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쁜것도 피곤하다.....

별달별 조회수 : 3,217
작성일 : 2012-03-12 00:08:24

내 친구는 얼굴이 이뻐서 학생시절부터 남자들이 대쉬하는게 장난 아니었다..

 

몇넘은 자살소동까지 벌엿다...

 

죽자살자 따라 다니는 스토커도 있었고...안만나준다고 집에 불을 지른 미친넘도 있었다.

 

그때문에 그애는 공부도 안되고...

 

대학도 삼수했다.

 

나는 그애의 무수리 노릇을 자처하며...

 

같이 어울려 다녀지만 대학 들어가서 자연히 소식이 끊어져는데..

 

얼마전에 길에서 우연히 만낫다.

 

여전히 그애는 이뻣고...옆에는 그녀의 가방을 들고 졸졸 따라다니는 남자가 여전히 그녀 옆에

 

서있엇다..

 

과연 이쁜게 행복하기만 한걸까....

 

이쁘다는거 여간 스트레스 쌓이는게 아니다..

 

자기보다 더 이쁜여자 만나면 그 질투심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다..

 

난 그냥 평범히기 때문에,,.그런 스트레스가 없다.

 

 

 

 

 

 

IP : 118.41.xxx.1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12.3.12 12:09 AM (58.126.xxx.184)

    함 이뻐 봤으면...

  • 2. 그래도
    '12.3.12 12:10 AM (121.146.xxx.222)

    함 이뻐 봤으면...222

  • 3. ...
    '12.3.12 12:10 AM (118.223.xxx.110)

    안 이쁘니 늙어서 이쁨이 희석될까하는 염려도 없고 좋아요. 심지어 빨리 나이들어도 괜찮다고 생각될 지경. 나이드니 외모가 크게 차이나 보이지도 않고요.

  • 4. ................
    '12.3.12 12:38 AM (119.71.xxx.179)

    하화화야. 신문좀 보고살아라. 쯧쯧..이좋은세상에--

  • 5. ㅇㅇ
    '12.3.12 12:54 AM (61.75.xxx.216)

    잘 알았다.

  • 6. ㅇㅇ
    '12.3.12 1:20 AM (222.112.xxx.184)

    그러냐? ㅋㅋㅋ

  • 7. jk
    '12.3.12 4:24 AM (115.138.xxx.67)

    나경원이야 여기뿐 아니라 남자들 많은데서도 미친듯이 까이는뎅..... ㅋㅋㅋㅋㅋㅋㅋ

    남자라 행복해효~~~~ 여자들이 따라다니면서 귀찮게 하지 않아서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433 담요만한 숄을 선물받았는데요.어떻게 사용하는지.. 3 에뜨로 2012/03/15 895
83432 운동도 요요가 있나봐요. 2 미쵸 2012/03/15 1,903
83431 과외보다 더 절실한 것은 10 과외? 2012/03/15 2,072
83430 불고기 만들때요?? 알려주세욤 1 불고기 2012/03/15 704
83429 새똥님 왜 안오세요~~ 5 롱롱 2012/03/15 1,429
83428 아이둘과 부산여행 3 세레나 2012/03/15 939
83427 초등학교에 아이가 반장되면 꼭 엄마가 반 대표를 해야하나요 22 학교 2012/03/15 7,400
83426 오메가쓰리랑 탈모영양제 한달 꾸준히 챙겨먹었는데 좋아요.. 5 ........ 2012/03/15 3,182
83425 아이의 교우 관계에 얼마나 관여하시나요? 1 초등맘 2012/03/15 593
83424 시어버터에 대하여 2 리마 2012/03/15 1,244
83423 하루에 2시간씩 걸어요. 51 이럴수가.... 2012/03/15 20,629
83422 미역 장아찌래요.. 3 좋아한대요... 2012/03/15 4,000
83421 여자가수 민망민망 흐흐 우꼬살자 2012/03/15 1,125
83420 '묵묵부답' 판검사 앞에서 '작아지는' 경찰…김재호 판사 오늘 .. 세우실 2012/03/15 711
83419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서 일해도 될까요? 4 계약직 2012/03/15 1,775
83418 인과응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질고 독해야 잘사는 세상이라서 2012/03/15 1,063
83417 가난한엄마의 고민)중간정도 성적인데 꼭 학원이나 과외시켜야할까.. 11 고1 2012/03/15 2,093
83416 화끈거리고 식은땀.. 갱년기 어떻케 극복하세요? 3 열녀 2012/03/15 4,120
83415 9개월 아기 프뢰벨 영아다중 괜찮을까요? 12 싱고니움 2012/03/15 12,606
83414 쑥.... 쑥.... 1 2012/03/15 607
83413 도서관 다닐 때 들고 다닐. 튼튼하고 이쁜 가방 찾아요 7 몽이 2012/03/15 1,547
83412 이경실비롯 오랜 개그맨들 우정좋아보여요 9 주병진쇼 2012/03/15 2,456
83411 식기세척기 내부구조가 너무 마음에 안들어요. 요령 좀 알려주세요.. 6 도라J 2012/03/15 1,522
83410 (무플절망)초등1학년 학교교육비 지원받는거 선생님과 친구들이 알.. 7 해바라기 2012/03/15 2,040
83409 제가좋아하는분... 1 히히히 2012/03/15 498