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원래 술을 못먹는데 운동하는 사람들과
술한잔 걸쳤는데 결혼20년 동안 이렇게 취한 모습
첨이네요
술주정을 하는데 동네 떠나가라 하네요
이놈에 술주정 자주 본다 생각하면
이남자 만난거 결혼후 첨으로 잘한짓중 하나라
생각하네요
그런데 술주정하다가 저를 안으며 나의 보물 이라고
막 이뻐라 하네요
아 놔~ 이혼 수만번 생각했는데 오늘은 그냥 잊어야겠어요
술주정이 가식이라도 첨으로 기분 좋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주정
짠 조회수 : 1,168
작성일 : 2012-03-12 00:42:16
IP : 121.165.xxx.5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토닥토닥
'12.3.12 12:46 AM (122.37.xxx.77)여기서 토닥토닥은 등 두두려 주란얘기임,,
2. ggg
'12.3.12 1:20 AM (94.59.xxx.86)기분 좋으시겠어요,,,
그것이 인생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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