 좋아요.
    그런데 아무리 그래도 애니까 간이나 지라 같은 건 안 먹겠죠...............?
    한약은........ 죄송하지만 약재료를 믿을 수가 없어요.
    스테로이드제 안 넣는다는 보장 없고,
    중국산 농약한약재 안 넣는다는 보장 없어요.
    저도 성인이고 한약 좀 먹었지만, 먹고 나면 늘 찜찜합니다.

    1순위로 음식, 그리고 충분한 잠.
    2순위로 건강보조식품이나 영양제.....

  • 3.
    '12.3.12 3:34 AM (220.86.xxx.23)

    빈혈도 종류가 다양해서 어떤 종류의 빈혈인지
    병원에서 확인해보시고 처방 받아서 철분제 복용해야해요.
    빈혈수치가 많이 낮으면 병원처방약 보다는 생체철 액상으로 드시는게
    흡수율도 좋고 위장장애도 별로 없더군요.
    철분제는 일반적으로 흡수도 잘 안되고 위장장애도 동반하니까
    가급적이면 평소에 철분이 많이 든 음식을 섭취하는게 젤 좋아요.
    간, 굴, 달걀, 육류, 두부, 치즈, 브로컬리, 깻잎, 미역, 다시마등 해조류...
    매끼니에 하나씩만 넣어서 먹이세요...

  • 4. espii
    '12.3.12 8:01 AM (14.42.xxx.14)

    우리딸이 2000년생인데 갑자기 키가 엄청 자라더니 빈혈이 오더군요. 병원에서 피검사도 했구요. 의사샘께서 말씀하시길. 아이가 갑자기 자라는 바람에 혈관(?)등이 키를 따라 가질 못해 빈혈이 생긴거래요. 반찬 골고루 먹이고 운동하라거 했어요.

  • 5. 치키치키
    '12.3.12 9:24 AM (211.201.xxx.54)

    음식은 제가 철분보충해주는 반찬으로
    신경써서 평소에 해주는편이라 병원가서
    아무래도 검사한번 해봐야겠어요
    요즘 키가 부쩍 자랐더라구요
    답변 모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884 그 아줌마를 재워주는게 아니었는데~ 4 ..... 2012/03/16 4,106
83883 분통터지는 필리핀 어학연수 6 빛나맘 2012/03/16 5,595
83882 기막힌 오해 받는 이 2 답답한 하루.. 2012/03/16 2,012
83881 집에서 할수있는 근력운동좀 알려주세요~ 3 다이어트 2012/03/16 2,991
83880 경찰 '밀양 검사' 때리자, 검찰 '강남 룸살롱 황제'로 받아쳐.. 세우실 2012/03/16 1,227
83879 7살 아이에게 힘든 스케줄일까요? 6 엄마 2012/03/16 2,467
83878 꿈 해몽 부탁드립니다. 3 선명한 2012/03/16 1,258
83877 날씨가 흐린데 선크림 발라야할까요...? 5 ....? 2012/03/16 2,068
83876 제과배우는데...바가지 왕창쓴기분~ㅠㅠ 7 아네모네 2012/03/16 2,892
83875 모토로라 아트릭스 사용해보신 분~~ 4 ... 2012/03/16 1,314
83874 빵집, 압축풀기 외 블로그 복사(2가지 문의) 2 즐거운금요일.. 2012/03/16 1,396
83873 300만원정도의 돈이 생겼다면... 2 .. 2012/03/16 2,251
83872 마법시작했는데요 , 4 dma 2012/03/16 1,762
83871 입맛없는 적이 없었다는 분들은 무슨 반찬을 해드세요? 1 입맛 2012/03/16 1,392
83870 얇은 니트 스웨터,, 몇 번 입고 드라이, 입은 후 어디다 보관.. 직장맘님들 2012/03/16 1,380
83869 서울중구에 그래서..지상욱 나오는거 맞아요?? 5 궁금이 2012/03/16 2,495
83868 수분보충용으로 허브차 마시면 어떨까요? 5 물마시기가어.. 2012/03/16 2,580
83867 나는 꼽사리다 16회가 올라왔어요. 2 들어보세요... 2012/03/16 1,615
83866 어찌 하오리까? 바닷가재 2012/03/16 1,248
83865 6PM에서 랄프로렌 구두 사려고 하는데 사이즈가 불안해서요 3 구두사이즈 2012/03/16 1,959
83864 내가 겪은 기묘한 이야기 7 기묘한이야기.. 2012/03/16 3,970
83863 산들*같은 비싼 웰빙다시다는 정말 안전한가요? 4 정말궁금 2012/03/16 2,568
83862 나꼼수 시디 구할수 있는곳 없을까요 2 연주맘 2012/03/16 1,697
83861 NLP심리치료.. 2 천사볼 2012/03/16 2,570
83860 심한 아이 타올로 밀어 줘야 하나요? 3 각질 2012/03/16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